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김영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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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시 재난은 분리합시다 편집

마지막 댓글: 16년 전댓글 4개인원 3명이 토론 중

재임시 재난은 제목 위주로 짧게 소개하고, 내용은 분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문서 정리가 필요합니다. --Ugha 2007년 12월 15일 (토) 10:01 (KST)답변

재임시 재난에 대한 것은 간략히 소개만 하고, 문민정부로 옮기는게 어떨지요? -- 록 2007년 12월 17일 (월) 12:59 (KST)답변

다음과 같은 요점이 현재 '김영삼' 항목에 필요한지, 사용자토론:Kys951에서, Ugha님과의 토론을 옮깁니다. 먼저, 원 내용입니다.

1994년 "지방자치제에 관한 법률"에 서명, 군사 정권 이후 약 30여 년 만에 지방자치제 시대를 열었다.

1996년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2번째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가입했다.

문민정부라고 불리는 재임 기간 동안 여러 가지 민주화 개혁을 시도하지만, 국가안전기획부의 도청과 차남 김현철에 의한 부정 부패와 권력 남용이 이루어지는 등 5공화국, 6공화국 시절의 구태에서 궁극적으로는 벗어나지 못했다. 김현철은 김영삼의 차남으로, 김영삼이 민주화 운동을 하던 시절부터 그를 보좌하는 역할을 했다. 그러나 문민정부 등장 후 대통령 차남이라는 신분적 특권을 활용, 권력 남용을 저질렀다. 국가안전기획부 부장 권영해, 차장 오정소 등이 모두 김현철에 의해 등용된 인물들이었다. 이들은 1995년 안기부 비자금사건(일명 안풍사건), 1996년 판문점 총격 사건, 1997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북풍 사건 등에 관련되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김현철은 결국 1997년 한보그룹 비자금 사건으로 구속되었다. 권영해 안기부장 역시 1998년 정권교체 후 북풍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 구속되었다.

문민정부 시절 유난히 대형 사건 사고가 빈번했다.

1993년서해훼리호침몰사고

- 전북 부안군 위도면 임수도 부근 해상에서 승객 2백여명과 승무원 9명을 태우고 위도 파장금항을 출발하여 부안군 변산면 격포항으로 항해중이던 서해훼리(주) 서해훼리호가 파도에 강타당하면서 침몰한 사고.

일시 : 1993. 10. 10. AM 10 : 10

→ 출항당시 기상은 북서풍이 초당 10~14m로 불어 파고 2~3m로 여객선이 출항을 해서는 안되는 악천후 였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출항하였고 출항후 좌현 정횡(배 왼쪽중앙) 부분으로 닥치는 파도가 예상보다 높아지자 선장이 뱃머리로 파도를 받기 위해 침로를 60 회전하여 시속 12노트로 진행하다가 임수도 북서쪽 1.9마일 지점에서 원항로로 복귀하기 위해 남쪽으로 40도 가량 변침하는 등 기기를 무리하게 조작한 것 등이 사고원인으로 판명되었다.서해 훼리호 승선정원은 221명이었으나 362명이 탑승, 141명을 초과 승선시켰고 수화물을 갑판부분에 적재하여 배의 상부가 무거운 상태에서 키를 남쪽으로 갑자기 돌렸을 때 복원력 상실이 결정적 원인으로 작용하여 침몰.

1994년성수대교붕괴사고

- 서울 강남 압구정동과 성동구 성수동을 잇는 성수대교 교각 일부가 붕괴된 사고.

일시 : 1994. 10. 21. AM 07 : 38

→ 1994년 10월 21일 아침 7시 40분께 서울 성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잇는 성수대교 중간 다섯째와 여섯째 다릿발 사이의 상판 48m가 붕괴되어 출근과 등교길의 승객 사망자 32명 부상자 17명이 발생하였다. 한강다리중 11번째로 건설된 성수대교는 1977년 4월 9일에 착공하여 1979년 10월 15일 2년6개월만에 준공된, 폭 19.4m, 길이 1,160.8m의 4차선 교량이다.동아건설이 시공하여 1백15억 8천만 원의 공사비가 소요되었으며, 기능 위주로 설계된 종래의 교량들과 달리 미관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처음으로 거버 트러스(Gerber Truss)공법에 의해 건설되었다.성수대교는 교량 상판을 떠받치는 트러스(철강구조물)의 연결 이음새의 용접이 제대로 되지 않고 10mm이상이 돼야 하는 용접두께가 8mm밖에 되지 않았으며 강재 볼트 연결핀 등도 부실했던 것으로 검찰 조사결과 밝혀졌다.서울시의 형식적인 안전점검, 관리소홀도 부실 시공된 다리의 붕괴를 앞당겼다.시는 부식된 철제 구조물에 대한 근본적인 보수 없이 녹슨 부분을 페인트로 칠하는 방법으로 위험을 숨겼다.또한 성수대교를 이용하는 차량대수가 급격히 늘어난 것도 붕괴사고의 한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1995년 4월 26일부터 현대건설이 총 공사비 7백 80억원을 들여 복구공사에 착수하였고 사고발생 2년 8개월 만인 1997년 7월 3일 차량통행이 재개되었다.

1995년삼풍백화점 붕괴사고

-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던 삼풍백화점의 한 동(棟)이 1995년 6월 29일 오후 6시경에 붕괴된 사고.

일시 : 1995. 06. 29. PM 05 : 55

→삼풍 백화점 붕괴 사고로 사망 501명, 실종 6명, 부상 937명이라는 인명피해는 8·15광복 이후 가장 큰 인적 재해로 기록되었으며, 재산상의 손해도 매우 컸다.지상 5층,지하 4층,그리고 옥상의 부대시설로 이루어진 삼풍백화점은 1989년 말에 완공하였으나 설계·시공·유지관리의 잘못에 기인된 참사였다. 정부는 특별재해지역으로 선포하였다.이 사고를 계기로 긴급구조구난체계의 문제점이 노출되어 119중앙구조대가 서울·부산·광주에 설치되었으며,부실건축물로 인하여 다시 한 번 국내외적인 부끄러움을 감수해야 했다.

1997년대한항공기 괌 추락 사고

일시 : 1997. 08. 06

승객과 승무원 254명을 태운 대한항공 여객기가 김포 국제 공항을 이륙,서태평양의 휴양지 괌에서 착륙 시도 중 추락해 229명이 사망했다. 희생자 가운데는 신혼부부나 휴가를 떠난 일가족이 많았다. 사고 여객기는 괌 항공에 착륙하려고 고도를 낮추던 중 활주로 남쪽 니미츠힐에 충돌하면서 산비탈에 곤두박질 쳤다. 이 충격으로 폭발이 일어나면서 기체의 중간 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이 완전히 타버렸다. 사고 당시 괌 일대는 짙은 어둠에 열대성 폭우가 쏟아지는 악천후였고 공항의 활공각유도장치 마저 작동이 중단된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기의 블랙박스를 해독한 NTSB 즉 미연방교통안전위원회는 조종사의 과실과 함께 공항의 관제 서비스 등 미연방 항공청의 관리 잘못을 사고 원인으로 지적했다. (1999년)

김영삼은 대통령 취임 후 <신경제 5개년 계획>을 세우고 경제 개혁을 시도하지만, 각종 비리 사건의 빈발과 대통령 자신의 일관성 부족으로 뚜렷한 경제적 성과를 남기지 못하다가 1997년 태국에서 촉발된 아시아 경제 위기의 타격을 받고 국제 통화 기금(IMF)에 구제 금융 지원 신청을 하고 말았다. 그는 1인당 GDP 1만 달러 돌파와 OECD 가입 등을 경제적 치적으로 내세웠으나, 임기 말에 발생한 외환 위기로 총체적 경제 실정을 저질렀다는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

이 부분은, '문민정부 시절 사고' 등의 항목으로 독립시키거나, 단지 ~러한 사건이 있었다 라는 서술하면 될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김영삼 전 대통령 재임시인 문민정부에 일어난거지, 김영삼 전 대통령과 관련된거도 아니고 단지 사고였는데 이걸 '정리 필요'라는 이름아래 놔두는 것도 약간 내용의 통일성 항목에서 맞지 않다고 봅니다. --해피해피 2007년 12월 17일 (월) 21:09 (KST)답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제말이 그말이었습니다. :) Ugha 2007년 12월 18일 (화) 00:54 (KST)답변

주석 필요 편집

애플타운 발언과 관련해 일단은 오마이뉴스쪽 링크만 걸어두었습니다. 혹시 일어가 가능하시거나 일본잡지를 읽으실 수 있으신 분은 애플타운 쪽 출처로 수정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Modamoda (토론 · 기여)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서명을 하시려면 물결표 4개(--~~~~)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개인적 생각 편집

마지막 댓글: 14년 전댓글 1개인원 1명이 토론 중

하지만 3당 합당을 통한 정권 획득, 재임기간 IMF 구제금융사건으로 인한 경제위기로 여당의 국민적 신뢰를 떨어뜨렸다.

이건 개인적 가치관이지 중립적인 단어가 아닙니다. -- 엑쓰시스터 (토론) 2010년 1월 6일 (수) 17:04 (KST)답변

창씨개명 위치에 대해 편집

마지막 댓글: 13년 전댓글 1개인원 1명이 토론 중

김대중 대통령 문서와 비슷한 위치로 이동하였습니다. 자랑할 일도 아니고 정치적 의도가 없다면 중요한 일도 아닌데 맨 처음 설명에 나올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Kwee85 (토론) 2010년 8월 4일 (수) 02:17 (KST)답변

사용자:Lee550415 편집

마지막 댓글: 12년 전댓글 2개인원 2명이 토론 중

http://dna.naver.com/search/searchByKeyword.nhn#%7B%22mode%22%3A1%2C%22sort%22%3A0%2C%22trans%22%3A%221%22%2C%22pageSize%22%3A10%2C%22keyword%22%3A%22%EA%B9%80%EC%98%81%EC%82%BC%20%ED%8F%89%EC%96%91%EB%B0%A9%EC%86%A1%22%2C%22status%22%3A%22success%22%2C%22startIndex%22%3A1%2C%22page%22%3A1%2C%22startDate%22%3A%221992-12-01%22%2C%22endDate%22%3A%221992-12-31%22%7D

김영삼 문서의 역사를 보면 알겠지만 기사를 링크로 붙인 것도 아니고 이런식의 무성의한 반달리즘 행위를 계속 반복하고 있는데 왜 아무도 통제를 하지 않는 것이지요? -- Dagollus (토론) 2011년 9월 4일 (일) 22:30 (KST)답변

Lee550415님은 2011년 9월 14일 (수) 19:16에 S.BULLET.님에 의해 무기한 차단되었습니다. --이부키 (토론) 2011년 9월 20일 (화) 19:34 (KST)답변

중립성 편집

마지막 댓글: 12년 전댓글 1개인원 1명이 토론 중

중립적으로 편집해주세요. 관련 궁금한 사항은 질문해주시고 토론해주세요.--1 (토론) 2011년 9월 22일 (목) 23:56 (KST)답변

본관 김령에 대하여 편집

마지막 댓글: 10년 전댓글 1개인원 1명이 토론 중

김영삼의 본관 김령은 金寧이라고 쓰고 금령이라고 읽어야 옳지 않습니까? 姓을 나타내는 金은 성 외에는 지명을 비롯하여 모두 금으로 읽어야 옳을 것입니다. 과거 잘못된 예가 금해를 김해로, 금포를 김포로, 금천을 김천으로 읽었습니다. 금이라고 읽지 않고 김이라고 읽으면 아무 뜻도 없습니다. 본관 김령은 금령입니다. 금령 김씨가 옳다고 봅니다. —이 의견을 2012년 1월 3일 (화) 20:59 (KST)에 쓴 사용자는 175.194.38.81(토론 | IP 정보)이나, 서명을 하지 않아 이부키 사용자가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지명에서 따온 건데 김령으로 읽어야 되지 않을까요?--아드리앵 (토론 · 기여) 2013년 7월 4일 (목) 12:26 (KST)답변

백과사전 맞습니까? 편집

마지막 댓글: 10년 전댓글 1개인원 1명이 토론 중

아무리 이권이 중요해도 그렇지 의혹같은걸 백과사전에 집어넣다니....--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211.208.163.62(토론 · IP 정보)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서명을 하시려면 물결표 4개(--~~~~)를 입력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