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대륙사관

마지막 의견: 2년 전 (InternetArchiveBot님) - 주제: 외부 링크 수정됨 (2022년 1월)

저술에 신중을 ... 편집

내용 전체가 이상합니다. 저술한 내용이 옳지 않은 것이 없는지 스스로 생각해 보는 신중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jtm71 2007년 3월 22일 (금) 18:56 (KST)답변

뭐가 이상하다는 건지 분명히 지적해 주십시오. 대륙사관은 역사 동호회에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재야 학자들의 역사관으로, 제가 위키백과에 올린 내용은 정확하다고 자신합니다. ― Yes0song 2007년 3월 22일 (금) 19:51 (KST)답변

민감한 부분이라서 ... 근거가 불충분한 내용이나 기준이 불명확한 내용은 문제가 있습니다. 몇 가지 지적해 봅니다.

  • 제가 알기로는, '반도 사관'은 한민족의 역사가 반도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이고, '반도'에는 '만주'가 포함되지 않습니다.
  • '대륙사관의 개요'에서, '반도사관론자들이 대다수', '기존 역사학계를 뒤흔들었다'라는 내용은 주관적인 서술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납득할 수 있는 근거가 필요합니다.
  • '대륙사관의 종류'에서, '많다'라는 단어는 기준이 애매합니다.
  • '바깥고리'의 링크도, 갖가지 내용을 담고 있는 홈페이지 전체를 링크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이는 특정 홈페이지에 대한 홍보 이외로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논란' 문구를 삭제할 수 있을 듯합니다. jtm71 2007년 3월 22일 (금) 22:01 (KST)답변

  • '반도'에는 만주가 포함되지 않지만, 대륙사관에 반하는 기존 이론을 '반도사관'이라고 부릅니다. 한국의 강역을 주로 반도에 한정시키므로(고조선, 고구려, 발해만 예외적으로 만주 포함) 반도사관이라고 합니다.
  • 기존 학계의 이론을 반도사관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반도사관론자들이 대다수'라는 말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나머지는 수정했습니다.
  • '많다' 대신 다른 말로 대체했습니다.
  • 바깥 고리는 아예 삭제했습니다.
Yes0song 2007년 3월 23일 (금) 12:28 (KST)답변

만주와 한반도의 하나의 단위로 묶어 조선사의 독자성을 감소시키려 했던 '만선사관'이 '대륙사관'과 '반도사관' 중 어디에 속하는지 언급해 주시겠습니까 ... jtm71 2007년 3월 23일 (토) 18:38 (KST)답변

만선사관은 당연히 '반도사관'에 속하게 됩니다. '대륙사관'은 고구려·백제·신라 등 한국의 국가가 현 중국 대륙(만주 외의 중국 대륙)에 위치했다는 이론입니다. 기존 학계가 내리고 있는 삼국의 영토 판정이 완전히 잘못됐다는 입장이거든요.
한국사의 범위를 만주-한반도에 한정시키는 이론은 모두 '반도사관'에 속할 수밖에 없습니다. ― Yes0song 2007년 3월 23일 (토) 18:41 (KST)답변

다음 링크의 내용을 참조하자면, 만선사관은 대륙사관에 분류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제 판단이 잘못된 것인가요 ... jtm71 2007년 3월 23일 (토) 18:45 (KST)답변

그 기사에 나온 '반도사관'과 '대륙사관'은 역사동호회에서 통용되고 있는 개념과 정의가 다르네요(이덕일씨가 아무래도 기존 학계에 있다보니 재야 학계의 대륙사관은 완전히 무시한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역사동호회에서는 '대륙사관'의 개념을 제가 서술한 내용대로 현 중국 대륙 본토(만주가 아닌 만리장성 이남 지역)에 한국의 국가(고구려 등)가 위치했다는 입장인 이론을 총칭하는 말로 쓰이고 있습니다. 역사동호회에서 활동해보신다면 이런 개념으로 쓰고 있다는 것을 금세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 Yes0song 2007년 3월 23일 (토) 19:45 (KST)답변

그렇다면, '대륙사관', '반도사관'이라는 명칭에 서로 다른 해석이 존재한다는 것인데, 이런 경우는 중립적 시각을 위해 양립하는 견해들을 (가능하면 내용의 근거와 함께) 병기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싶습니다. jtm71 2007년 3월 23일 (토) 19:50 (KST)답변

'양립하는 견해'라기보다 '다양한 정의'를 다룰 수 있게 수정해야겠지요. jtm71님이 수정해 보실래요? 저도 수정할 내용을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Yes0song 2007년 3월 23일 (토) 22:44 (KST)답변

'가능하다면' ... '사관(史觀)'이라는 테두리에서 식민사관.반도사관.만선사관과 함께 처음 주장한 사람, 등장한 연도, 관련문서 등을 간단히 정리했으면 좋을 듯합니다. 의외로 이 쪽은 관련된 논문이나 서적이 없네요. jtm71 2007년 3월 24일 (토) 08:20 (KST)답변

'한국국어원'의 정의에 의하면, '사관(史觀)'은 '역사의 발전 법칙에 대한 체계적인 견해'인데, 제 생각으로는, 동일한 역사적 현상을 놓고 해석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사관'으로 분류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삼국이 대륙에서 발전되었다는 것은 기존의 알려져 있는 것과는 다른 사실을 주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륙사관'이라기 보다는 '대륙론'이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대륙사관'이라는 것은, 요.금.원.청을 모두 같은 테두리 안에 넣어 대륙에 속하는 만주 지역에 발전했던 이들을 역사적인 주체로서 우리 역사에 포함시켰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내용 정리에 앞서 일단 단어의 의미부터 정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jtm71 2007년 3월 24일 (일) 20:09 (KST)답변

다음 링크가 도움이 될 듯합니다. 이에 의하면, '대륙사관' 또한 '반도사관'을 극복하지 못했다고 여겨집니다. jtm71 2007년 5월 1일 (화) 01:01 (KST)답변

글쎄요. 전 별 상관 없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만. ― Yes0song 2007년 5월 1일 (화) 01:07 (KST)답변

제가 본문을 읽을 때에는, 학계의 사학자 => 강단사학자 => 반도사관 => 식민사관 으로 연결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만 ... 이러한 서술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jtm71 2007년 5월 1일 (화) 01:30 (KST)답변

식민사관 편집

그런 이유라면 삭제된 내용은 새 문서로 만들어 주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위키백과는 협동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인 만큼, '삭제' 건에 대해서는 실행에 옮기기 전에 동의를 구했으면 합니다. jtm71 2007년 8월 31일 (금) 16:32 (KST)답변
대륙사관은 식민사관에 대응하는 개념도 아니고, 그에 반하여 나온 개념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삭제했습니다. 지운 내용은 금방 찾아볼 수 있지만, 지워지지 않아 남아있는 내용은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기에 성급한 행동을 하고 말았네요.  천어/토론 2007년 9월 6일 (목) 17:42 (KST)답변
지금 상태로 두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식민사관' 문서는 자료가 보충되거나 필요할 때에 되살려지겠죠. 일단 그 내용은 여기에 옮겨 놓겠습니다. jtm71 2007년 9월 7일 (금) 21:47 (KST)답변
식민사관 문서 만들어졌네요. jtm71 2007년 9월 15일 (토) 08:04 (KST)답변

식민사관 편집

일제 강점기 한국인의 민족의식을 약화시켜 한국을 일본에 동화시키기 위한 왜곡된 사관으로, 조선사 편수회 연구의 토대가 되었다. 그 주장은 다음과 같다. 이를 대륙사관과 비교해 보면, 대륙사관의 일부 주장은 '타율성론', '만선사관', '일선동조론'을 수용하기도 한다.

  • 타율성론 - 한국 역사의 주체적인 발전과 한반도 지역의 독립된 역사성 및 문화성을 인정하지 않는 이론
  • 만선사관 - 한반도와 한민족의 역사적.문화적 독립을 인정하지 않고, 만주와 한반도를 합쳐서 하나의 역사적 단위로 인정하자는 주장
  • 일선동조론 - 한민족과 일본 민족의 조상은 원래 하나이므로 현재의 한민족도 일본 민족에 동화될 수 있다는 주장
  • 정체성론 - 일본을 비롯한 다른 지역은 시대별로 발전하였으나, 한반도의 역사는 근대 초기까지도 고대사회에 머물러 있었다는 주장

출처 관련 편집

출처는 주장하는 내용에 적절한 것으로 제시되어야 하며, 일반적인 역사의 범위에 속하는 문서에 개인 블로그가 출처로 제시될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단, 정식으로 받아들여지는 학설이 아니라면 사회 현상으로서 서술할 수도 있을 듯합니다만, 그러한 경우에도 특정 블로그나 개인 웹사이트를 언급할 수 있는 것인지, 언급한다면 어떠한 기준으로 선택할 것인지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jtm71 (토론) 2008년 6월 25일 (수) 17:28 (KST)답변


아이디가 없어 그냥 서술하겠습니다. 이른바 '학설'이라고 할 수 있는 이론적으로 검증된 주장은, 대부분 기존의 주 패러다임을 가지고 있는 학계에서 새로운 이론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통해 어느 정도 받아들여진다고 인정될 때에 비로소 '학설'이라고 언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외의 것들은 단순한 언급 내지는 가능성에 그칩니다. 2011년까지의 현재의 역사 주류 학계에서는 대륙사관 자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주류학계에서는 대륙사관과 관련된 내용이 논문의 형태로 제출될 경우, 이에 대한 심사 자체를 하지 않는, 무의사결정을 통해 이런 가설이 학계에 등장할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시켜 버립니다. 따라서 대륙사관이 이 문서에 등장하려면, 그 내용의 출처는 대부분 사적인 웹사이트에 기반할 수 밖에 없겠지요. 2011년 9월 16일 (금) 4:34 (KST)

출처 없는 편집 삭제 및 보존 편집

대륙삼국설의 가장 큰 쟁점은 패수이다. 현 역사학계는 패수의 위치를 청천강으로 보고 있지만, 재야 사학계는 이 패수를 롼허 강으로 보고 있으며, 대륙사관자들은 이 패수를 양자강 부근으로 본다.

현재는 중국 25사 등을 근거로 고려시대까지는 대륙에 있었다고 하는 대체적으로의 의견의 일치를 보이나, 조선왕조까지 대륙에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위 내용은 모두 출처가 제시되지 않은 것이며, 또한 현 문서와 무관한 내용입니다. 현 문서는 "대륙사관"에 대한 내용으로서 패수나 난하의 위치를 옮김으로써 고구려의 영토만 일부 확대되는 해당 내용보다 더 범위가 큰 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게다가 각종 출판물 등을 통해 이미 현실적으로 제시되고 있는 많은 대륙사관의 내용들을 검토하지 않고 비중립적으로 단정한 부분도 있어 삭제가 불가피했습니다.--Xakyntos (토론) 2010년 4월 20일 (화) 13:46 (KST)답변

외부 링크 수정됨 (2022년 1월) 편집

안녕하세요 편집자 여러분,

대륙사관에서 1개의 링크를 수정했습니다. 제 편집을 검토해 주세요. 질문이 있거나, 봇이 이 문서나 링크를 무시하기를 바라신다면 간단한 자주 묻는 질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세요. 다음 변경사항을 적용했습니다:

봇의 문제를 수정하는 것에 관해서는 자주 묻는 질문을 참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22년 1월 18일 (화) 04:37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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