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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과학기술원(韓國海洋科學技術院, Korea Institute of Ocean Science & Technology, KIOST 또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은 기존의 대한민국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기초기술연구회 한국해양연구원이 확대 개편하여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산하 특수법인으로 출범한 해양전문 연구·교육기관이다.[1] 2012년 7월 1일 정식 출범였으며, 초대 이사장은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이 겸임하게 된다.[2][3] 2020년까지 인력을 1100명으로 늘리고, 예산규모도 7000억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4] 본원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해안로 787(사동 1270번지)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2017년말 부산광역시에 조성된 혁신도시((49111)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 385 (동삼동 1166))로 이전하였다.[5]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 1312번길에 있고, 거제에 남해연구소, 울진에 동해연구소가 있다.

목차

설립 근거편집

  • 한국해양과학기술원법

연혁편집

  • 1973년 10월 30일 한국과학기술연구소 부설 해양개발연구소 설립
  • 1988년 02월 17일 세종과학기지 준공 (남극 킹조지 섬)
  • 2001년 01월 01일 한국해양연구원으로 명칭 변경
  • 2011년 12월 31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법 제정
  • 2012년 07월 04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개원식[6]

조직편집

이사회편집

원장편집

  • 감사
    • 감사부
  • 원장실
  • 경영기획본부
    • 기획실
    • 연구사업관리실
    • 연구관리팀
    • 기술사업화팀
    • 국제협력부
    • 예산팀
    • 홍보팀
  • 경영지원본부
    • 인력관리실
    • 총무안전팀
    • 재무팀
    • 구매팀
    • 시설운영팀
    • 전산팀
    • 이사부호기반시설건설단
  • 부설 극지연구소
  •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부원장편집
  • 전략개발실
  • 해양인재양성실
  • ICT융합연구단
  • 해양물리연구본부
    • 해양순환·기후연구센터
    • 해양위성센터
  • 환경·복원연구본부
    • 환경기반연구센터
    • 해양환경방사능연구센터
  • 생물·생태계연구본부
    • 생태기반연구센터
    • 해양생명공학연구센터
  • 해저환경·자원연구본부
    • 관할해역지질연구센터
    • 심해저광물자원연구센터
    • 해저활성단층연구센터
  • 연안공학연구본부
    • 연안개발연구센터
    • 연안방재연구센터
    • 수중건설로봇사업단
    • 수중건설로봇복합실증센터
  • 안전·방위연구본부
    • 해양안전연구센터
    • 해양방위연구센터
    • 운용해양예보연구센터
  • 해양정책연구소
    • 해양법·제도 연구실
    • 해양산업연구실
  • 남해연구소
    • 남해특성연구센터
    • 선박평형수연구센터
    • 시험품질관리단
    • 시험·연구단
    • 연구선운항・관측실
    • 연구선운영팀
    • 관측운항관리팀
    • 해양시료도서관
    • 운영관리실
  • 동해연구소
    • 동해특성연구센터
    • 독도전문연구센터
    • 동해연안침식연구실
    • 운영관리실
  • 제주국제해양과학연구·지원센터
    • 제주특성연구실
    • 운영관리실
  • 인프라운영부
    • 해양자료실
    • 태평양해양과학기지
    • 울릉도·독도해양과학기지
    • 통영해상과학기지
    • 울돌목해상과학기지
    • 해양과학도서관
    • 종합연구선건조사업단
  • 해외기지
    • 한·중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 (중국 청도)
    • 한·페루해양과학기술공동연구센터 (페루 리마)
    • KIOST-NOAA Lab (미국 워싱턴DC)
    • KIOST-PML Lab (영국플리머스)

사건·사고 및 논란편집

설립 과정상의 갈등편집

한국해양대 등 폐지 논란과 참여 기관 조정편집

2011년 7월 28일 박희태 국회의장이 한국녹색과학기술원(GREENTECH)과 해양카이스트(KIOST) 설립을 위한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직 국회의장이 직접 법안을 대표 발의하는 것은 1954년 12월 당시 이기붕 국회의장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한 이후 57년만이다. 법안은 부산 해양대학교와 이 지역으로 이전하는 해양연구원 및 해양수산개발원으로 통합해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을 설립, 박사·석사·학사 학위 과정을 운영하도록 했으며 해양과학기술원의 설립·운영 근거와 함께 기관 통합에 따르는 승계사항 등을 다루고 있다.[7][8]

2011년 8월 1일 반발여론이 거세자 박 의장측은 이 법안에 대해 사실상 철회 입장을 밝혔다. 박 의원측이 철회 수순으로 가닥을 잡게 된 배경엔 통합 대상인 한국해양대와 주무부처인 국토해양부가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고 법안을 만드는 과정에도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법안을 공동 발의했던 한 의원실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우리에게 법안이 왔을 때는 ‘한국해양대’의 폐지규정이 없었다. 한국해양대 폐지규정은 법안에 서명한 이후 생긴 것”이라며 “이에 대한 의원들간 조율이 어려워지면서 (박 의장측에서) 법안 철회결정을 취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9]

2011년 8월 1일 부산광역시는 보도자료를 통해‘한국해양과학기술원법(안)’에 대해 우리나라의 해양인력양성과 해양분야 연구개발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들의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는 입법화를 충분한 논의나 사전검토 없이 추진하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10]

2011년 8월 24일 한국해양연구원연구발전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설립은 해양연구원을 한국해양대학교에 귀속시키려는 것으로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국해양연구원연구발전협의회는 해양연 정규직 연구원들의 모임으로 회원 수는 143명이다.[11][12]

2011년 8월 29일 국토해양부는 한국해양대학교와는 별도로 한국해양연구원을 기존 정부출연법에 의한 연구소에서 개별법에 근거한 독립법인 연구기관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3]

2011년 9월 27일 부경대학교 교수회, 직원협의회, 총학생회, 총동창회는 "특정대학만 참여하는 졸속 계획"이라며 반대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 이들 단체는 "해운이 특성화된 특정대학만 참여하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설립안은 해운이 마치 해양과학의 전부라는 잘못된 인식을 바탕으로 추진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14][15]

2011년 11월 14일 박희태 국회의장과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은 국회 귀빈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해양과기원과 한국해양대 연구·교수진만 상호 겸직할 수 있도록 규정, 입법 추진해 온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법 제정안에 부경대와 부산대를 포함시키기로 합의하였다.[16]

2011년 11월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검토 중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법에는 한국해양대 교수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연구원이 상호 겸직할 수 있고,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당연직 이사 5명 가운데 한국해양대 총장을 포함시키면서 초대 이사장을 한국해양대 총장으로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 법안을 두고 부경대부산대는 ‘한국해양대에 대한 특혜’라며 반발해왔다. 두 대학의 해양·수산학과 교수들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원도 상호 겸직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한국해양대 총장을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당연직 이사에서 빼라는 것이다.

2011년 11월 21일 이에 한국해양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다른 대학의 교수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연구원으로 참여하는 것은 받아들이겠지만, 한국해양대 총장을 당연직 이사에서 빼면 한국해양연구원에 약속했던 동삼동 혁신지구 안 2만평 터 무상사용을 백지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정영석 한국해양대 기획처장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설립에 아무런 기여도 하지 않다가 뒤늦게 특정 대학이 무리한 주장을 펴 논란이 일어왔다”며 “그러나 국회 법안심사소위가 초대 이사장을 한국해양대 총장으로 못박은 점에 만족한다”고 말했으며, 부경대 관계자는 “한국해양대의 교수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의 교수들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점은 다행이지만, 당연직 이사에 한국해양대 총장을 참여시키는 점은 아쉽다”고 언급했다.[17]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블루오션 탐험 첨병...한국해양과학기술원 개원《YTN》2012년 7월 5일
  2. 한국 해양 과학의 메카 7월에 출범《YTN》2012년 3월 9일 양훼영 기자
  3. 총장에게 듣는다/ 박한일 한국해양대학교 신임 총장《파이낸셜뉴스》2012년 3월 22일 김경수 기자
  4.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설립...개원식 개최《파이낸셜뉴스》2012년 7월 3일 홍창기 기자
  5. 한국해양과학기술원 4일 개원…연구개발 본격화《공감코리아》2012년 7월 3일
  6. 해양시대를 열어갈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설립《뉴스와이어》2012년 7월 3일
  7. 박희태 국회의장, 한국녹색과학기술원·해양카이스트 설립 입법 추진《뉴스웨이》2011년 7월 28일 윤미숙 기자
  8.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설립법 논란…해양대 `반발'-국토부도 `반대'《뉴스웨이》2011년 8월 1일 윤미숙 기자
  9. ´57년만의 의장 발의´ 박희태 법안 철회 왜?《데일리안》2011년 8월 2일 조소영 기자
  10. 부산시, 해양과학기술원법(안) ‘반대’《투데이에너지》2011년 8월 1일 강은철 기자
  11. 해양연발전협의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설립 반대《이티뉴스》2011년 8월 24일 윤대원 기자
  12. 해양연발전협의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설립 반대《동아사이언스》2011년 8월 24일 김규태 기자
  13.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독립법인으로 설립 추진《아시아경제》2011년 8월 29일 조민서 기자
  14. 부경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졸속 설립 안돼"《연합뉴스》2011년 9월 27일
  15.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졸속 설립’ 비판 잇따라《한국경제》2011년 9월 27일 김태현 기자
  16.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경대 부산대 참여 합의 입법《NSP통신》2011년 11월 15일 임창섭 기자
  17.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설립 본궤도 올랐다《한겨레》2011년 11월 23일 김광수 기자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