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

2009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는 2009년에 치러진 대한민국의 재보궐선거이다. 공직선거법 규정에 의해 4월 29일10월 28일에 치러졌다.

2009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
4월 재보궐선거
실시일 2009년 4월 29일 수요일
선거 내용 총 16개 선거구
  • 국회의원: 5명
  • 기초단체장: 1명
  • 광역의원: 3명
  • 기초의원: 5명
  • 교육감: 2명
10월 재보궐선거
실시일 2009년 10월 28일 수요일
선거 내용 총 5개 선거구
  • 국회의원: 5명

4월 29일 재보궐선거편집

개요편집

  • 선거일 : 2009년 4월 29일 (수) 06:00 ~ 20:00
  • 선거 내용 : 총 16개 선거구
    • 국회의원 : 5명
    • 기초단체장 : 1명
    • 광역의원 : 3명
    • 기초의원 : 5명
    • 시·도교육감 : 2명

선거 구역 및 사유편집

국회의원편집

직책 정당 전임자 선거구 선거 사유 선거 종류 비고
국회의원 한나라당 구본철 인천 부평구 을 선거 무효 재선거
국회의원 한나라당 윤두환 울산 북구 선거 무효 재선거
국회의원 민주당 김세웅 전북 전주시 덕진구 선거 무효 재선거
국회의원 무소속 이무영 전북 전주시 완산구 갑 선거 무효 재선거
국회의원 무소속 김일윤 경북 경주시 선거 무효 재선거

기초단체장편집

직책 정당 전임자 선거구 선거 사유 선거 종류 비고
경기 시흥시장 한나라당 이연수 경기 시흥시 시장직 상실 보궐선거

광역의원편집

직책 정당 전임자 선거구 선거 사유 선거 종류 비고
서울특별시의회의원 무소속 김귀환 광진구 제2선거구 사직 보궐선거
강원도의회의원 한나라당 박융길 양양군 제1선거구 사망 보궐선거
전라남도의회의원 민주당 이민우 장흥군 제2선거구 사망 보궐선거

기초의원편집

직책 정당 전임자 선거구 선거 사유 선거 종류 비고
광주 서구의회의원 민주당 김복일 서구 다선거구 의원직 상실 보궐선거
충북 증평군의회의원 민주당 박준선 증평군 나선거구 의원직 상실 보궐선거
전남 영암군의회의원 민주당 김영환 영암군 라선거구 당선무효 재선거
경북 경주시의회의원 한나라당 김시환 경주시 마선거구 의원직 상실 보궐선거
경북 경주시의회의원 무소속 이진구 경주시 아선거구 의원직 상실 보궐선거

교육감편집

직책 전임자 선거구 선거 사유 선거 종류 비고
충청남도교육감 오제직 충청남도 사직 보궐선거
경상북도교육감 조병인 경상북도 사직 보궐선거

개표 결과편집

  • 총선거인수 : 5,059,539명
  • 총투표자수 : 1,269,224명
  • 투표율 : 25.09%
  • 정당별 당선자 수(국회의원/기초단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

국회의원편집

당선자편집

국회의원편집

선거구 정당 당선자 득표수 득표율 비고
인천 부평구 을 민주당 홍영표 30,667
49.54%
울산 북구 진보신당 조승수 25,346
49.20%
전북 전주시 완산구 갑 무소속 신건 23,307
50.38%
전북 전주시 덕진구 무소속 정동영 57,423
72.27%
경북 경주시 무소속 정수성 51,545
45.88%

기초단체장편집

직책 정당 당선자 득표수 득표율 비고
경기 시흥시장 민주당 김윤식 25,679
46.08%

광역의원편집

의회 선거구 정당 당선자 득표수 득표율 비고
서울특별시의회 광진구 제2선거구 한나라당 최진호 5,692
46.50%
강원도의회 양양군 제1선거구 무소속 김양수 4,426
58.99%
전라남도의회 장흥군 제2선거구 민주노동당 정우태 5,112
48.84%

기초의원편집

의회 선거구 정당 당선자 득표수 득표율 비고
광주 서구의회 서구 다선거구 민주노동당 류정수 5,551
54.11%
충북 증평군의회 증평군 나선거구 민주당 연종석 486
33.17%
전남 영암군의회 영암군 라선거구 민주당 최병찬 무투표 당선
경북 경주시의회 경주시 마선거구 무소속 이철우 7,270
45.01%
경북 경주시의회 경주시 아선거구 무소속 박승직 3,833
39.98%

교육감편집

직책 성향 당선자 득표수 득표율 비고
충청남도교육감 보수 김종성 84,893
31.07%
경상북도교육감 보수 이영우 212,817
42.24%

선거 결과편집

국회의원편집

선거구 정당 전임자 정당 당선자
인천 부평구 을 한나라당 구본철 민주당 홍영표
울산 북구 한나라당 윤두환 진보신당 조승수
전북 전주시 덕진구 민주당 김세웅 무소속 신건
전북 전주시 완산구 갑 무소속 이무영 무소속 정동영
경북 경주시 무소속 김일윤 무소속 정수성

기초단체장편집

직책 정당 전임자 정당 당선자
경기 시흥시장 한나라당 이연수 민주당 김윤식

광역의원편집

의회 선거구 정당 전임자 정당 당선자
서울특별시의회 광진구 제2선거구 무소속 김귀환 한나라당 최진호
강원도의회 양양군 제1선거구 한나라당 박융길 무소속 김양수
전라남도의회 장흥군 제2선거구 민주당 이민우 민주노동당 정우태

기초의원편집

의회 선거구 정당 전임자 정당 당선자
광주 서구의회 서구 다선거구 민주당 김복일 민주노동당 류정수
충북 증평군의회 증평군 나선거구 민주당 박준선 민주당 연종석
전남 영암군의회 영암군 라선거구 민주당 김영환 민주당 최병찬
경북 경주시의회 경주시 마선거구 한나라당 김시환 무소속 이철우
경북 경주시의회 경주시 아선거구 무소속 이진구 무소속 박승직

교육감편집

직책 전임자 당선자
충청남도교육감 오제직 김종성
경상북도교육감 조병인 이영우

평가편집

민주당등 야당에서는 이번 재보궐선거 결과를 "국민이 MB정권의 무능과 실정을 심판"한 것이라고 말했다.[1] 그러나 청와대는 "지역선거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밝혔다.[2]

재보선 직후 있었던 리얼미터의 정례 여론조사에 따르면, 최근 30%를 유지하던 이명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25%로 급락했으며, 한나라당의 지지율 역시 34%에서 11% 하락한 23%를 기록했다. 반면에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등 야당들은 각각 지지율 상승을 보이며, 16.7%, 13.3%, 3.5%의 지지율을 기록하였다.

10월 28일 재보궐선거편집

개요편집

  • 선거일 : 2009년 10월 28일 (수) 06:00 ~ 20:00
  • 선거 내용 : 총 5개 선거구
    • 국회의원 : 5명

선거 구역 및 사유편집

국회의원편집

직책 정당 전임자 선거구 선거 사유 선거 종류 비고
국회의원 한나라당 박종희 경기 수원시 장안구 당선무효 재선거
국회의원 한나라당 홍장표 경기 안산시 상록구 을 당선무효 재선거
국회의원 무소속 최욱철 강원 강릉시 당선무효 재선거
국회의원 민주당 김종률 충북 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 의원직 상실 보궐선거
국회의원 한나라당 허범도 경남 양산시 당선무효 재선거

개표 결과편집

  • 총선거인수 : 184,691명
  • 총투표자수 : 81,103명
  • 투표율 : 43.92%
  • 정당별 당선자 수
한나라당 : 2
민주당 : 3

당선자편집

국회의원편집

선거구 정당 당선자 득표수 득표율 비고
경기 수원시 장안구 민주당 이찬열 38,187
49.22%
경기 안산시 상록구 을 민주당 김영환 14,176
41.17%
강원 강릉시 한나라당 권성동 34,834
50.90%
충북 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 민주당 정범구 31,232
41.94%
경남 양산시 한나라당 박희태 30,801
38.13%

선거 결과편집

국회의원편집

선거구 정당 전임자 정당 당선자
경기 수원시 장안구 한나라당 박종희 민주당 이찬열
경기 안산시 상록구 을 한나라당 홍장표 민주당 김영환
강원 강릉시 무소속 최욱철 한나라당 권성동
충북 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 민주당 김종률 민주당 정범구
경남 양산시 한나라당 허범도 한나라당 박희태

평가편집

3석을 차지하여 재보궐선거를 승리한 이번 선거를 민주당은 "이번 선거결과는 이명박 정권의 오만과 독주에 대한 통렬한 심판"으로 규정하고,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보다 국민에게 봉사하는 정부여당이 되어야한다"고 촉구하였다.[3]

한편 한나라당은 "재보선 여당 완패의 고리를 끊어주신 것에 정말 감사드린다"[4] 며, "이번 선거를 통해 전해주신 당부, 염려 놓치지 않겠다"고 밝혔다.[5]

반면 자유선진당은 "한나라당민주당 등 두 거대정당의 흑색선전과 고소, 고발 등 과열 선거운동"을 비판하였다.[6] 민주노동당은 이번 선거 결과가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의 오만과 독선 그리고 무자비한 폭압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이자, 최후의 경고"라 밝혔다.[7]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