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S 본험 리처드 (LHD-6)

USS 본험 리처드 (LHD-6)미국 해군와스프급 강습상륙함 중 3번째 함선이다. 이 함선의 이름은 존 폴 존스프리킷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붙여졌다. 이 이름은 프랑스 주재 미국 대사인 벤저민 프랭클린가 발언한 것으로 프랑스어로 "좋은 사람 리차드"를 의미한다.

LHD-6 USS 본험 리처드

2003년 1월 항해하는 USS 본험 리차드.
대략적인 정보
함명 USS 본험 리처드
함종 강습상륙함
함번 LHD-6
제작 미국 미국 해군
운용 미국 미국 해군
발주 1992년 12월 11일
진수 1995년 4월 18일
취역 1997년 3월 14일
배치 1998년 8월 15일
퇴역 2020년 11월 30일 폐기결정
부대마크
일반적인 특징
함급 와스프급 강습상륙함
배수량 40,500톤
전장 257 m
선폭 32 m
흘수 8.2 m (항해 중)
8.5 m (최대)
추진 증기 터빈 : 축 2개, 70,000shp (52MW)
보일러 : 2개, 600 psi (4.1 MPa)
속력 최대 20노트 (37 km/h)
항속거리 18노트 (33 km/h) 17,600 km
승조원 1,800명
장교 104명, 수병 1004명
무장 2 × NATO 해양 스페로우 미사일 시스템
2 × RIM-116 램 시스템
2 × 팰렁스 CIWS
3 × 25mm MK 38 포
4 × .50-cal M2 브라우닝 기관총
함재기 공격용 : 42 × CH-46 시나이트 헬리콥터
해양 순찰 : 5 × AV-8B 해리어 II 공격기
6 × 대잠 헬리콥터

이 함선 건설 계약은 1992년 12월 11일 잉걸스 조선소에서 이루어져 1995년 4월 18일 진수되었다. 이 함선은 1997년 3월 14일 진수되었으며, 1998년 5월 12일 미국 해군으로 이송되었고 1997년 8월 15일 배치되었다.

2012년 4월 23일, 본험 리처드는 모항을 켈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서 일본 사세보시로 옮겨 USS 에식스가 지휘하는 타격 원정대 76에 속하게 되었다.[1]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했을 때 한반도 서해상에서 정기적으로 경계 임무를 수행하던 중 세월호가 침몰하는 것을 보고 구조활동을 실행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하였으나, 대한민국 정부의 사고 해역 진입 불허 방침으로 세월호 근처에도 가보지 못하고 회항하였다. 다음날, 사고지점에서 27km 떨어진 지점을 수색했다.[2]

2020년 7월 13일, 미국 샌디에이고 군항에 있던 본험 리처드가 수리 중 내부 폭발로 화재가 일어났다. 나흘 동안 계속되었다가 잡혔으나 57명이 부상당한 사고였다. 이 사고로 수병 한 명이 조사받았다.

2020년 11월 30일, 결국 복구 불가판정을 받고 폐기하기로 결정된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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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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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avy crews swap ships during Sasebo ceremony”. 2012년 4월 23일에 확인함. 
  2. Kim, Wonsik (2016년 4월 16일). “4월 16일 출동한 미군은 왜 세월호 근처에도 오지 못했나”. 《민중의 소리》 (민중의 소리). 2016년 11월 3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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