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명백한 운명

마지막 의견: 13년 전 (Asfreeas님) - 주제: 눈물의 길 ...

자명의 운명? 편집

'Manifest Destiny'를 '자명의 운명'이라고 번역하는 것이 공식적인 번역인가요? 저도 이쪽으로 전공한 것이 아닙니다만, 책에서 읽기에는 '명백한 숙명', '명백한 운명'이라고 번역하는 경우가 많던데요. '자명한 운명'도 아니고 '자명의 운명'이라고 번역한 것은 좀 어색해 보입니다. --crypto 2006년 1월 27일 (금) 21:43 (KST)답변

예전에 학교에서 수업들을때 "미국 역사의 순환"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명백한 운명"이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자명의 운명이라는 말이 어색하긴 하네요. --WaffenSS 2006년 3월 15일 (수) 04:29 (KST)답변

눈물의 길 ... 편집

눈물의 길에 대해 착각하시는 것 같아서, 출처요구를 남겼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백인들이 인디언을 강제로 끌고 이주시킨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주 자체에 대한 모든 과정은 인디언 자체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눈물의 길에서 많은 인디언이 죽었지만, 대부분의 사망은 출발 전 강제소집된 장소에서 전염병이 돌았기 때문에 발생한 것입니다. 또한 눈물의 길이 백인이 강제로 끌고간 것이 아니라 모든 과정을 인디언이 자치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따라 간 백인들은 그저 불성실한 가이드 수준이었습니다. 따라서 눈물의 길 자체가 인디언 학살을 증명하지는 못합니다. 직접 죽인 것은 없으니 말입니다. 또한 인디언 이주 자체도 백인이 힘을 앞세워 조약을 맺게 했지만, 그래도 인디언 부족이 스스로 이주 조약에 서명을 한 것입니다. 백인은 추장들을 따로 모아 사전탐사대를 조직해서 정착후보지에 선발대를 보냅니다. 그 자리에서 서명하기도 했는데, 이후 자신들이 서명한 것을 부정합니다. 그리고 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눈물의 길이 원주민 학살의 일례라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눈물의 길 자체에서 백인에게 학살당해 죽은 인디언은 없습니다. --Asfreeas (토론) 2011년 3월 14일 (월) 13:42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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