장호일
장호일(본명: 정기원)은 대한민국의 기타리스트, 가수, 배우이다.
 | |
|---|---|
| 기본 정보 | |
| 본명 | 정기원 |
| 출생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동구 |
| 성별 | 남성 |
| 국적 | 대한민국 |
| 직업 | 기타리스트 음악 프로듀서 가수 배우 |
| 장르 | 록 팝 록 펑크 록 |
| 활동 시기 | 1990년 ~ |
| 악기 | 기타 |
| 가족 | 2남 중 장남 정석원 (남동생) |
| 종교 | 무교 |
| 소속사 | 더공일오비 |
| 소속 그룹 | 015B 장호일 밴드 |
| 웹사이트 | 장호일 - 페이스북 장호일 - 인스타그램 장호일 - 트위터 |
생애 편집
대구 동구에서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학창시절 공부만큼 음악에도 재능을 보여 피아노와 기타를 익혔다. 대학교 시절 교내 헤비메탈 서클인 갤럭시에서 활동하였고, 본명인 '정기원'으로 갤럭시의 2집 앨범에 보컬로 참여하였다. 카투사로 군 복무를 하던 시절에는 미군들과 그룹을 결성, 퓨전 재즈 등 다양한 미국 음악을 접하며 음악의 폭을 넓혔다. 졸업 이후 광고기획사인 나라기획에서 근무하던 중 무한궤도에서 활동했던 정석원, 조현찬, 조형곤 등과 함께 1990년 25살 때 그룹 015B를 결성하였고 팀의 맏형이자 기타리스트로 활약하였는데 나라기획 입사 동기 정영범(뒷날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대표)이 6개월 만에 해당 회사를 퇴사한 후 본인(장호일)의 매니저로 활동했다.[1] 015B는 애시드 재즈, 하우스, 복고, 리메이크, 백워드 마스킹 등 당시 대한민국에서는 생소했던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펼치며 1990년대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에 큰 획을 그었다. 또 객원가수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해 윤종신, 김태우, 김돈규, 조성민, 이장우 등 재능있는 신인들을 발굴하며 호평을 받았다.
준수한 용모에 달변가이기도 해 KBS 2TV의 토크쇼 《서세원쇼》의 고정패널로 출연하기도 했고, 몇몇 드라마와 영화의 조연배우로 출연하여 다양한 재능을 뽐내기도 했다.
2006년 015B의 컴백과 더불어 음악가로서의 활동을 재개했으며, 2012년에는 케이준과 함께 준세이어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했었다
2014년 밴드 EZEN(이젠)을 결성, 데뷔 EP 'ANGEL'을 발표한 이후 현재까지 2장의 EP와 다수의 싱글을 발매하며 활동 중이다.
가족 편집
학력 편집
- 영신고등학교 (졸업) (1983)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과 (졸업) (83학번)
출연작/참여작 편집
영화 편집
- 《짧은 여행의 끝》 (1992년)
- 《비상구가 없다》 (1993년)
- 《구미호》 (1994년)
- 《결혼이야기 2》 (1994년)
- 《인터뷰》 (2000년)
- 《최후의 만찬》 (2003년)
-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2005년)
- 《구세주 2》 (2009년)
출연 CM 편집
드라마 편집
- 《두뇌공조》 (2023년, KBS2) - 김재원 역 (특별출연)
-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2015년, E채널 & 드라마큐브) - 배형선 역
- 《풍문으로 들었소》 (2015년, SBS) - 송재원 역
- 《파랑새는 있다》 (2014년, TV조선) - 유부장 역
- 《하얀 거짓말》 (2009년, MBC) - 기영 역
- 《드라마시티 - 실연 복수 전문가, 미스 조》 (2008년, KBS2) - 준일 역
예능 편집
- 《가족오락관》 (2001년, 2009년) - 게스트
- 《TV는 사랑을 싣고》 (2000년) - 게스트
- 《불타는 청춘》 (2016년 ~ )
각주 편집
- ↑ 서병기 (2005년 1월 8일). “[이 사람…]정영범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대표”. 헤럴드경제. 2018년 4월 1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