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예비대

일본의 군사 및 치안 조직

경찰예비대(일본어: 警察予備隊 케이사츠 요비타이[*], National Police Reserve, NPR)는 일본 육상자위대의 전신 조직이다. 한국전쟁 발발 후 일본열도의 군사적 공백과 함께[2] 1950년 8월 10일 일본 정부하고 연합군 최고사령부(GHQ)가 75,000명의 경무장 병력으로 경찰예비대를 창설하였다.[3][2] 경찰예비대령 제3조의 규정에 의하여 경찰예비대가 치안유지를 위해 특별한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일본 총리의 명령을 받아 행동한다.[4][5]

경찰예비대
警察予備隊
경찰예비대 휘장
활동 기간1950년 8월 10일 ~ 1952년 10월 15일
국가일본 연합군 군정기 일본
역할준군사조직
경찰
규모75,000명
명령 체계일본 총리부
본부토쿄 고토구 엣추지마 주돈지
지휘관
주요 지휘관하야시 게이조 경찰감[1]

1952년 10월에 보안대(保安隊)으로 개편되었다가,[6][7] 2년 후인 1954년 7월에 육상자위대으로 개편하였다.[8]

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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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예비대의 계급장.
 
경찰예비대 각 관구대(管區隊, 사단에 상당) 책임지역.
경찰예비대의 경찰관 계급
계급 해당하는 군사 계급[9]
보안대 육상자위대 각국 육군
장교 장관급 경찰감(警察監)[10] 보안감 육장 중장
경찰감보(警察監補) 보안감보 육장보 소장
영관급 1등경찰정(1等警察正)[11] 1등보안정 1등육좌 대령
2등경찰정(2等警察正)[12] 2등보안정 2등육좌 중령
경찰사장(警察士長)[12]
→3등경찰정(3等警察正)
3등보안정 3등육좌 소령
위관급 1등경찰사(1等警察士)[12] 1등보안사 1등육위 대위
2등경찰사(2等警察士)[10] 2등보안사 2등육위 중위
(3등경찰사) 3등보안사 3등육위 소위
부사관 1등경찰사보(1等警察士補) 1등보안사보 1등육조 상사
2등경찰사보(2等警察士補) 2등보안사보 2등육조 중사
3등경찰사보(3等警察士補) 3등보안사보 3등육조 하사
경사장(警査長) 보사장 육사장 상등병
1등경사(1等警査) 1등보사 1등육사 일등병
2등경사(2等警査)[13] 2등보사 2등육사 이등병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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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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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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