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인

대한민국의 배구 선수

전광인(全光仁, 1991년 9월 18일 ~ )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배구 선수이다.

전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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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출생일 1991년 9월 18일(1991-09-18)(31세)
출생지 대한민국 경상남도 하동군
194
포지션 레프트
소속팀 정보
현 소속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등번호 12
소속팀
2013–2018
2018-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국가대표팀
2014
2018
2018
인천 아시안게임
FIVB 남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학시절편집

대학시절부터 대한민국의 배구를 이끌어갈 선수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대학생때부터 성인 국가대표팀에 뽑혀 활약하였다.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시절편집

2013-2014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에 입단하였다. 입단 첫 해부터 팀의 주전 레프트자리를 차지하며 맹활약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매 시즌 팀의 주포 노릇을 하며, 대한민국 배구에서 문성민과 더불어 토종거포라 불리고 있다. 2014-2015시즌 2015-2016시즌 2016-2017시즌 2017-2018시즌 FA(프리에이전트)를 앞두고 시즌을 시작해 주전 레프트와 팀 주장완장을 차고 한 시즌을 잘 마무리 하였다 그러나 FA 원소속구단 협상에서 더 좋은 환경에서 뛰고싶다며 팀을 떠나겠다는 말을 밝혔다.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시절편집

2018년 5월 15일 FA 2차협상기간에 3년 연봉 5억2천만원 총액 15억6천만원에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계약을 맺었다.

코보컵에서 활약이 저조하자 최태웅감독이 너 왜왔어라고 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정규리그에 들어가서는 귀신같이 본인의 페이스를 찾으면서 본인이 왜 FA 최대어였고, 왜 이적했는지를 보여주었다. 정규리그 우승은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에게 내주었지만, 챔피언결정전에서 맹활약을하면서 팀을 우승시키는데 맹활약을 하였다.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였다.

학력편집

수상경력편집

에피소드편집

  • 2015-2016 2016-2017 2017-2018 V리그 올스타전에서 남자부 이상형 월드컵에서 문성민과 나란히 결승전에 항상 올라와 항상 이겼으며 현대캐피탈 이적 후에도 이상형 월드컵 집안싸움이 된다며 벌써부터 팬들이 궁금해하기 시작했다
  • 신인드래프트 당시 신생팀이였던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가 신생팀 자격으로 1라운드 지명권을 다 가져가자 이에 반대하면서 당시 최대어였던 전광인을 지명하기 위해 1라운드 1지명권을 달라는 요구를 하여 받아들여졌고, 결국은 지명에 성공하였다.
  • 학교 2년선배이자 소문난 절친인 서재덕이 2016-17시즌이 끝난후 FA자격을 얻을 때 같이하자고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1년뒤 본인이 FA를 얻고나서는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로 이적하였다.
  • 2018년 4월 21일에 결혼하였다.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