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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겹이 쌓여 있는 프링글스

프링글스(영어: Pringles)는 켈로그에서 생산하는 감자 스낵 제품이다.

역사편집

1968년 10월 미국프록터 앤드 갬블에서 최초로 판매되었다. 프링글스라는 이름은 프링글스의 원료인 감자와 두운을 맞춘 이름을 찾던 중 그래서 제일 처음 P로 시작하는 도로의 이름을 찾기 시작했는데 마침 프링글스 직원 중 한 명이 Pringles Drive 근처에 살고 있었고, 프링글스라는 이름을 제안했는데 그렇게 해서 정해졌다.[1] 2012년 2월 15일 프록터 앤드 갬블이 프링글스 브랜드 사업을 시리얼류로 유명한 식품 기업인 켈로그에 양도하였다. 대한민국에서도 2012년 12월까지는 한국 P&G에서 유통을 맡았으나 켈로그가 인수한 이후에는 농심에서 유통을 맡고 있다.

제조 방법편집

프링글스는 건조시킨 감자를 타원형으로 반죽한 후에 옥수수 기름, 면실유, 해바라기 기름을 혼합한 순식물성 기름에 튀겨서 제조된다. 그런 다음 원형 캔에 내용물을 주입, 질소로 충전하고, 다시 알루미늄 호일로 밀봉한다. 벨기에와 미국에서 생산된 완제품을 그대로 수입해 판매한다.

사건편집

2008년 7월, 영국 고등법원에서는 프링글스가 감자 반죽으로부터 만들어지는 점 등을 들어 프링글스가 감자칩이 아니라고 판결했다.[2][3] 2009년 항소에서는 판결을 뒤집고, 과자류에 붙는 세금을 내도록 하였다.[4]

차이점편집

프링글스는 한국에서 판매되는 다른 감자칩에 비해 소금과 각종 조미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여러가지 종류가 판매됨에도 모두 소금맛이라고 풍자되기도 한다. 단, 미국에서 판매되는 감자칩에 비하면 오히려 조미료가 적은 편이다. 그리고 다른 감자칩에 비해 기름기가 적고 바삭함이 강하다. 다른 여느 감자칩과 같이 프링글스의 어떤 맛에는 L-글루타민산나트륨(MSG)이 들어간다. 하지만 오리지널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열량은 110g 한 개 기준으로 590kcal이다.

종류편집

다양한 맛과 크기(170g, 50g, 23g)의 프링글스가 판매되고 있으며, 지방과 칼로리를 줄인 프링글스 라이트[1]도 있다.

원래 큰 캔 통은 170g이었으나 140g로 줄어들었다. 한국에서는 미국산과 벨기에산의 140g이 판매되었으나 2010년에서부터 말레이시아산을 수입하기 시작하면서 현재의 110g으로 줄어들었고, 미국산 특유의 자극적인 맛도 상당히 줄어들어서 여기에 대해 비판이 많다. 롯데마트 등 롯데계열 일부 매장이나, 이마트, 킴스클럽이랜드 계열 매장에서는 미국산을 직수입해 판매되고 있다.

다양한 용도편집

프링글스 캔 안이 금속성을 띠고 있으며 긴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캔테나로 알려져 있는 Wi-Fi 네트워크 안테나를 만들기 위하여 사용되기도 한다. 이 캔테나는 반경 최대 4km 내의 무선랜 신호를 잡아낼 수 있는데, 2010년 이후 캔이 작아져서 제작하기 어려워졌다. 칩 브랜드의 몇몇 팬들은 그림붓과 같은 자그마한 물건의 보관을 위해서 유용한 빈 홀더를 모으기도 한다.

디지털 카메라에서 반투명인 프링글스 캔 뚜껑을 카메라 렌즈 앞에 설치해 화이트 밸런스를 맞춰 사진을 촬영하기도 한다.

스폰서편집

마케팅편집

프링글스는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아일랜드 등지에서는 기존 슬로건인 "Once you pop, you can't stop." 과 더불어 "Once you pop, the fun don't stop."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광고되고 있다.[5]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