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아일랜드
영국의 연쇄살인범
콜린 아일랜드(Colin Ireland, 1954년 3월 16일 ~ 2012년 2월 21일)는 1993년 3월부터 1993년 6월까지 5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범이다. 모든 피해자가 동성애자였기 때문에 게이학살범으로 알려져 있다. 범죄학자 데이비드 윌슨(David Wilson) 교수는 아일랜드가 사이코패스였다고 믿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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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아일랜드
Colin Ireland | |
| 출생 | 1954년 3월 16일 영국 켄트주 다트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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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 2012년 2월 21일(57세) 영국, 웨스트요크셔주, HMP 웨이크필드 교도소(HM Prison Wakefield)en |
| 국적 | 영국 |
| 별명 | 게이학살범(The Gay Slayer) |
| 죄명 | 살인 |
| 형량 | 5회의 종신형 |
| 사망자 수 | 5 |
| 범행기간 | 1993년 3월 8일~1993년 6월 12일 |
| 체포일자 | 1993년 7월 21일 |
아일랜드는 매우 불후한 환경에서 자랐다.[2] 16세부터 여러 범죄를 저질러 감옥과 소년원에 수감되기 시작했다. 런던 중심부에서 64km 떨어진 사우스엔드온시에 거주하면서 런던의 얼스 코트(Earl's Court)en에 위치한 콜헌 펍(Coleherne Pub)en이라는 게이주점에 자주 다니기 시작했다.[3] 아일랜드는 쉽게 억제할 수 있는 성적으로 수동적이고 가학피학성을 선호하는 남성들을 찾았다.[4]
이성과 결혼을 두 번 한 적이 있는 아일랜드는 오직 희생자들에게 쉽게 접근하기 위해 동성애자인 척을 했고 본인은 이성애자라고 언급했다. 아일랜드는 그의 범행동기가 성적인 게 아니였다고 주장했다.[4] 그의 범죄는 고도로 체계적이었으며 각각의 살인에 새로운 밧줄과 수갑, 새로 갈아입을 옷으로 이루어진 완전한 살인 키트를 가지고 다녔다. 희생자를 죽인 후 그는 한밤중에 떠나는 의혹을 피하기 위해 현장에 연결된 법의학적 증거를 모두 청소했고 아침까지 아파트에 머물렀다.[5] 그는 1993년 12월에 살인죄로 종신형을 받고 수감되었으며[6] 2012년 57세의 나이에 폐섬유증으로 옥사하였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 ↑ Born to Kill?, Channel 5 (UK), 21 August 2012
- ↑ “Colin Ireland Crime Files”. Crime + Investigation. 2017년 6월 30일. 2018년 10월 3일에 확인함.
- ↑ McKenna, Neil (1993년 6월 20일). “Fleet Street's perverse cocktail of kinky sex and a serial killer”. 《The Independent》. 2015년 9월 2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10월 3일에 확인함.
- ↑ 가 나 Kirby, Terry (1993년 12월 21일). “Serial killer locked up for life”. 《The Independent》. 2015년 9월 2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10월 3일에 확인함.
- ↑ Kirby, Terry (1993년 12월 21일). “Calculating murderer who preyed on gays”. 《The Independent》. 2018년 10월 3일에 확인함.
- ↑ William Tuohy (1993년 12월 21일). “Killer Who Targeted Gays in London Gets Life Term”. 《Los Angeles Times》. 2018년 10월 3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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