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박씨(全州 朴氏)는 지금의 전라북도 전주시본관으로 한국의 성씨 관향이다.

전주 박씨
全州 朴氏
나라대한민국
관향전라북도 전주시
시조박언화(朴彦華)
원시조박혁거세(朴赫居世)
집성촌전라북도 남원시
전라북도 완주군
경상북도 상주시
경상남도 창원시
주요 인물박진, 박세관, 박희, 박칭, 박예운, 박사영, 박숙지, 박치흥, 박계흥, 박영석, 박문호, 박필성, 박교원
인구(2015년)1,985명

역사 편집

전주박씨(全州朴氏)의 시조이자 신라(新羅) 말기 시대와 고려(高麗) 초기 시대의 호족 출신인 완산대군 박언화(完山大君 朴彦華)는 신라 경명왕 박승영(新羅 景明王 朴昇英)의 육남(六男, 여섯째 아들)으로 그의 봉호(작호)인 완산대군(完山大君)을 따서 직계 후손들이 본관(관향)을 지금의 전라북도 전주(참고로 전주(全州)의 고호(옛 이름)는 완산(完山)이라는 지역명)로 하였다.[1]

분적 및 분파 편집

전주 박씨(全州 朴氏)의 분파(분적된 성씨 관향)로는 나주 박씨(羅州 朴氏)·구산 박씨(龜山 朴氏)·함안 박씨(咸安 朴氏)·평택 박씨(平澤 朴氏) 등이 있다.[2][3][4][5]

후손 편집

전주 박씨 시조(박언화)의 후예(전주 박씨 후손)인 1637년 조선 인조 치세 중기 시대의 무관 관료 출신이던 당시 41세의 박사영(朴士榮)과 당시 40세의 박숙지(朴叔只)는 같은 1637년(인조 14년) 당시에 별시무과(別試武科)를 모두 각각 병과(丙科)로 합격(무과 입격)하여 둘 모두 1637년 조선(朝鮮)의 무관(武官)으로 첫 출사(관료 입직)하였다.

같이 보기 편집

외부 링크 편집

각주 편집

  1. 완산대군 박언화(完山大君 朴彦華)의 사남(四男, 박언화 넷째 아들)은 자녀(후손)가 없었기에 아버지(완산대군 박언화)의 첫째 형님(伯父 밀성대군 박언침 - 밀성대군 박언침 公은 아버지 완산대군 박언화 公한테 첫째 친형 되시기에 큰아버지)인 밀성대군 박언침(密城大君 朴彦忱)의 삼남(三男 - 박언침 셋째 아들)의 차남(次男 - 밀성대군 박언침 公의 직계 친손)을 완산대군 박언화 公의 넷째 아들의 양자(養子, 친조부 밀성대군 박언침 公의 직계 친손이자 양조부 완산대군 박언화 公의 양손)로 입후(출계)하였다. 또한 완산대군 박언화(完山大君 朴彦華)의 양손(養孫 - 생부(친아버지)는 친조부 밀성대군 박언침(密城大君 朴彦忱)의 셋째아들)도 자녀(후손)가 없었기에 양할아버지(완산대군 박언화)의 다섯째 친형님(종조부 사벌대군 박언창 - 사벌대군 박언창 公은 친할아버지 완산대군 박언화 公한테 다섯째 친형 되시기에 다섯째 큰할아버지)인 사벌대군 박언창(沙伐大君 朴彦昌)의 외동아들 박욱(朴昱 - 다섯째 큰할아버지 사벌대군 박언창 公의 외동 아들 - 5촌 종숙부 박욱)의 장남(長男 - 다섯째 큰할아버지 사벌대군 박언창 公의 직계 친손(親孫)으로 박욱 公의 첫째 아들)의 차남(次男 - 친조부 박욱 公의 직계 친차손)을 완산대군 박언화 公의 양손자(養孫子 - 친조부(친할아버지)는 밀성대군 박언침)에게 양자(養子 - 완산대군 박언화 公의 양증손(養曾孫)으로 친증조할아버지 사벌대군 박언창 公의 직계 친증손(直系 親曾孫)이자 양증조부 완산대군 박언화 公의 양증손)로 입후(출계)하였다. 즉 박언창(사벌대군)과 박언화(완산대군)라는 두 형제(兄弟)의 첫째 형님(伯兄)은 바로 박언침(밀성대군)이 되며, 결국 박언화(완산대군)의 양손(養孫)은 생가 촌수(生家 寸數)로 첫째 친형 박언침(밀성대군)의 친손(親孫)들 가운데 일원이고 박언화(완산대군)의 양증손(養曾孫)은 생가 촌수(生家 寸數)로 다섯째 친형 박언창(사벌대군)의 친증손(親曾孫)들 가운데 일원이 됨.
  2. 나주 박씨(羅州 朴氏)의 시조 박병묵(朴炳默)은 현종 초기 시대에 평장사(平章事)를 1011년부터 1018년까지 7년 동안 역임.
  3. 구산 박씨(龜山 朴氏)의 시조 박천(朴蕆)은 고려 공민왕·우왕·창왕·공양왕 시대에 좌우위 중랑장(左右衛 中郞將)을 1370년부터 1391년까지 21년 동안 지냈으며 조선 태조 시대 초기에 중용(重用)되어 도부외 중랑장(都府外 中郞將)을 1392년부터 이듬해 1393년까지 1년 남짓 동안 역임.
  4. 함안 박씨(咸安 朴氏)의 시조 박자안(朴子安)은 태조·정종·태종 시대에 좌군도총제(左軍都總制)를 1396년부터 1402년까지 6년 동안 역임.
  5. 평택 박씨(平澤 朴氏)의 시조 박지영(朴之永)은 태종·세종 시대에 경기도 평택현사(京畿道 平澤縣舍)를 1417년부터 1428년까지 11년 동안 지냈으며 중시조 박산(朴汕, 평택 박씨 시조 박지영 公의 아들)은 세종·문종·단종·세조 시대에 1449년부터 1455년까지 6년 동안 형조좌랑(刑曹佐郞)을 거쳐 세조 시대 초기에는 1455년부터 이듬해 1456년까지 1년 남짓 동안 형조참판(刑曹參判)을 잠시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