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 K.0426, T.0945), 줄여서 《대불정수능엄경》 또는 《수능엄경》 또는 《능엄경》(楞嚴經)은 선(禪)을 닦아 인간의 감각작용에서 유발되기 쉬운 온갖 번뇌로부터 해탈의 경지에 이르는 요의(要義)를 설한 대승불교불경으로, 당나라 때 반랄밀제(般剌蜜帝)가 한역(漢譯)하였다.

주석서 편집

중국의 주석서 편집

  • 송나라 계환의 《능엄경요해》(약칭 계환해)

신라, 고려, 조선의 주석서 편집

  • 고려 보환(普幻)의 《수능엄경환해산보기(首楞嚴經環解刪補記)》(약칭 환해) 2권
  • 조선 유일(有一)의 《능엄경사기(楞嚴經私記)》
  • 조선 의첨(義沾)의 《능엄경사기(楞嚴經私記)》

대한민국의 주석서 편집

  • 운허(耘虛), 《首楞嚴經註解》(서울: 동국역경원), 1974.
  • 지관(智冠), 《능엄경약해》(서울: 해인사율원), 1994.[1] — 10권 중 전반부 5권을 해석.

문화재 지정 현황 편집

국보 편집

보물 편집

시도 지정 유형문화재 편집

시도 지정 문화재자료 편집

등록문화재 편집

각주 편집

  1. “(출판)능엄경 약해-지관스님”. 《불교신문》. 1994년 4월 4일. 2016년 10월 1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10월 1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