퓌러엄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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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러엄폐호(-掩蔽壕, 독일어: Führerbunker)는 나치 독일 베를린의 국가수상부 구청사 옆에 위치한 방공호이다. 1936년과 1944년에 두 차례에 걸쳐 완성된 복잡한 지하 엄폐호로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아돌프 히틀러가 사용한 최후의 퓌러본부이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b/bf/Bundesarchiv_Bild_183-V04744%2C_Berlin%2C_Garten_der_zerst%C3%B6rte_Reichskanzlei.jpg/350px-Bundesarchiv_Bild_183-V04744%2C_Berlin%2C_Garten_der_zerst%C3%B6rte_Reichskanzlei.jpg)
히틀러는 1945년 1월 16일 퓌러엄폐호로 들어갔고, 퓌러엄폐호는 2차대전 유럽 전역 최후의 무대가 되었다. 히틀러는 1945년 4월 마지막 주 이 엄폐호 안에서 에바 브라운과 결혼했고, 그 직후에 동반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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