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는 2010년에 치러진 대한민국의 재보궐선거이다. 공직선거법 규정에 의해 7월 28일과 10월 27일에 치러졌다.
2010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
7월 재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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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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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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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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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개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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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재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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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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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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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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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개 선거구
- 기초단체장: 2명
- 광역의원: 1명
- 기초의원: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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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일: 2010년 7월 28일(수) 06:00~20:00
- 선거 내용: 총 8개 선거구
- 총선거인수: 1,364,999명
- 총투표자수: 465,061명
- 투표율: 34.07%
- 정당별 당선자 수
2010년 7월 대한민국 재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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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수: 131,2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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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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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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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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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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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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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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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권 |
한나라당 |
14,444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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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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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갑 |
민주당 |
12,992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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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숙 |
민주노동당 |
2,313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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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철 |
무소속 |
579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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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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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28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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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대한민국 재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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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수: 165,7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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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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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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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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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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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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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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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완 |
민주당 |
26,480표 |
|
당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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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윤 |
민주노동당 |
20,877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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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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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57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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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대한민국 재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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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수: 234,7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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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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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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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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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율
|
당락
|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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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순 |
민주당 |
28,970표 |
|
당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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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섭 |
한나라당 |
21,491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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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종한 |
무소속 |
16,707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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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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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68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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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대한민국 재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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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수: 98,3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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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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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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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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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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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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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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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
한나라당 |
19,723표 |
|
당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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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호 |
민주당 |
16,761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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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인호 |
무소속 |
5,408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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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흡 |
민주노동당 |
2,798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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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태수 |
무소속 |
1,661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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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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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51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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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대한민국 재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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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수: 142,96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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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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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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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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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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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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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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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원 |
민주당 |
35,271표 |
|
당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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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동열 |
한나라당 |
21,491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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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계
|
64,112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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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대한민국 재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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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수: 161,67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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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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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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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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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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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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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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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진식 |
한나라당 |
43,367표 |
|
당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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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영 |
민주당 |
24,765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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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계
|
68,132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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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대한민국 재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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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수: 222,6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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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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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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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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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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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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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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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연 |
한나라당 |
25,276표 |
|
당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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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주 |
민주당 |
20,926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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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중현 |
자유선진당 |
7,681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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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계
|
53,883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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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8일 재·보궐선거 결과, 한나라당이 5석, 민주당이 3석으로 한나라당이 기존의 예상을 깨고 승리하였다.[1]
반면 6.2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재보선에서도 승리를 거둬 정국주도권을 쥐려한 민주당은 3곳 의석만을 확보하는 초라한 성적을 거뒀다. 한나라당은 지방선거 참패의 후유증에서 벗어나 하반기 정국을 주도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이 출마해 이번 재보선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던 서울 은평을과 충북 충주에서는 내용적으로도 완승을 거뒀다.
민주당은 압도적으로 유리한 환경에서도 광주 남구, 이광재 강원지사의 지역구였던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과 원주에서만 승리를 거두고 후보단일화를 한 서울 은평을과 충북 충주에서 패했으며 광주 남구의 경우 오병윤 민주노동당 후보에 거센 추격을 허용하는 등 내용적으로도 좋지 못한 성적표를 올렸다. 이 때문에 민주당은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론을 놓고 정세균 대표 등 현 지도부는 퇴진압박을 받게 됐다.
민주당이 야권 후보단일화에 성공했음에도 이처럼 참패한 것은 야당의 안일한 공천에 대한 유권자의 냉담한 심판으로 풀이된다. 지방선거에서 야권이 큰 승리를 거둔 뒤 역견제 심리가 작용했다는 분석도 있다.[2]
이후 국회의원 의석 수는 한나라당 172석, 민주당 87석, 자유선진당 16석, 미래희망연대 8석, 민주노동당 5석, 창조한국당 2석, 진보신당 1석, 국민중심연합 1석, 무소속 7석이 됐다.
- 선거일: 2010년 10월 27일(수) 06:00~20:00
- 선거 내용: 총 6개 선거구
- 기초단체장 : 2명
- 광역의원: 1명
- 기초의원: 3명
- 총선거인수: 372,324
- 총투표자수: 114,903
- 투표율: 30.86%
- 정당별 당선자 수
- 한나라당: 4명(기초단체장 1, 광역의원 1, 기초의원 2)
- 민주당: 1명(기초의원 1)
- 무소속: 1명(기초단체장 1)
2010년 10월 대한민국 재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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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수: 225,4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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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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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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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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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율
|
당락
|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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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식 |
무소속 |
22,440표 |
|
당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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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석 |
국민참여당 |
20,959표 |
|
|
|
|
김선옥 |
민주당 |
14,235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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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금자 |
무소속 |
1,594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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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계
|
59,228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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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대한민국 재보궐선거
|
유권자수: 26,1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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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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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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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
|
득표율
|
당락
|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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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채용 |
한나라당 |
7,892표 |
|
당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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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호 |
무소속 |
6,886표 |
|
|
|
|
서은태 |
무소속 |
3,505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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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계
|
18,283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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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대한민국 재보궐선거
|
유권자수: 15,6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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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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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
|
득표율
|
당락
|
비고
|
|
변현성 |
한나라당 |
3,810표 |
|
당선 |
|
|
김채옥 |
무소속 |
3,145표 |
|
|
|
|
김석태 |
무소속 |
2,207표 |
|
|
|
합계
|
9,152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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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대한민국 재보궐선거
|
유권자수: 41,369명
|
후보
|
정당
|
득표
|
득표율
|
당락
|
비고
|
|
황성일 |
한나라당 |
4,053표 |
|
당선 |
|
|
김선희 |
민주노동당 |
2,969표 |
|
|
|
|
양재명 |
무소속 |
1,952표 |
|
|
|
|
정문화 |
무소속 |
688표 |
|
|
|
|
장경문 |
무소속 |
162표 |
|
|
|
합계
|
9,824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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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대한민국 재보궐선거
|
유권자수: 50,355명
|
후보
|
정당
|
득표
|
득표율
|
당락
|
비고
|
|
양두영 |
한나라당 |
4,028표 |
|
당선 |
|
|
김병준 |
민주당 |
3,428표 |
|
|
|
|
이복용 |
무소속 |
2,315표 |
|
|
|
합계
|
9,771표 |
|
2010년 10월 대한민국 재보궐선거
|
유권자수: 13,356명
|
후보
|
정당
|
득표
|
득표율
|
당락
|
비고
|
|
조상래 |
민주당 |
3,726표 |
|
당선 |
|
|
조길훈 |
무소속 |
2,532표 |
|
|
|
|
고구주 |
무소속 |
755표 |
|
|
|
|
정호범 |
무소속 |
592표 |
|
|
|
|
김지문 |
무소속 |
324표 |
|
|
|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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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9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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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에서 한나라당은 경남 의령군수를 포함하여 거창군 광역의원, 부산 사상구의 기초의원 두 명까지 후보를 낸 네 곳에서 모두 당선되었다. 한편 전통적으로 민주당이 강세를 보이던 광주 서구청장은 무소속 김종식 후보가 37.88%의 득표율로 민주당, 국민참여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그리고 민주당은 전남 곡성군에서 기초의원 한 명을 당선시킨 것으로 그쳤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