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메뉴 열기

정병주(鄭柄宙, 1926년 ~ 1989년 3월 4일)는 대한민국군인정치가이다. 본관은 봉화(奉化)이고 경상북도 영주 출생이다.

정병주
鄭柄宙
대한민국 대통령 경호실 차장
(大韓民國 大統領 警護室 次長)
임기 1974년 8월 26일 ~ 1975년 3월 16일
대통령 박정희
총리 최규하
장관 차지철 (대통령 경호실 실장)
신상정보
출생일 1926년
출생지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영주군
사망일 1988년
사망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본관 봉화(奉化)
경력 육군 제1공수특전여단장 출신
정당 무소속
배우자 강남희
자녀 슬하 3남 1녀
종교 천주교(세례명: 요셉)
군사 경력
군복무 대한민국 육군
복무기간 1950년 ~ 1980년
최종계급 ROK army Sojang.svg 소장(少將)
지휘 육군 특전사령관
근무 육군 특전사령부
참전 한국 전쟁, 베트남 전쟁

군인 출신인데 1974년에서 이듬해 1975년까지 육군 소장의 신분으로 잠시 대통령 경호실 차장을 역임함에 정치가의 길을 잠시 지냈다.

그는 조선 왕조 건국의 일등공신이었던 삼봉 정도전(三峯 鄭道傳)의 방계 후손이다.

생애편집

경상북도 영주군에서 출생하였다. 1949년육군사관학교 9기로 입학하여 1950년 졸업하였고 그 해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육군 제1연대 소대장으로서 한국 전쟁에 참전했다. 군인으로서 정도를 걸은 참다운 군인으로, 5·16 군사정변 당시에는 쿠데타 세력에게 비협조하다가 체포되어 경회루 기둥에 묶여 있다가 영창에 가기도 했다.[1]

이후 1967년에 육군 제1공수특전여단장을 시작으로 특전사와 인연을 맺었으며 1974년에 육군 소장으로 승진과 동시에 대통령 경호실 차장으로 있다가 그 이듬해인 1975년에 육군 특전사령부의 사령관으로 임명됐다. 1979년 전두환12·12 군사 반란을 일으키자 장태완 육군 수도경비사령관과 같이 전두환의 군사반란을 막아보려 했지만, 그가 준장 진급에 도움을 준 박희도최세창에게 배신당했다. 정병주는 전두환의 군사반란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직속 부하에 의해 총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으며 그를 보호하려던 비서실장 김오랑 소령도 쿠데타군의 흉탄에 맞아 숨졌다.

1980년 1월 20일, 정병주는 현역부적합 처리되어 육군 소장으로 강제 예편되었다. 이후 정병주는 전두환이 일으킨 12·12 군사 반란에 대한 부당성을 주장하다가 1989년에 목매달아 숨진 채 변사체로 발견됐다. 군 당국에 의해 자살로 처리되었지만 정병주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다는 점에서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는 의혹이 있다. 군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에서도 정병주의 죽음에 대해 논란을 제기했다.

학력편집

가계편집

  • 배우자 : 강남희(姜南熙, 1934 ~ )

정병주를 연기한 배우편집

영화편집

  • 1974년 영화 《증언》 - 배우: 이해룡(배역: 소대장 국군 소위)

TV 시리즈편집

각주편집

  1. 김, 준철. “12.12군사반란과 어리석은 군인 김오랑”. 《희망세상》.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11년 10월 3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전임
-
대한민국 대통령 경호실 차장
1974년 8월 26일 ~ 1975년 3월 16일
후임
문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