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호

과거 철도청에서 운행한 경부선 특급열차 명칭

재건호(再建號)는 1962년부터 1969년까지 서울-부산 간 초특급열차로 운행한 열차의 이름이다. 운행 시간은 종전에 운행하던 무궁화호에 비해 30분이 단축된 6시간 10분이었으며, 중간 정차역은 천안역·조치원역·대전역·김천역·대구역·삼랑진역이었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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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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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5일부터 초특급 재건호 운행, 《동아일보》, 1962.05.13.
  2. 경부선에 관광호 운행, 《동아일보》, 1969.02.08.
  3. “텅빈「특급1등」”. 중앙일보. 1969년 2월 10일. 2019년 9월 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