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구(全在球, 1928년 2월 10일 ~ 2019년 7월 31일 )는 대한민국의 육군 준장 겸 정치가이다.

전재구
全在球
출생지 일제강점기 충청북도 옥천군
본관 성산
복무 대한민국 육군
복무기간 1949년 ~ 1964년
근무 중앙정보부
최종계급 대한민국 육군 준장
지휘 중앙정보부 국장
주요 참전 한국 전쟁, 베트남 전쟁
기타 이력 유신정우회 국회의원

이력 편집

김종필과 육군사관학교 동기로서 정보 계통의 장교로 복무하였으며, 대한민국 육군 준장의 위치까지 올랐다. 5·16 군사정변 후 김종필과 함께 주도한 중앙정보부 창설 작업에 관여하고 정치 사건을 많이 수사했다.


그후, 중앙정보부 특별보좌관을 거쳐, 국장으로 자리하며, 실미도 684부대와 같은 안보정책에 관여하였다. 중앙정보부 국장으로 재임할 당시 실미도 684부대 폐지에 반대하며, 부대원들을 베트남전에 참전 시키고자 주장하였으나, 당시 남북 7.4 공동성명을 앞둔 여론으로 인해, 베트남 참전 계획은 무산되었다. 그후 제4공화국에서 제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학력 편집

약력 편집

전재구를 연기한 배우 편집

참고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