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 (연출가)

대한민국의 드라마 연출가

전산(1957년 10월 2일 ~ )는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드라마 연출감독이다.

전산
신상정보
출생 1957년 10월 2일(1957-10-02)(66세)
전라북도 군산시
직업 텔레비전 드라마 연출감독
학력 군산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중국문학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영화학 석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영화학 박사
분야 TV 드라마 연출
주요 작품
영향

생애 편집

무역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이었으나, 1년 만에 퇴사하고 방송국에 지원하였다. 1985년 KBS 공채 11기로 입사하였고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드라마PD 데뷔하였다.

MBC가 드라마 왕국으로 10년 넘게 군림하던 시절, KBS의 '패전처리 투수' 역할을 도맡았다. 주말연속극 《젊은이의 양지》의 폭발적인 흥행으로 스타 PD의 반열에 올랐다.

그 후, 월화 미니시리즈 《나는 그녀가 좋다》가 실패하면서 편성국으로 발령됐으며[1] 2007년 편성국에서 드라마국으로 돌아온 뒤, 다시 연출을 맡으며 연출 인생 제2막을 열었다.[2]

학력 편집

경력 편집

  • 2004년 ~ 2006년 KBS 편성본부 부실장
  • 2007년 ~ 2010년 KBS 드라마운영팀 CP
  • 2014년 KBS N 콘텐츠본부 본부장
  • 2016년 팬 엔터테인먼트 드라마사업부 총괄 부사장

드라마 편집

연출 편집

조연출 편집

  • 1985년 KBS 《별을 쫓는 야생마》
  • 1986년 ~ 1991년 KBS 《TV문학관

극본 편집

수상 경력 편집

참고 사항 편집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이우인 (2013년 2월 1일). “[연출노트-18탄] 전산PD "KBS 패전처리용, 전구단 승리투수 되다". TV리포트. 2018년 8월 23일에 확인함. 
  2. 이우인 (2013년 2월 1일). “[연출노트-18탄] 전산PD "KBS 패전처리용, 전구단 승리투수 되다". 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