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수나무
계수나무과의 낙엽성 활엽 교목
계수나무(桂樹--, 학명: Cercidiphyllum japonicum 케르키디필룸 야포니쿰[*], katsura)는 계수나무과의 낙엽성 활엽 교목이다.[1] 중국과 일본이 원산지이며, 한국에서도 귀화종으로 자생한다.
계수나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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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ℹ️ | |
계: | 식물계 |
(미분류): | 속씨식물군 |
(미분류): | 진정쌍떡잎식물군 |
목: | 범의귀목 |
과: | 계수나무과 |
속: | 계수나무속 |
종: | 계수나무 |
학명 | |
Glaucidium palmatum | |
Siebold & Zucc. ex J.J.Hoffm. & J.H.Schult.bis, 1864 | |
학명이명 | |
이명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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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임
편집관상수로 심으며, 목재를 바둑판으로도 쓴다. 9월에 잎이 노랗게 물들면서 잎에서 달콤한 솜사탕 향기를 내뿜는데, 이 향기는 말톨로 인한 것이다.[2]
계피는 녹나무속(Cinnamomum) 나무의 껍질로, 계수나무와는 관련 없다. 성경에 등장하는 계수나무도 이 계수나무가 아닌 실론육계로 계피란 이 실론육계에서 얻은 향신료이다.
문화
편집한국과 일본에는 달에 계수나무가 자란다는 설화가 있다. 이는 중국의 목서에 대한 전설이 넘어온 것인데, 중국에서는 목서를 ‘계수(桂樹)’라 부르기 때문에 혼동이 된 것이다.
윤극영의 《반달》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온다.
“ |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 ” |
사진
편집-
단풍이 든 노란 잎
각주
편집- ↑ Siebold, Philipp Franz von & Zuccarini, Joseph Gerhard. Noms Indig. Pl. Japon ed. 2: 13. 1864.
- ↑ Klein, JoAnna (2019년 10월 26일). “It’s One of Autumn’s Best Scents, but Not Everyone Smells It”. 《The New York Times》 (미국 영어). ISSN 0362-4331. 2019년 10월 30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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