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라자 1세
라자라자 1세(타밀어: இராஜராஜ ௧, 947년 ~ 1014년)는 985년부터 1014년까지 촐라 제국을 다스린 황제로, 촐라 제국의 제9대 황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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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라자 1세
இராஜராஜ ௧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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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촐라 황제 | |
| 재위 | 985년 ~ 1014년 |
| 전임 | 웃타마 |
| 후임 | 라젠드라 1세 |
| 아누라다푸라 국왕 | |
| 재위 | 992년 ~ 1014년 |
| 전임 | 마힌다 5세 |
| 후임 | 라젠드라 1세 |
| 이름 | |
| 휘 | 아룰몰리바르만 촐란 |
| 이칭 | 라자라자 촐란 |
| 별호 | 라자케사리 |
| 신상정보 | |
| 출생일 | 947년 |
| 사망일 | 1014년 (67세) |
| 국적 |  촐라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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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문 | 촐라가 |
| 부친 | 파란타카 2세 |
| 모친 | 바나반마하데비 |
| 자녀 | 라젠드라 1세 |
| 종교 | 시바교 |
생애 편집
947년에 파란타카 2세와 바나반마하데비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985년부터 촐라 제국의 황제로 즉위하였다. 황위에 오른 후 촐라 제국의 토지 측량을 실시하는 동시에 강에 댐 등의 시설 등을 건설하는 등 농업을 진흥시켰고, 무역 지원이나 광산 및 염전 시설들을 건설하는 등 촐라 제국의 내정에 힘썼다. 1010년에는 오늘날 남인도 지역의 대표적인 사원들 하나인 브리하디스와라 사원을 짓는 등 힌두교 지원에도 힘을 쏟았다.[1] 또한 당시 아라비아 상인들의 주요 거점인 몰디브 제도를 공격해 정복하였으며, 스리랑카섬의 아누라다푸라 왕국을 정벌해 수도인 아누라다푸라를 파괴하는 등 정복 활동에도 힘을 쏟았다.[2]
각주 편집
- ↑ “Endowments to the Temple”. Archaeological Survey of India.
- ↑ 고대인도왕국·무굴제국 새로 쓰는 인도사, 12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