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공항

크라이스트처치 국제공항(영어: Christchurch International Airport, IATA:CHC, ICAO:NZCH)은 1953년에 문을 연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 위치한 국제공항으로 오클랜드 국제공항 다음으로 뉴질랜드에서 두 번째로 크다.

크라이스트처치 국제공항
Christchurch Interntional Airport


크라이스트처치 국제공항 터미널

IATA: CHC - ICAO: NZCH
개요
공항종별 민간
시간기준 UTC+12
운영기관 크라이스트처치 국제공항 유한회사
지역 크라이스트처치
위치 뉴질랜드의 기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해발고도 37 m / 123 ft
좌표 남위 43° 29′ 22″ 동경 172° 31′ 56″ / 남위 43.48944° 동경 172.53222°  / -43.48944; 172.53222
웹사이트 www.christchurchairport.co.nz
지도
CHC은(는) 뉴질랜드 안에 위치해 있다
CHC
CHC
크라이스트처치 국제공항 위치
활주로
방향 면적(m*m) ILS 표면
길이
02/20 3,288 10,785 YES 아스팔트
11/29 1,741 5,712 NO 아스팔트
02/20 515 1,690 NO 잔디 (에어로 클럽이 사용)
헬리패드
번호 길이(m) 표면
3 12 잔디
통계(2015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승객수 6,092,827

역사

편집

1935년에 부지를 선정하고 1940년에 헤어우드 공항으로 개항했으며 1950년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면서 뉴질랜드국제공항 중에서 가장 오래 되었다. 1946년에 터미널, 1950년대 2개 활주로와 2개 유도로(誘導路)를 건설하고 1960년대에 새 터미널을 완공하였다.

1988년에 설립된 크라이스트처치 국제공항 회사(영어: Christchurch International Airport Limited)에 의해 운영하고 있으며 크라이스트처치 홀딩스(영어: Christchurch Holdings Limited)가 75%, 크라이스트처치가 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터미널은 국제선 터미널과 국내선 터미널로 구성되며 2000년 시작된 터미널 확장공사는 2008년에 완공 되었다.

하지만 터미널, 관제탑 및 주기장의 노후화로 2009년부터 기존에 있던 터미널을 조금씩 철거함과 동시에 그 자리에 새로운 터미널 빌딩 (국제선 터미널과 국내선 터미널의 합병), 관제탑과 접근도로, 주기장 및 주차장까지 새로 건설하였다. 모든 건설은 2012년에 완공하였으며, 2013년 4월 1일 정식으로 개항하였다. 새 터미널을 개항함과 동시에,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은 새 공항으로 탈바꿈하였다.

한때 대한항공이 1994년 6월부터 인천국제공항 (당시 김포국제공항) - 크라이스트처치 노선에 전세편을 운항했지만, 2007년 이후에는 단항하고 있다. 2019년 12월 27일부터 2020년 2월 21일까지 대한항공이 10편 왕복으로 인천-크라이스트처치 계절편 노선을 운항하였다.

운항 노선

편집

국제선

편집
항공사목적지
  에어뉴질랜드 브리즈번, 멜버른, 시드니, 골드코스트
  캐세이퍼시픽 항공 계절편 : 홍콩(첵랍콕)
  중국남방항공 계절편 : 광저우
  싱가포르 항공 싱가포르
  에미레이트 항공 두바이, 시드니
  콴타스 항공 시드니, 브리즈번, 멜버른
  제트스타 항공 멜버른, 골드코스트, 케언즈 - (2025년 4월 2일 취항)
  피지 항공 나디
  유나이티드 항공 계절편: 샌프란시스코

국내선

편집
항공사목적지
  에어뉴질랜드 오클랜드, 퀸스타운, 웰링턴, 더니든, 해밀턴, 인버카길, 파머스턴 노스, 퀸스타운, 로토루아, 넬슨, 네이피어, 뉴플리머스, 타우랑가, 호키티카
  에어채텀 채텀
  제트스타 뉴질랜드 오클랜드, 웰링턴,

화물 노선

편집
항공사목적지
  콴타스 프레이트 오클랜드, 시드니
  DHL (  타스만 카고 에어 운영) 오클랜드, 멜버른
  페덱스 익스프레스 오클랜드, 멜버른
  에어 워크 오클랜드
  파실 에어[1] 오클랜드, 파머스턴 노스
  텍셀 에어 뉴질랜드[2] 오클랜드

같이 보기

편집

외부 링크

편집
  1. Parcelair. 파머스턴 노스에 허브를 두고 있는 화물 항공사로, 주로 새벽 시간대에 운항한다.
  2. Texel Air New Zealand. 바레인에 허브를 두고 있는 텍셀에어의 (Txcel Air) 자회사다. 오클랜드에 허브를 두고 있으며 Parcelair와 같이 주로 밤과 새벽시간에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