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티타(스페인어: guatita)는 에콰도르 요리이다.[1] 과거에는 트레인타이우노(스페인어: treintaiüno)로도 불렸다. 에콰도르의 국민 음식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과티타
과티타와 쌀밥
다른 이름트레인타이우노
원산지에콰도르
관련 나라별 요리에콰도르 요리
주 재료

이름 편집

스페인어 "과티타(guatita)"는 ", "을 뜻하는 "과타(guata)"에 지소형 접사 "-이타(-ita)"를 붙인 말이다.

만들기 편집

오렌지 즙이나 레몬 즙으로 깨끗이 씻은 고수, , 마늘향신채, 쿠민가루향신료와 함께 압력솥에 푹 삶는다. 붉은 팜유를 두르고, 피망, 양파 등 향신채를 쿠민가루 등 향신료, 오레가노 등 마른 허브와 볶다가, 땅콩버터우유, 소금, 감자와 삶은 양, 양을 삶은 육수를 넣어 끓인다. 감자가 익으면 고수를 곁들여 낸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Tardo Azahares, Nayara (2023년 6월 18일). “Sabores de Ecuador, mezcla de cultura y tradiciones (+Foto)”. 《Prensa Latina》 (스페인어). 2024년 2월 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