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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 민주통합당 후보 경선

민주통합당 제18대 대통령 후보 경선2012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위해 제1야당 민주통합당(이하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를 선출한 절차를 말한다. 순회 경선 결과 노무현 청와대에서 비서실장을 지낸 문재인 의원이 노풍을 타고 당선되었다.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
민주통합당 후보 경선


2007년 ←
2012년 8월 25일~9월 16일
→ 2017년

투표율 56.69%(증가 33.18%)
  Moon Jae-in (2017-10-01) cropped.jpg SONHK.jpg
후보 문재인 손학규
득표수 347,183 136,205
득표율 56.5% 22.2%

  김두관.jpg Chung Sye-kyun.jpg
후보 김두관 정세균
득표수 87,842 43,027
득표율 14.3% 7.0%

선거전 대통령 후보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 당선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이후 문재인 후보는 재야 시민 단체들과 야권 정당들이 참여한 '정권교체와 새정치를 위한 국민연대'를 만들고 야권 단일 후보, 이른 바 '국민 후보'로 추대되었다.[1]

후보자편집

예비 후보편집

6월 11일 조경태 의원을 필두로 6월 14일 손학규 전 대표, 6월 17일 문재인대통령비서실장, 6월 26일 정세균 전 대표, 7월 5일 김영환 의원, 7월 8일 김두관경남지사, 7월 15일 박준영 전남지사, 7월 21일 김정길 전 의원이 대선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다.

기호 이름 생년 경력
1 손학규 1947 제14·15·16·18대 국회의원

제31대 경기지사

제33대 보건복지부 장관

2 조경태 1968 제17·18·19대 국회의원
3 문재인 1953 제19대 국회의원

제29대 대통령 비서실장

4 박준영 1946 제34·35·36대 전남지사
5 김정길 1945 초대 행정자치부 장관

제12·13대 국회의원

6 김두관 1959 제34대 경남지사

제5대 행정자치부 장관

7 김영환 1955 제15·16·18·19대 국회의원

제21대 과학기술부 장관

8 정세균 1950 제15·16·17·18·19대 국회의원

제9대 산업자원부 장관

본 경선 후보편집

민주당은 예비 후보들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당원 여론조사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50% 씩 합산해 상위 후보 5명만을 본 경선에 진출시키기로 했다.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조경태·김정길·김영환 등 세 후보가 최하위를 기록해 탈락하게 되었다. 그러나 본 경선 진출이 확정된 박준영 후보가 경선 전 후보 사퇴를 선언하여, 민주당 경선에는 네 명의 후보가 진출하게 되었다.

기호 이름 생년 경력
1 정세균 1950 제15·16·17·18·19대 국회의원

제9대 산업자원부 장관

2 김두관 1959 제34대 경남지사

제5대 행정자치부 장관

3 손학규 1947 제14·15·16·18대 국회의원

제31대 경기지사

제33대 보건복지부 장관

4 문재인 1953 제19대 국회의원

제29대 대통령 비서실장

5 박준영 1946 제34·35·36대 전남지사

경선편집

민주당은 8월 25일 제주를 시작으로 경선을 시작했으나, 26일, 손학규·김두관·정세균 후보가 전화 도중 전화를 끊으면 무효표 처리 되는 모바일 투표 특성상 이름이 제일 끝에 불리는 기호 4번 문재인 후보 지지표 외의 표들이 대거 무효표 처리되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미 실시된 제주, 울산 지역의 투표를 재검표하고 모바일투표의 고지사항을 강화하기로 결정했으나 세 후보가 울산 경선에 불참함으로써 경선은 파행으로 치달았다. 다음 날 제주·울산 지역 모바일 투표에 문제점이 없다고 결과가 발표되자 후보들은 경선에 복귀하였다. 9월 16일, 서울 경선을 마지막으로 경선은 막을 내렸으며, 총 유효투표수 과반을 넘은 문재인 후보가 민주당의 제18대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다.

투표율은 선거인단 1,083,579명 중 614,257명이 투표하여 56.69%를 기록했다.[2]

정세균 김두관 손학규 문재인 합 계
제주   965    2944     4170    12023          20102
울산    387     3053     1117     4951             9508
강원    344    678     2328      2837             6187
충북   466    1932    7108      8132           17638
전북       11556    5454     10193     16350               43553
인천     787      1976       3143   5928               11384
경남    400      11381     2444     11683              25908
광주·전남   2435     11018     22610      33909             69972
부산    603      5907   2726      18135             27371
대전·세종·충남    1960    2640     4380     15104            24084
대구·경북   938    3621     3214      10275            18048
경기   3894     6978     18477     49585            78934
서울     5607   8202    17343     54159           85311
권리당원[3]     5152      5487   9920      12083              32642
기타   7563     16572      27032      92029              143196
총합     43027     87842      136205      347183                614571

국민 후보편집

이후 무소속 안철수 후보, 진보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과 야권 단일화에 성공한 문재인 후보는 민주당의 후보를 넘어서는 국민 후보로 추대되기 위해 국민연대를 결성했다.[1]

앞서 안철수 후보와 문재인 후보는 11월 18일 발표한 '새정치 공동선언'에서 다음과 같이 약속한 바 있었다.[4]

새정치와 정권 교체를 위한 '국민연대'를 이루어 함께 대한민국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우리는 오늘 새정치 공동선언과 곧 발표될 공동의 비전을 바탕으로 가치와 정책을 공유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힘을 합치겠습니다. 개인적인 유불리를 뛰어넘어 대승적으로 대선 승리를 위해 후보 단일화를 이루어내겠습니다. 우리는 상호 존중과 연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새정치와 정권교체를 위한 국민연대를 이루어, 양측의 지지자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국민들의 힘을 결집해내고 12월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11월 23일 안철수 후보가 선거 포기 및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한 후, 민주당은 위 문구를 근거로 문재인 후보를 국민 후보로 추인하기 위한 국민연대 결성을 추진했다.

먼저 12월 5일 조국 서울대 교수, 황석영 작가, 우석훈 성공회대 교수 등 시민 단체 인사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교체와 새정치를 위한 국민연대 제안을 선언했다. 다음 날인 12월 6일, 민주당, 진보정의당,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국민연대는 공식 출범식을 갖고 문재인 민주당 후보를 '국민후보'로 추대했다. 그러나 정작 새정치 공동선언의 당사자인 안철수 캠프는 민주당에서 전혀 협의나 통보 없이 진행한 일이라며 국민연대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후 문재인 후보는 "저는 더 이상 민주당만의 후보가 아니라 국민연대가 내세운 국민후보"라며, 집권 후 국민연대를 중심으로 민주당 등 정치 세력들을 통합해 국민 정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혔다.[5]

각주편집

  1. 기자, 곽재훈 (2012년 12월 6일). '국민연대' 문재인 추대…安측 "참여 안한다". 2019년 5월 16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 “더불어민주당”. 2019년 3월 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3월 4일에 확인함. 
  3. 권리당원이란 민주통합당에 당비를 납부하는 민주통합당 당원을 의미한다.
  4. 입력 2012.11.18 21:30 (2012년 11월 18일). “[전문]문재인·안철수 새정치공동선언문”. 2019년 5월 2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5월 24일에 확인함. 
  5. “광화문 점령한 노란목도리 "우리가 이겼다". 2012년 12월 8일. 2019년 5월 24일에 확인함.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