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마지막 의견: 14년 전 (Salamander03님) - 주제: 저작권

제목 변경 건 편집

사용자:Applebee님이 이 문서의 제목을 '에반게리온의 종말'로 바꾸었다가,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에반게리온의 종말'이 타당한 제목이 될지, 아니면 혹 다른 의견이 있는지 총체적으로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견 듣겠습니다. -- tiens 2007년 11월 16일 (금) 14:25 (KST)답변

  • 참조 - 이전의 토론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이해를 위해 덧붙입니다.
사용자:Tiens님께서는 부제 역시 "마고코로오 기미니"라고 일본어 발음을 고대로 표기하는게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무슨 뜻인지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은 전혀 그뜻을 짐작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같은 작품의 연작인 '죽음과 재탄생' 역시 본인 생각으로 이 제목을 고집하기 위해서, 논의되지 않았는데 위의 제목을 그대로 첨가하셨구요. 그와 같은 행동은 '논의'나 '합의'에 의한 것이 아니니 tiens님의 '독단'이구요.
그리고 이전의 토론에서 대문자를 '함부로' 번역하거나 소문자로 고치지 말라고 하시면서, 다른 나라의 예를 드셨는데, 그 나라들이 '알파벳 문화권'이라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나라들 역시 대문자는 첫머리글만 놔두고 다 소문자로 바꿨는 것에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Tiens님의 의견을 유사한 예에 적용시켜보자면, 유명한 석학들의 '전체 이름'(full name)을 표제어로 써야겠지만, 놀랍게도 그렇진 않군요. --케이준 라임 2007년 11월 16일 (금) 22:48 (KST)답변
이전의 토론을 모르는 분들에게는, applebee님의 그런 발언 보다는 실제 그 토론이 있었던 곳으로 링크를 걸어주는 것이 훨씬 공정하다고 생각됩니다. 반 이상이 본 내용과 관계없이 말싸움이 된 면이 있습니다만, 아무튼 위키백과:사랑방/2007년 11월#외국어 발음좀 써줬으면..을 참고하십시오.
개인적으로 특정 저작물의 제목의 경우 백과사전 등에서는 원어 이름을 적어주는게 타당하다고 생각되어, 그런 취지로 이 글의 제목에 '마고코로오 기미니'를 넣는게 좋겠다고 사랑방에서 밝힌 바는 있습니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 또한 들어 합의를 할 문제이므로 적극적으로 강제하지 않는다고 또한 사랑방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여기에, 표제어와는 별도로, 제목에서 이해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는 본문에서 자세히 설명하면 될 일이라 밝인바 있습니다. (그런데 applebee님은 이러한 내용은 쏙 뺀채, 마치 제 '독단'인 것 처럼 묘사를 하고 있으니, 진심으로 토론을 할 생각인지 감정적 대응을 하는 것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누구든 먼저 글을 투고한 것은 다른 사람에게 안물어봤으니 '독단'이라 주장하기 이전에, 바람직한 토론 자세를 보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제가정한 제목이 '독단'이라면, applebee님이 무조건 번역해야한다 주장하는 것 또한 '독단'이며, 그런 식이면 토론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제가 원어 제목을 적어야 한다고 하며 내세우는 논리적 근거를 반박했다면 귀담아듣겠습니다만...) -- tiens 2007년 11월 19일 (월) 09:03 (KST)답변
전 나름대로 '축약'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말의 어조는 참 중요하지요. 님께서는 제가 '멋대로' 바꿨다가, '제대로' 돌아왔다는 어감을 담았기 때문에, 비슷한 방식으로 썼을 뿐입니다. 저는 상대방의 말의 방식을 그대로 따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진지한 토론이 무엇인지 또또 '훈계'일랑은 '감히' 하지 마시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자세에서 '의견'을 쓰시길 '부디' 바랍니다. 바람직한 토론의 자세를 저버리신 분께 그런 말을 할 처지가 전혀 못되니, 지각있는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는게 낫겠죠. 님이 덧붙인 글은 또 싸움을 거는 것 밖에 보이지 않네요. '독단'은 피해야지요. 님께서는 사랑방에서 먼저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인신공격'을 하셨는데 그것 역시 쏙 빼놓으셨네요. '건전한 토론 문화'를 위해서는 tiens님의 상대방을 내려다보며 무시하는 발언 좀 삼가하시죠. --케이준 라임 2007년 11월 19일 (월) 09:33 (KST)답변
본인의 행동은 '축약'을 했으므로 식으로 합리화하고 남의 행동은 그리 묘사하는 식이 상대방에 대한 '건전한 토론 문화'입니까? 그리고 인신공격 인신공격 하는데, 원초적으로 본인의 착각(사랑방에 올라온 제 발언이 마치 '그렇지 않다'는 식의 항변인 것 처럼 이해를 한 것)에서 발로된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기 바랍니다. 계속 이걸로 물고 늘어진다고 해결될 것 같지도 않고, 본론과는 관계없을 듯 하니, 님이 제 의견을 무시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든 듣지 않든 상관없이, 님이 주장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다 생각되면 지적하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생각해보면, 애초에 토론 없이 제목을 바꾼 님의 행동은 '함부로'한 행동이라 언급을 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 그건 지나간 일이고, 딱히 비난을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애초에 위키백과는 자유로운 편집이 가능하긴 하니까요...)-- tiens 2007년 11월 19일 (월) 11:04 (KST)답변
tiens님같이 본인의 행동을 매우 '정당화'하면서 인신공격을 축소하려고 노력하는데, 남과 대화하고 싶다면 단어 좀 '제대로' 골라쓰세요. 착각은 누가 했는데, 계속 '트러블'을 조장하시는 지 원. '정말'로 공정함을 기했다면, 처음부터 여기에 토론이 생기게 되었는지 제대로 링크를 걸어주셨어야죠. 앞으로 같은 실수를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함부로'라는 말을 계속 '함부로' 쓰지 마십시요. 님이 글 말미에 썼듯, 위키는 자유로운 편집이 가능하고, 기여자가 잠잠하고 다들 무관심한 것인지, 중요도가 떨어져서 인지 '방치'된 것을 제가 환기한 것인데, 제게 고마워해도 될 법 한데요. 제가 발음표기에 대한 문제와 함께 말을 꺼내지 않았으면, 눈치도 못챘을 것 아닙니까? 님의 의견과 관습이라는 말도 '공통된 의견'이 아니라, 지극히 POV일 뿐이에요. 일본의 지하철이나, 일본 문서를 어디 사전을 참조로 한 것이 아니라 '자의적인 해석', 또는 몇명의 일본프로젝트 사람들로만 합의해서 번역한 것이잖아요. 여기는 한국인, 또는 한국어를 쓰는 사람드을 위한 곳인데, 사용자나 편집자가 얼마든지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데, 마치 일본관련 문서를 소유한 양 행동하시는 군요. WP:OWN에 해당되는 위반이고, 저 영어제목이 과연 IMF같은 축약형이던가요? 그렇게 따지면 EOE가 되야겠습니다. 그리고 정식 수입이 안된 나라에서 자기나라 식으로 번역은 안보이시나봐요. 전 '지각있는 분'분들의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케이준 라임 2007년 11월 19일 (월) 11:41 (KST)답변
일본의 지하철 문서를 제가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무슨 근거로 en:wp:own 같은 것을 제시하는지요? 그리고 문제 제시가 잘 못 되었다고 이야기하지는 않았습니다. 님의 그 착각(위에 제가 언급한 것) 또한 중요한 문제는 아닙니다. 오히려 이걸 빌미로 '지각있는 분' 식으로 절 모멸하는 표현을 쓰고 있으니 그것이 문제라면 문제가 되겠죠. 지금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영어 제목을 마음대로 변환해서 해도 되는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대소문자 변환은 '함부로' 해서는 곤란하지만, 그리 중요한 문제는 아니므로 넘어간다하더라도, 근거 없는 주관적 번역은 이해를 돕기 위한 수단으로서는 몰라도, 표제글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건 그렇고, 애초에 토론 글을 열때 사랑방의 해당 논쟁의 링크를 걸어두는 것을 잊었군요. 이 부분은 실수를 인정합니다. -- tiens 2007년 11월 19일 (월) 12:00 (KST)답변
그리고 지금 이야기의 초점은 이 문서의 제목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공식 표기에서 사용하고 있는 'END OF EVANGELION' 표기에 인위적으로 변환을 어느선까지 해도 괜찮은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자는 것입니다. tiens 2007년 11월 19일 (월) 12:15 (KST)답변

정리 편집

일단 언급되고 있는 의견을 정리해보면 이런게 있는 것 같습니다.
  1. 원 제목이 전부 대문자로 기록되어 있는 것을 필요에 따라 적절히 변환해도 무방?
    • 중요한 부분은, 이 저작물(에반게리온 극장판)의 원작측에 해당되는 일본 쪽에서는 저작물에 관하여는 대소문자의 표기를 인위적으로 하지 않고, 원작자가 공식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표기를 그대로 쓴다는 부분을 인정하는가라고 생각합니다.
      • '일본 쪽에서는' 이라고 이야기했지만, 비단 일본 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권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인기 음악 그룹 같은 경우, 이름에 알파벳이 들어갔을 때, 그 부분을 그대로 대소문자 변환 없이 인정해 쓰고 있습니다. (N.EX.T, DEUX, KISS, R.e.f, H.O.T.)
      • 이니셜로 표기되는 명칭의 경우 대소문자 변환을 인위적으로 하지 않는 것이 통례입니다. UFO, CIA, IMF 등..(어디까지나 대소문자의 변환이 자유롭게 허용되지 않는 예를 제시한 것입니다)
      • 이니셜로 표현되지 않는 사람의 명칭 등, 이름 자체에 저작권을 따질 수 없는 부분에 관해서는, 외국어 권에서는 대문자로 표기를 할지 소문자로 표기를 할지는 각 문화권의 관습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일반 용어로 쓰일 경우는 이 부분이 엄격하게 적용되지 않지만, 등록어(trademark) 같은 경우에는 비교적 엄밀하게 지켜집니다.(Apple, VeriSign, FireWire, JavaScript 등)
      • 이상의 경우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공식 명칭으로 제시가 되는 경우에는 그 표기를 그대로 인정해주는 것이 대세입니다. 이런 취지에서 'The end of Evangelion'보다는 'THE END OF EVANGELION'을 쓰는 것이 타당합니다. (일본쪽의 가이낙스를 비롯한 에바의 판권을 가진 곳에서는 대문자 표현이 자주 언급됨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알파벳 문화권에서는 '지극히 당연한 상식' 선에서 영화 제목의 경우는 The End of Evangelion' 식으로 쓰기도 합니다. 이 방식이 틀렸다고는 보기는 힘드므로 이 표기 또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알파벳 문화권이 아닌 한국어권의 위키백과에서는,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적절히 한글표기를 활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표기를 했다 하더라도, 그것이 공식명칭이냐 하면 그것은 아닙니다.
        • 참고로 다른 언어권의 저작물이나 명칭을 매스컴 등에서 한글로 표기를 할 경우는, 현재는 우선적으로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에 준하여 기록을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렇듯, 한글표기 등의 인위적 가공에는 그 명확한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 그러나 한편 정식 계약이나 이에 준하는 과정을 통해 한국에 해외 저작물의 정식 한국어판이 나왔을 경우, 거기서 사용되는 표기를 인정합니다. (참고로 위키백과에서는 이를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필요이상 표제어에 쓰일 제목에 대해서 기준에 의한 한글표기를 넘어선 제목의 선정에 대해서는 고려가 필요할 것입니다. 공식 표기가 있다면 그것을 쓰고, 공식 표기가 없다면 가장 많이 쓰이는 표기를 합의에 의해 고르고, 그 기준을 명확히 명시하는 식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전부 대문자로 쓰여 있으면 보기 불편하다는 식의 특정 주관적 시각은 공통 이유로 내세우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 이상의 논의는, 가능하면 한국어 사용자가 이해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러나 저작물의 명칭의 근거없는 인위적인 변환은 이해도를 높이는데는 혹 도움이 될지 모르나, Original Research에 가까우며, 표제글로 체택할지의 여부는 별도로 생각해야 합니다.
    • 참고를 위해 인터위키에 올라와 있는 다른 언어판의 명칭을 살펴봅시다.
    • 이들 명칭을 살펴볼 때, 일본어판을 제외한 알파벳 문화권이라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원 저작물의 제목에 포함되어 있는 'The end of Evangelion'은 키릴문자로 쓰여진 러시아어판, 일본어판 제목을 그대로 음표기로 기록한 폴란드어, 포르투갈어판을 제외하고는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각 위키백과의 습관 상 대소문자 등은 적절하게 변환되어 있습니다만... 일본어판은 원 저작물의 사용언어와 같은 언어라서 그런지, 또한 공식명칭을 그대로 쓰려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지, 전부 대문자로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러시아어는 자체 키릴 문자를 우선적으로 쓰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제목이 변환이 되었습니다. 각 위키백과별로 사용자들의 특징이 있고, 합의 결과가 다를 것이므로 어디까지나 참고 자료로 활용해야겠죠.
    • 현재까지의 한국어판에서의 명칭 선정에 관하여 경험을 이야기하면, 가능하면 공식 저작물에서 사용된 명칭을 사용하되, 정식으로 들어온 경우가 아닌 경우에는 기준(국립국어원의 기준 등)에 의한 한글로의 표기를 명칭으로 사용해온 듯 합니다. 특히 일본 쪽 문서는, 같은 어순 및 한자문화권, 제목 선정 방식에서의 유사함(일본어 문서의 제목을 그대로 한국어로 번역해도 제목이 되는 경우가 많음.)으로 인해, 직역에 가까운 한국어 번역으로도 제목으로 활용되온 듯 합니다...
  2. 제목의 공식 명칭에 대해, 한국어로 번역을 해서 기록하자.(The End of Evangelion -> '에반게리온의 종말' 등으로..)
    • 사람의 명칭이든 저작물의 명칭이든 가장 좋은 형태의 표기를 사용해서 이해도를 높이면 좋을 것이지만, 위키백과 등의 백과사전은, 특정 시각의 지식의 창출이 아닌, 현상을 객관적인 기술하는 입장에서는, 어떤 저작물을 표제글을 통해 기술하려 할 때, 그 명칭을 정하는데도 인위적인 가공 보다는, 대상의 권리를 가진 자가 쓰는 공식 명칭을 받아들여 그대로 기술하는 것이 가장 타당하고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특히 번역 등을 요하는 제목의 경우는, 어떤 사람이 번역을 해서 제목을 정했다고 해서, 그 제목이 그 저작물의 공식 명칭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럴 권리가 없고, 다른 사람은 다르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특정 시각이 일방적으로 반영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그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될 경우 그 명칭이 고려될 수는 있습니다.
      • 한가지 예로, 영화 제목의 경우, 한국에 공식으로 들어올 시점에서는, 계약을 통해 판권을 들여온 쪽에서 적절한 한국어 명칭을 선정합니다. 그럴 자격을 원저작 측으로부토 부여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선정된 명칭은 개봉될 때 그대로 사용되며, 한국 쪽에서의 공식 명칭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에 들어오지 못한 미개봉 영화 등을 기술하고자 할 때는, 그쪽의 원 제목을 인용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적절히 번역을 해 한국어명을 정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비공식 명칭일 뿐입니다.
    • 따라서 '에반게리온의 종말' 등의 번역 결과를 표제글로 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어디에도 공식적으로 그리 내세우고 있는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신뢰있는 출처 부족이라 해도 되겠죠) 명칭을 보고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본문에서 설명을 할 수는 있습니다.
  • 참고로 현재의 제목 또한 가장 이상적인 '옳은' 제목이라 보지는 않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출처를 알 수 없는 번역('진심을 너에게')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목에 부제목 두개를 연이어 쓰는 것이 적합하느냐..라는 부분 또한 제시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의 처리 또한 포함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지요. -- tiens 2007년 11월 19일 (월) 10:46 (KST)답변

-- tiens 2007년 11월 19일 (월) 10:39 (KST)답변

저작권 편집

이거 엔하위키거 퍼온거 아닌가요;; 엔하하고 위백은 저작권이 호환 안될텐데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11월 12일 (목) 22:36 (KST)답변

 정보 해당 내용들은 특정판 삭제되었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12월 16일 (수) 19:51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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