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구 (오사카시)
주오구(일본어:
주오구 中央区 ちゅうおう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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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 |
지방 | 긴키 지방 |
도도부현 | 오사카부 |
시 | 오사카시 |
시정촌코드 | 27128-4 |
면적 | 8.87 km2 |
총인구 | 118,793명 [편집] (추계인구, 2025년 5월 1일) |
인구 밀도 | 13,393명/km2 |
구화 | 매실나무, 팬지 |
구청 소재지 | 〒541-8518 오사카부 오사카시 주오구 규타로마치1초메 2-27 북위 34° 40′ 52.2″ 동경 135° 30′ 35.5″ / 북위 34.681167° 동경 135.509861° |
웹사이트 | 주오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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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편집1989년 2월 13일에 옛 히가시구와 옛 미나미구가 합병해 탄생했다. 현재도 주오구 내에는 옛 구명인 "히가시", "미나미"를 쓰는 세무서, 경찰서, 우체국이 존재한다. 2019년 7월 1일 기준으로 인구 10만 명을 돌파했다.
2005년에 행해진 국세조사의 결과 전회 조사 대비 인구 증가율이 20.7% 증가해서 정령지정도시의 행정구 중에서는 1위가 되었다. 이는 도쿄도 주오구의 35.2% 증가에 이어 두 번째로 일본 내에서 굴지의 성장이다. 일찍부터 오사카의 심장부로 업무지화가 진행되어 거주에는 적합하지 않은 환경이었기 때문에 30년 이상에 걸쳐 도넛화 현상에 의한 거주 인구 감소가 계속되어 온 주오구이지만 버블 붕괴 이후 노후화해 해체된 오피스 빌딩 철거지 등에 거주용 대형 맨션이 늘어서는 등 다시 야간 인구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 특히 다니마치스지의 옛 히가시구 동부(이른바 우에마치 대지의 북단 부근)는 고층 맨션 건설이 활발히 행해져 인구 증가도 현저하다. 이 지역은 관공서 거리나 기타하마와 같은 금융가뿐만 아니라, 공립 명문고교인 오테마에 고등학교 등이 있는 문교지구이기도 하다.
구의 대부분을 오피스 및 관공서가 차지하고 있고 순수한 주택지는 한정적이다. 그나마 있는 주택지는 맨션이나 단지 등 공동주택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저층 주택이나 아파트 등은 매우 적고 드물다. 도로는 기판목장으로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 잘 정비되어 있다.
또한 1980년과 현재를 비교하면 대체로 구의 북부(옛 히가시구 지역)에서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고(27,227명→38,127명), 남부(옛 미나미구 지역)에서는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36,380명→28,63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