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7년 제14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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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중요한 문제도 아니고 관심 가지실 분도 없는 거 같지만, 경남도민일보가 운영하는 유튜브의 영상 중 일부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라이선스(재사용 허용)’, 즉 CCL로 라이선스가 명시되어 있었으나, 오늘부로 ‘표준 YouTube 라이선스’로 변경되었습니다. 정확히는 언론사가 CCL을 쓰는 경우는 드물어서 확인차 경남도민일보에 CCL로 사용 가능한지 여부를 직접 문의했더니 해당 라이선스 사용은 운영 실수이기 때문에 모든 저작물의 라이선스를 변경하였다면서도, ‘이미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로 알고 영상을 재사용한 경우에는 관리상의 실수로 빚어진 일이기 때문에 법적 책임을 묻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는 식으로 말을 하네요. 대충 확인해본 바로는 공용이나 위키백과 상에 경남도민일보 유튜브 영상을 캡쳐한 것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뭐, “앞으로 원칙적으로는 표준 유튜브 라이선스를 적용하돼, 저희가 판단하기에 공익적 차원에서 재사용을 허용할 필요가 있는 영상은 설정을 다르게 하겠습니다.”라는 것으로 보아, 이후에라도 위키미디어 공용에 캡쳐해서 등재할 수 있을 법한 "자유로운" 영상들이 해당 유튜브에 올라올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사용자:Idh0854|'''가람''']] ([[사용자토론:Idh0854|<span style="color:#736AFF;">논의</span>]]) 2017년 4월 4일 (화) 19:28 (KST)
: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언론사가 CCL을 쓰긴 부담스럽겠죠. -- [[사:Jjw|Jjw]] ([[사토:Jjw|토론]]) 2017년 4월 5일 (수) 00:1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