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즈 도를레아크
프랑소와즈 돌레악(프랑스어: Françoise Dorléac, 1942년 3월 21일 ~ 1967년 6월 26일)은 프랑스의 배우이자, 가수이다.
프랑소와즈 돌레악 Françoise Dorléac | |
---|---|
출생 | 1942년 3월 21일 프랑스 파리 |
사망 | 1967년 6월 26일 프랑스 니스 | (25세)
활동 기간 | 1960년-1967년 |
학력 | Conservatoire national supérieur d'art dramatique (프랑스 국립 고등연극학교) |
가족 | 카트린 드뇌브 (여동생) 실비 돌레악 (여동생) |
그녀는 영화배우 모리스 돌레악과 르네 시모노의 딸이며, 카트린 드뇌브의 언니이다. 두 자매는 1967년 뮤지컬 영화 《로슈포르의 연인들》에 함께 출연하였다. 다른 작품으로는 필립 드 브로카 감독의 《리오의 사나이》,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의 《부드러운 살결》,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궁지》(Cul-de-sac, 막다른 골목), 발 게스트 감독의 《003 비밀공작전》 등이 있다.
생애
편집날씬하고 창백한 피부에 흑갈색 머리의 돌레악은 《부드러운 살결》(1964), 《리오의 사나이》(1964)로 유명해지기 전에도 코미디 영화 《아르센 루팡 대 아르센 루팡》(1962) 등 여러 영화에 출연했다.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블랙 코미디 《궁지》(1966)에서는 불륜의 처로 출연했으며, 헐리우드 뮤지컬의 화려한 오마주인 《로쉬포의 연인들》(1967)에서는 진 켈리와 당시 헐리우드 스타였던 여동생 카트린 드뇌브와 함께 출연하였다. 프랑스어가 아닌 영화로는 《칭기즈 칸》(1965), 《003 비밀공작전》(1965), 《백만불짜리 두뇌》(1967) 등이 있다.
사망
편집국제적인 스타의 반열에 오르기 직전인 1967년 6월 26일, 영국에서 있을 작품 상영에 참석하기 위해 대여한 르노 10을 운전하여 니스 공항으로 가던 중 니스 부근 10km 지점의 고속도로 출구 표지판과의 충돌로 차가 전복되어 불길에 휩싸였다. 그녀는 차에서 빠져 나가려 했으나 차 문이 열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며, 사고 후 경찰은 수표책과 일기와 면허증으로 그녀임을 확인했다.
외부 링크
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프랑수아즈 도를레아크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 (영어) 프랑수아즈 도를레아크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프랑스어) 프랑수아즈 도를레아크 - AlloCiné
- (영어) (영어) 프랑수아즈 도를레아크 - 파인드 어 그레이브
이 글은 프랑스 배우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