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 여러 문서에서 곽상훈-허정으로 이어지는 권한대행 교체 시점에 대해서, 불일치하거나 모호한 측면이 있었습니다. 최근의 언론 보도를 검색해 봐도, 신뢰하기 어려운 구석이 있어서, 1960년 당시의 기사를 직접 찾아봤습니다. 기사로 확인이 된 부분은 1960년 6월 23일 국회본회의에서 곽상훈 의장의 사임서가 수리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때를 곽상훈에서 허정으로 권한대행이 옮겨가는 시점으로 보고, 관련 문서들을 수정했습니다. 다른 권한대행에 대한 기록도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정안영민 (토론) 2016년 12월 14일 (수) 03:40 (KST)
박근혜 대통령의 퇴임 시점을 2016년12월 9일 에서 2017년3월 10일로 변경요청합니다.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되도 대통령의 권한 및 직무는 정지되지만, 대통령직은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White5935 (토론) 2017년 3월 11일 (토) 23:01 (KST)
아래 셀에 있는 황교안 총리의 대행 기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黑흑메기Sjsws1078 (토·기) 2017년 3월 14일 (화) 23:53 (KST)
퇴임일을 적어야 할 칸에 정확한 퇴임일을 놔두고 별도의 부연도 없이 굳이 직무 정지된 날짜를 적는 것은 임기·취임일·퇴임일의 의미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아마 노무현 대통령 쪽도 그런 식으로 돼있기에 거기에 따른 게 아닐까 짐작합니다. 그쪽은 그래도 대행 기간이 임기 중간에 낀 형태라 대충 넘어갈 만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황교안 총리의 대행 중에 퇴임한 경우라 다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를 3줄로 나누어 대행 기간을 전후로 1·2기로 나뉨을 시각적으로 나타낸다는 의도는 좋습니다. 하지만 실제 탄핵되어 2기가 없는 박근혜 대통령까지 이 형식에 얽매여 잘못된 퇴임일을 표기할 바에야, 차라리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 쪽을 본인 전체 임기와 고건 총리의 대행 기간 2줄로 줄이는 것이 맞는다고 봅니다. Jolly6656 (토론) 2017년 7월 15일 (토) 04:14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