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모살라타

타라모살라타(그리스어: ταραμοσαλάτα)는 그리스생선알 요리이다. 대구잉어, 숭어 등 생선의 절여 만든 스프레드타라마올리브유, 레몬 즙 등과 섞어 만든 샐러드이다.[1][2] 전통적으로 동방 기독교금식 기간인 사라코스티의 첫 날인 정결한 월요일에 먹는 음식이다.[3]

타라모살라타
종류
코스메제스
원산지그리스
관련 나라별 요리그리스 요리
주 재료타라마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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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어 "타라모살라타(ταραμοσαλάτα)"는 "절인 생선알"을 뜻하는 튀르키예어 "타라마(tarama)"와 "샐러드"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인살라타(insalata)"에서 나온 말이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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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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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때에 따라 빵, 감자, 아몬드, 마늘 등을 넣기도 한다.
  2. “[이국의 맛을 찾아서] 1. 그리스식 요리 '율리시스 바야지'. 《LA중앙일보》. 2005년 9월 10일. 14면. 2018년 8월 6일에 확인함. 
  3. 김혜진 (2016). 《그리스의 푸른 태양을 여행하다: 아테네의 신전부터 산토리니의 푸른 지붕, 로맨틱 자킨토스까지》. 서울: 한빛라이프. ISBN 979-11-88007-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