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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는 있다 (1997년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는 1997년 4월 26일부터 1997년 11월 30일까지 방영된 한국방송공사 주말연속극이다. 방송 70년 KBS 50년 특별기획으로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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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는 있다
장르 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KBS 2TV
방송 기간 1997년 4월 26일~ 1997년 11월 30일
방송 시간 , 저녁 7시 55분 ~ 8시 55분
방송 분량 1시간
방송 횟수 64부작
책임프로듀서 윤흥식
연출 전산
조연출 전창근, 김용수
극본 김운경
출연자 이상인, 정선경, 한진희, 백윤식, 송경철
음성 한국어

목차

기획 의도편집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무엇인가를 좇는, 차력사, 떠돌이 창녀, 3류 무명가수 등 사회 밑바닥의 인간들의 삶을 통해 행복의 파랑새는 먼 곳이 아니라 바로 곁에 있음을 보여준다.[1]

등장 인물편집

주요 인물편집

지리산에서 10년 간 수양하고 공중부양하는 게 인생 최고의 목표인 청년으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한다. 라스베가스로의 진출이란 허황된 꿈을 안고 도시로 내려와 차력단 코리아 브라더스 일원이 되어 백 관장을 스승으로 모시면서 점점 순수함을 잃어간다. 희경을 짝사랑하다 버림받고 또 소라를 짝사랑을 하면서 목표와 육체적 능력을 잃으며 방황하다 정신을 차린다. 뒤늦게 봉미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확인한다.
초등학교 중퇴의 전직 창녀. 선한영혼이나 천방지축인 성격, 교양없는 언행, 거칠고 단정치 못한 외모로 동네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한다. 빚에 쪼들려 자살 시도를 하지만 이를 막아준 병달의 도움으로 셋방살이를 하게 되고 병달을 짝사랑하게 된다. 커피 장사를 하다 카페 아마데우스에 취직하여 웨이트리스로 일한다. 다양한 인간 군상들을 만나고 어울리며 서서히 변화해가고 주변사람들에게 사랑받게된다.

주변 인물편집

  • 한진희 : 앤디 김 역 - 샹그릴라의 MC, 병달의 집 주인
  • 김수미 : 앤디 김 처 역 - 앤디 김과 재혼한 연상의 아내, 구멍가게 주인
  • 백윤식 : 백 관장 역 - 약장수 사기꾼 무술인
  • 박남현 : 박절봉 역 - 차력단 코리아 브라더스, 병달의 동료이자 친구
  • 송경철 : 이청풍 역 - 차력단 코리아 브라더스 사범
  • 이미지 : 청풍의 처 역
  • 양금석 : 패티 정 역 - 샹글리라 클럽 가수
  • 명계남 : 노필 역 - 약장수, 후에 꽃가게 오픈해 대박을친다.
  • 하대경 : 성필 역 - 노필의 형, 노달로 불림, 전직 약장수
  • 강수지 : 신희경 역 - 병달이 짝사랑하는 나이트클럽 가수
  • 김지영 : 최 여사 역 - 앤디 김의 어머니
  • 김원배 : 조상무 역 - 샹그릴라 클럽 연예부장
  • 김민정 : 수진 역 - 패티 정의 여고생 딸
  • 지윤환 : 준호 역 - 앤디 김의 초등학생 아들

샹그릴라 클럽편집

  • 이한위 : 브루스 리 역 - 샹그릴라의 1부 MC
  • 이창환 : 샹그릴라 첫 번째 사장 역
  • 심양홍 : 심 사장 역 - 샹그릴라 두 번째 사장, 지독한 구두쇠로 경영난으로 2억까먹고 업소매각
  • 김성환 : 허봉룡 역 - 샹그릴라 세 번째 사장, 본인의 강력한 의지로 샹그릴라MC,가수를 겸업한다.(무대욕심이 많다)
  • 이종만 : 봉룡 부 역 - 봉룡의 아버지(충청도 사람을 편애함, 영자를 며느리감으로 찍어두고 편애한다)
  • 김성희 : 영자 역 - 샹글리라 클럽의 댄서(아버지는 교장선생, 교회다님)
  • 김여랑 : 순임 역 - 샹글리라 클럽의 댄서
  • 명지연 : 명순미 역 - 샹그릴라 클럽 가수
  • 김중배 : 김중배 역 - 샹그릴라 클럽 가수(실제가수)
  • 오은주 : 오은주 역 - 샹그릴라 클럽 가수(실제가수)
  • 강태성 : 김승철 역 - 샹그릴라 웨이터, 노필의 꽃가게에 취직
  • 김가연[2] : 비서 역 - 심 사장의 비서(대졸)
  • 안신우 : 샹그릴라 클럽 가수역

그 외 인물편집

  • 김은수 : 홍단옥 역 - 가짜연변 기공술사 사기 전과 2범, 백 관장의 아이를 임신 결혼한다.
  • 황정아 : 황 마담 역 - 카페 아마데우스 마담, 진퉁사기꾼
  • 진재영 : 진소라 역 - 단역배우, 병달의 여자친구
  • 오재성 : 오복성 역 - 차력사(실제 차력사), 봉미를 짝사랑함
  • 임은희 : 방울 역 - 아마데우스 아르바이트생
  • 권병준 : 길수 역 - 도망간 봉미를 괴롭히는 사창가 깡패
  • 서윤재 : 평숙 역 - 단역배우, 소라의 친구
  • 박인환 : 백 관장의 부친 역(초반 한컷출연)
  • 하지원 : 백 관장의 딸 역(초반 한컷출연)
  • 유지연 : 간호사 역
  • 유병준 : 구청장 역 - 백관장이 약장수 동료를 속이기위해 구청장과 친분있는척함
  • 윤순홍 : 영화감독 역 - (북으로부터 온 편지 - 쏠롱 고)
  • 장영주 : 샹그릴라클럽 출연자대기실에 김밥파는 아줌마 역
  • 손종범 : 석구 역 - 따라다니는 약장수 동료
  • 송금식 : 칠성 역 - 백 관장 따라다니는 약장수 동료
  • 유금란 : 앤디김 전부인, 준호(앤디김 아들) 생모
  • 이인
  • 서범식
  • 박정철
  • 설경구
  • 원풍연
  • 박용우

수상편집

경쟁 프로그램편집

편성 변경편집

  • 1997년 11월 16일 - 9시 40분부터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일본 VS 이란> 중계가 편성되어 7시 35분에 방영됨

참고 사항편집

  • 당초 제목은 <파랑새는 없다>였으나 부정적이라는 이유로 방송국 고위층에서 제목을 변경했다.
  • 당초 <첫사랑>의 후속으로는 <폭풍 속으로>가 예정되었으나 월화드라마 <내 안의 천사> 후속으로 변경되면서 해당 드라마가 대신 편성되었다.
  • 남주인공 병달 역에는 이전에 주연을 맡은 적이 없던 이상인이 투박한 외모와 뛰어난 무술 실력으로 캐스팅되었으며,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파랑새가 있다>의 왕자'라는 말까지 나왔다.[3]
  • 여주인공 봉미 역에는 당초 신인 배우가 발탁되었으나 믿을 만한 배우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정선경이 최종 낙점되었다.[1]
  • 수진 역의 김민정은 당시 국악인인 부모의 뒤를 이어 가야금과 판소리를 익히는 평범한 여고생이었는데, 제작진의 우연한 연락으로 TV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4]
  • 인간 군상들의 어두운 면을 지나치게 부각하여 초반에는 동시간대 MBC <신데렐라>를 상대로 부진을 겪었다.[5] 갈등구조의 부족과 지나친 등장인물 수로 인한 산만한 극 분위기 또한 저조한 시청률의 원인으로 지적되었다.[6]
  • 30개월 간 지켰던 주말극 시청률 1위 자리를 뺏기자[7] 당시 KBS 홍두표 사장은 해당 드라마에 '쓰레기'라는 악평을 하였으며, 방송위원회가 "어린이들이 따라할 수 있는 차력 장면을 자제해 달라"는 경고 공문을 보내면서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8]
  • 그러나, 상대 드라마의 종영 후 등장인물들의 직업과 무대 배경을 바꾸면서[9] 극 분위기를 전환하였고, 점차 시청률이 상승[10]하여 30%대 중반의 시청률로 종영하였다.[11]
  • 해당 드라마의 인기로 극 중 밤무대 가수로 출연한 양금석, 오은주, 밤업소 사장으로 출연한 김성환이 자사 가요 프로그램인 <가요무대>에 출연하였다.[12]
  • 60부작(1997년 11월 16일)으로 종영 예정이었으나, 후속작 <웨딩드레스>가 배우들의 섭외 문제로 어려움을 겪자 4부 늘린 64부작(1997년 11월 30일)으로 막을 내렸다.
  • 차별화된 소재와 등장인물[13], 사실적인 밑바닥 인생의 묘사, 실제 사회를 빗댄 해학과 풍자[14]로 호평을 받아 기자들이 뽑은 97년 베스트 드라마 2위에 선정되었다.[15]

각주편집

  1. 김희경 (1997년 4월 8일). “「멋」대신「맛」”. 동아일보. 
  2. 당시에는 '김소연'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였다.
  3. 오관철 (1997년 4월 22일). “탤런트 이상인 '파랑새는…'서 차력쇼 실연 화제'성룡'꿈꾸는 방송가 풍운아”. 경향신문. 
  4. 장문기 (1997년 8월 6일). “[줌 인]드라마'파랑새는 있다' 수진役 탤런트 김민정”. 중앙일보. 
  5. 김종태 (1997년 4월 30일). '파랑새'울린'신데렐라'. 한겨례. 
  6. 권정숙 (1997년 7월 8일). '파랑새는 있다' 시청률 상승공식 버렸지만…”. 한겨례. 
  7. 허엽 (1997년 5월 10일). “「신데렐라」가 깨운「긴 잠」「드라마 왕국」MBC 서서히 기지개”. 동아일보. 
  8. 김경달 (1997년 6월 24일). "어린이들 흉내내다 사고 낼라" 차력장면 자제 경고 새장에 갇힌「파랑새…」”. 동아일보. 
  9. 권정숙 (1997년 7월 21일). “시청률 지상주의 드라마 비튼다”. 한겨례. 
  10. 김희경 (1997년 8월 30일). “맥못추는 주말드라마”. 동아일보. 
  11. 김갑식 (1997년 12월 2일). “드라마「예감」1위로 화려한 마감”. 동아일보. 
  12. “가요무대 KBS1 오후10:15”. 경향신문. 1997년 10월 6일. 
  13. 박중현 (1997년 9월 24일). “[TV화제]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의 인간군상”. 조선일보. 
  14. 정형모 (1997년 8월 27일). “[KBS-2TV 주말극 '파랑새는 있다' 인기 원인]”. 중앙일보. 
  15. 허엽 (1997년 12월 1일). “기자들이 뽑은 97 베스트프로 「용의눈물」다큐 「일요스페셜」최악프로엔 드라마 「예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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