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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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라 또는 키다라 훈[1]은 4세기와 5세기에 박트리아와 중앙아시아와 남아시아의 인접 지역을 통치했던 왕조였다. 키다라는 인도에서 후나족으로, 유럽에서는 치온족으로 집합적으로 알려진 복잡한 민족에 속했으며 치온족과 동일한 것으로 간주될 수도 있다.[2] 5세기 동로마 역사가 프리스쿠스는 그들을 키다라 훈족 또는 "키다라족인 훈족"라고 불렀다.[3][4] 후나/치온족은 비슷한 시기에 동유럽을 침공한 비슷한 시기에 동유럽을 침략한 훈족들과 종종 연관된다. 키다라족은 약 1세기 후에 이들을 대체한 에프탈과는 완전히 다르다.[4]
| 키다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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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다라 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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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 | 박트리아 페샤와르 탁실라 | |||
| 정치 | ||||
| 정치체제 | 유목제국 | |||
| 쿠샨샤 320년 500년 | 키다라 1세 칸디크 | |||
| 인문 | ||||
| 공통어 | 박트리아어 | |||
| 공통문자 | 브라흐미 문자 | |||
| 종교 | ||||
| 종교 | 힌두교 불교 | |||
키다라는 그들의 주요 통치자 중 한 명인 키다라 1세(중국어: 寄多羅Jiduoluo, 고대 발음: Kjie-ta-la )[3] [5]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키다라는 라틴어 출처에서 "케르미치온족"(이란 Karmir Xyon 에서 유래) 또는 "적훈족"로 알려진 후나족 무리의 일부인 것으로 보인다. 키다라족은 중앙아시아에 4개의 주요 후나 국가 중 첫 번째 국가를 세웠고 알촌, 에프탈 및 네자크가 그 뒤를 이었다.
서기 360~370년에 이전에 사산 제국이 통치하던 중앙아시아 지역에 키다라 왕조가 세워져 박트리아의 쿠샨-사산 왕조를 대체했다.[6][7] 이후 사산 제국은 대충 메르브에서 멈췄다.[7] 그 다음으로, 서기 390-410년경에 키다라족은인도 북서부를 침공하여 펀자브 지역에 있던 쿠샨 제국의 잔재를 대체하였다.
각주 편집
- ↑ Bakker, Hans T. (2020년 3월 12일). 《The Alkhan: A Hunnic People in South Asia》 (영어). Barkhuis. 17쪽. ISBN 978-94-93194-00-7.
- ↑ Bakker, Hans T. (2020년 3월 12일). 《The Alkhan: A Hunnic People in South Asia》 (영어). Barkhuis. 10쪽. ISBN 978-94-93194-00-7.
- ↑ 가 나 Cribb 2010.
- ↑ 가 나 Dani, Ahmad Hasan; Litvinsky, B. A. (1996). 《History of Civilizations of Central Asia: The crossroads of civilizations, A.D. 250 to 750》 (영어). UNESCO. 119–120쪽. ISBN 9789231032110.
- ↑ Daryaee 2014.
- ↑ Sasanian Seals and Sealings, Rika Gyselen, Peeters Publishers, 2007, p.1
- ↑ 가 나 The Cambridge Companion to the Age of Attila, Michael Maas,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14 p.284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