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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창

정여창(중국어: 丁汝昌, 병음: Dīng Rǔchāng 딩루창[*], 1836년 11월 18일 ~ 1895년 2월 12일)은 청나라의 군인이다. 청나라 후기에 일어난 여러 반란과 국외 문제에서 활약했으며 청일 전쟁 당시 대패하고 자살했다.

벼슬길에 올라 염단의 난을 비롯해 여러 건의 반란, 소요, 봉기를 진압하는 공을 세워 승진했다. 1882년 조선에서 임오군란이 일어나자 청 함장 오장경의 명령으로 군함 5척을 이끌고 조선으로 가서 임오군란을 진압하고 오장경은 흥선대원군을 납치했다.

청일 전쟁 당시 세계 8위 함대인 북양함대 제독으로서 황해 해전에서 일본 제국 해군과 격전을 벌였으나 12척으로 구성된 함대 중 5척이 격침되는 패배를 겪고 웨이하이로 후퇴했다. 그러나 웨이하이 전투에서도 일본 해군에 패해 일본에 항복하였다. 이후 이홍장에게 일본에 패했다는 전보를 보내고 음독 자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