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黑龍江新聞)은 중화인민공화국흑룡강성에서 발행되는 조선족을 대상으로한 조선어 신문이다. 또 중화인민공화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위한 한국어 주간 신문도 발행하고 있다. 본사는 하얼빈에 있다.

연혁 편집

  • 1957년 1월 1일 흑룡강신문의 전신인 무단장 신문(牡丹江新聞)(조선어) 창간.
  • 1961년 1월 29일 무단장 신문 간행이 중지.
  • 1961년 10월 1일 하얼빈에서 흑룡강 신문이 창간. 흑룡강일보(黒竜江日報)(중국어 신문)에 소속.
  • 1963년 주 3회 발행으로 변경
  • 1968년 4월 주 6회 발행으로 변경
  • 1983년 1월 1일 흑룡강신문으로 독립
  • 2002년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주간 흑룡강신문을 발행

현황 편집

현재 흑룡강신문사 임직원 140명. 그중 편집, 기자 65명, 고급편집 5명, 주임편집기자 25명. 행정간부로 부청급 1명, 정처급 4명, 부처급 11명, 과급 20여명

현임사장겸총편집 편집

한광천(韓光天)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