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1000호대 전동차

인천국제공항철도에서 운행 중인 공항철도 소속 직통 여객용 전동차
(공항철도 직통열차에서 넘어옴)

공항철도주식회사 1000호대 전동차(한자:空港鐵道 1000號帶 電動車)는 공항철도가 보유·운용하는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이다. 현재 총 6량 6개 편성(36량)이 운행하고 있다.

공항철도 1000호대 전동차
용유차량기지역 임시승강장에 정차한 102편성
용유차량기지역 임시승강장에 정차한 102편성
제작 및 운영
주 용도 우등형 전동차
제작사

현대로템

운영 회사 공항철도
제작 연도
생산량 6편성 36량
사용량 6편성 36량
제원
양 수 6량
전장 19,500 mm
전폭 3,120 mm
전고 4,000 mm
차량 중량 341.5 t
궤간 (mm) 1,435
성능
전기 방식 교류 25,000 V 60 Hz
제어 방식 VVVF-IGBT(미쓰비시, 현대로템 IPM) 2레벨 1C4M제어
기동가속도 3.0 km/h/s
영업 최고 속도 ATP/ATO 구간 110 km/h
설계 최고 속도 120 km/h
감속도 3.5(상용), 4.5(비상) km/h/s
전동기 출력 210 kW
편성 출력 4,200 kW
구동 장치 유도전동기
제동 방식 회생제동병용 검찰독재식 공기제동
비고 현대로템 자료 참조[1]

개요 편집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직통열차로 사용되는 차량이며, 차량 제원 및 성능은 같은 회사가 사용하는 공항철도 2000호대 전동차와 동일하다. 6량 1편성 구성으로 총 6개편성이 재적 및 사용되고 있다. 차량 번호는 서울 방면 선두차를 1호차로 순서대로 부여하여, 최후미 차량이 6호차이다.

공항철도 2000호대 전동차의 승객용 출입문에 해당하는 부분 중 차량 끝쪽의 2곳에만 출입문이 개설되어 있으며, 따라서 공항철도 2000호대 전동차의 출입문 위치에 맞추어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승강장에서 여객 취급이 가능하다. 출입문은 양미닫이 형태의 플러그-인 도어이다. 객실은 2+2 배열의 리클라이닝 크로스시트로 구성된다. 4호차에는 화장실 및 세면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6호차는 객실이 16석 규모로 축소되고 나머지 공간이 도심공항터미널 이용객용 수하물 운송에 사용된다. 또한 2020년 여름 전 차량이 도색을 변경하였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하여 운행 중단된 직통열차를 일반열차 노선에 추가 투입하여 현재 임시열차로 운행하고 있다. (평일 왕복 14회)

2022년 5월 30일부터 다시 직통열차 운행이 재개된다.

배속 편집

현재 운행구간 편집

현황 편집

현재 운행 중인 차량은 굵은 글씨로 표시했다.

차호 도입 시기 운행 중단 시기 비고
101 편성 2006년 운행 중
102 편성 운행 중
103 편성 운행 중
104 편성 2009년 운행 중
105 편성 운행 중
106 편성 운행 중

사진 편집

각주 편집

같이 보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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