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승

고인승(高仁承, ? ~ ?)은 고구려의 왕자이며, 보장왕의 아들이다. 고구려가 멸망한 뒤 당나라로 끌려가지 않았으며, 나당 연합군을 피해 강원도 횡성으로 숨어 은신하였다. 삼국사기의 기록을 따른다면, 그는 고주몽의 21대손이며, 광개토왕의 9대손이 된다.[1] 횡성 고씨는 그를 시조 1세로 하고 있다.

기타편집

  • 삼국사기에는 보장왕의 아들로 복남, 덕남, 인남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고인남과 그가 동일인물인가 여부는 다소 불확실하다.
  • 그의 후손들은 고려 시대부터 출사(出仕)하여 관직에 나갔다.
  • 보장왕의 증손 고련(高璉) 또는 장수왕 거련(巨璉)의 또다른 아들의 후손으로 추정되는 요령성의 고씨 후손들과 최근 고인승의 후손들이 면담한 적이 있다.

가계편집

  • 부왕 : 보장왕(寶臧王, ? ~682 재위:642~668)
  • 모후 : ?
    • 형 : 고복남
    • 형 : 고덕남
    • 이복 동생 : 약광왕, 고구려의 왕자이자 장군으로 일본 규슈의 고마 현에 망명했다. 약광의 61대 손이 현존하고 있다.

각주편집

  1. 삼국사기 기록에는 광개토왕이 주몽의 12대손이라 하였으나, 광개토왕릉비에는 광개토왕이 고주몽의 17대손(17세손)으로 나타나 있다. 따라서 삼국사기의 기록을 따르면, 그는 고주몽의 21대손이 되고, 광개토왕릉비의 기록을 따르면, 고인승은 고주몽의 26대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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