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교부
마지막 의견: 13년 전 (Woonho님) - 주제: 그리스 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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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부를 '가톨릭의 교부'만으로 치부하는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개신교에서도 초기 교부는 어느정도 인정하니까.. 어쨌든 페이지 네임에 대한 고찰이 필요합니다. 갈라드리엔 2005년 3월 21일 (月) 13:36 (UTC)
- 가톨릭 교회의 교부라고 제목을 잡은 이유는 (1) 가톨릭 교회를 개신교와 구분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2) 교부들이 활동했던 시기에 가톨릭 교회(사도신조에서 말하는 보편적 교회)라는 말이 오늘날 쓰이는 것처럼 종파적인 의미를 갖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며, (3) 그리고 당시의 교부는 오늘날의 교회로서의 가톨릭교회에 속했던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16세기에 생긴 기독교의 종파로서 개신교가 2세기에서 8세기에 살았던 교부들 가운데 특히 아우구스티누스, 마르키온 의 사상에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았다는 것은 교회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잘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제 의견으로는 "가톨릭의 교부"라는 제목이 크게 잘못되었다고는 여겨지지 않는군요.--아흔(A-heun) 2005년 3월 22일 (火) 12:30 (UTC)
그리스 교부 편집
마르키온이 니케아 공의회 이후의 그리스 교부입니까?--Woonho (토론) 2010년 8월 14일 (토) 23:1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