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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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팥은 껍질 색이 검은 팥이다.[1] 검정팥, 흑두(黑豆), 흑소두(黑小豆)로도 부른다.[1] 1466년(세조 12년)에 간행된 《구급방언해》에는 "거믄"으로 기록되어 있다.[2]
검은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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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 |
속 | 동부속 |
종 | 팥 |
학명 | Vigna angularis (Willd.) Ohwi & H.Ohashi |
품종 | |
재래 품종 | 검은팥 |
붉은 팥보다 껍질이 얇아 벗기기 쉬운 검은팥을 거피팥으로 부르기도 한다.[3] 거피한 팥은 흰색으로, 떡고물이나 개피떡 등에 들어가는 팥소를 만들 때 쓴다.[4]
비슷한 콩
편집각주
편집- ↑ 가 나 “검은팥”.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2020년 9월 14일에 확인함.
- ↑ 국립한글박물관. “구급방언해”. 《디지털 한글박물관》. 2017년 4월 15일에 확인함.
- ↑ “거피팥”.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2020년 9월 14일에 확인함.
- ↑ 김세진 (2015년 9월). “떡이 곧 사람살이: 30년 떡 장인 이규봉 씨”. 《살림이야기》. 40호 (서울: 한살림). 2018년 7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7월 8일에 확인함.
- ↑ “ささげ” [동부]. 《日本豆類協会》 (일본어). 2016년 5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4월 15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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