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중국 대사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에 위치하고 있는 중국 대사관

주대한민국 중화인민공화국 대사관(중국어 간체자: 中华人民共和国驻大韩民国大使馆, 정체자: 中華人民共和國駐大韓民國大使館, 병음: Zhōnghuá Rénmín Gònghéguó zhù Dàhánmínguó Dàshǐguǎn) 또는 주한 중국 대사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중화인민공화국 대사관이다.

주한 중국 대사관
中华人民共和国驻大韩民国大使馆
주한 중국 대사관 정문
주한 중국 대사관 정문
설립일 1992년
관할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2길 27
옛 주소:
상급기관 중화인민공화국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
산하기관 주부산 중국 총영사관
주광주 중국 총영사관
주제주 중국 총영사관
웹사이트 http://kr.china-embassy.org/chn/

공관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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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82년: 조선청나라 사이에 체결된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에 따라 청나라 정부가 부지를 매입함.[2]
  • 1883년: 한성상무공서(漢城常務公署) 설립.
  • 1894년: 청일 전쟁 시기에 일본 제국 군대가 한성상무공서를 공격함에 따라 폐쇄됨.
  • 1896년: 주한성 청나라 총영사서(總領事署) 설립.
  • 1898년: 대한제국 주재 청나라 공사관 설립과 함께 흠차대신(欽差大臣) 파견.
  • 1906년: 1905년에 체결된 을사조약에 따라 대한제국 주재 청나라 공사관이 폐쇄되었으나 주한성 청나라 총영사서는 주한성 청나라 총영사부(總領事府)로 이름을 바꿔 유지함.
  • 1912년: 신해혁명과 함께 중화민국이 수립됨에 따라 일제강점기 조선 경성부에 주경성 중화민국 총영사관이 설립됨.
  • 1937년: 중일 전쟁 시기에 설립된 일본 제국의 괴뢰 정권인 중화민국 임시정부에 주경성 중화민국 총영사관의 소유권이 넘어감.
  • 1940년: 중일 전쟁 시기에 설립된 일본 제국의 괴뢰 정권인 왕징웨이 정권에 주경성 중화민국 총영사관의 소유권이 넘어감.
  • 1945년: 일본 제국이 중일 전쟁에서 패전함에 따라 주경성 중화민국 총영사관이 폐쇄됨.
  • 1946년 11월 4일: 주서울 중화민국 총영사관 설립.
  • 1948월 8월 14일: 류위완(劉馭萬) 중화민국 특사가 대한민국을 방문하여 대한민국 정부에 친서를 전달함.
  • 1949년 1월 4일: 대한민국과 중화민국과의 외교 관계 수립과 함께 주한 중화민국 대사관으로 승격됨.
  • 1992년 8월 24일: 대한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 간의 외교 관계 수립.[3] 대한민국 정부는 중화인민공화국과의 수교에 앞서 주한 중화민국 대사관 청사를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에 양도하기로 결정함.[4][5]
  • 1992년 8월 27일: 주한 중국 대사관 명동에 개설.[6]:247쪽
  • 1992년 9월 23일: 주한 중국 대사관 인수 및 내부 공사 절차 시작.[7][8]
  • 1993년 2월 5일: 주한 중국 대사관 공식 입주.[9]
  • 1993년 2월 8일: 주한 중국 대사관 정식 업무 시작.[9]
  • 2002년 5월: 청사는 종로구 효자동 효자빌딩으로, 영사부는 광화문 교보빌딩으로 이전했다.[1]
  • 2014년 1월 23일: 명동에서 재개관식 개최[10]

관할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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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공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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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주 대한민국 중국 공관장 명단
대수 이름 중국어 이름 신임장 제정일 비고
제1대 장팅옌 张庭延 1992년 9월 15일 [6]:247쪽
제2대 우다웨이 武大伟 1998년 9월 24일 [6]:261쪽
제3대 리빈 李滨 2001년 10월 24일 [6]:267쪽
제4대 닝푸쿠이 宁赋魁 2005년 9월 26일 [6]:278쪽
제5대 청융화 程永华 2008년 11월 10일 [6]:285쪽
제6대 장신썬 张鑫森 2010년 4월 1일 [11]
제7대 추궈훙 邱国洪 2014년 2월 13일 [12]
제8대 싱하이밍 邢海明 2020년 2월 7일 [13]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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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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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설치된 중국 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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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국에 설치된 중국 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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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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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어) 이동훈 (2013년 4월 13일). “回來! 중국대사관 11년 만에 명동 귀환”. 주간조선. 2019년 1월 1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1월 18일에 확인함. 
  2. “한중 수교 뒤 대만 대사관 터 소유권 관심”. 《한겨레》. 1992년 8월 22일. 2023년 1월 29일에 확인함. 
  3. (한국어) “공관약사”.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관. 2019년 1월 1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1월 18일에 확인함. 
  4. “정부, "中国(중국)에 귀속" 공식 입장”. 《조선일보》. 1992년 8월 23일. 2023년 1월 29일에 확인함. 
  5. “모든 臺灣(대만) 자산 中國(중국)에 귀속”. 《경향신문》. 1992년 8월 25일. 2023년 1월 29일에 확인함. 
  6. (한국어) “중국개황2017”, 《대한민국 외교부 동북아시아국 동북아2과》 (대한민국 외교부), 2017년 11월, 11-1260000-000219-14 
  7. “中國(중국)대사관 23일 明洞(명동)입주 앞두고 준비 부산”. 《매일경제》. 1992년 9월 17일. 2023년 1월 29일에 확인함. 
  8. “臺灣(대만) 철수때 시설 화풀이훼손 明洞(명동) 中國(중국)대사관 보수 불가피”. 《매일경제》. 1992년 9월 25일. 2023년 1월 29일에 확인함. 
  9. “中國(중국)대사관 明洞(명동)입주”. 《동아일보》. 1993년 2월 5일. 2023년 1월 29일에 확인함. 
  10. (한국어) 하종대 (2014년 1월 24일). “초대형 中대사관 조촐한 ‘집들이’”. 동아일보. 2016년 3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1월 18일에 확인함. 
  11. (한국어) 전수진 (2010년 4월 1일).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 부임”. 중앙일보. 2019년 1월 1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1월 18일에 확인함. 
  12. (한국어) “추궈홍 대사 한국 외교부에 신임장 사본 제정”. 주한 중국 대사관. 2014. 2019년 1월 1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1월 18일에 확인함. 
  13. “文대통령, 신임 일본·중국대사로부터 신임장 받아”. 《폴리뉴스》. 2020년 2월 7일. 2020년 2월 7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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