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斗山-, Doosan Group)은 대한민국 최장수 대기업이다.

두산그룹
DOOSAN GROUP
창립1896년
창립자박승직
ISINKR7000150003
산업 분야복합기업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본사 소재지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275 (을지로6가 18-12)
동대문 두산타워
핵심 인물
박정원 (그룹 회장)
매출액19조 1,301억원 (2023년)
자산총액28조 2,868억원 (2023년)
모기업(주)두산
자회사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두산퓨얼셀, 두산로보틱스 외
웹사이트두산닷컴

1990년대까지 기술소재사업, 정보유통사업, 생활문화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던 두산은 2001년 한국중공업, 2007년 밥캣을 인수하면서 글로벌 인프라 지원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했으며, 전사적인 디지털 혁신(Digital Transformation) 작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새로운 미래 제조업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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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은 1896년 8월 서울 종로에서 ‘박승직 상점’으로 시작했으며 국내 최장수 기업이다.[1]

1940년대 박승직의 아들인 박두병이 경영권을 넘겨 받으면서 '두산'이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사용했다.[2]

1950년대에는 무역업, OB맥주 등으로 사업의 규모를 키웠다.[2]

1991년 경상북도 구미시에 위치한 두산전자 공장에서 발생한 낙동강 페놀 오염 사건으로 두산 제품 불매 운동으로 위기를 겪었다.

2010년대 들어서면서 재무구조가 악화되면서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진행, 두산DST의 지분 50%(3,500억원), 한국항공우주(KAI) 지분(3,000억원), 두산인프라코어 등을 잇달아 매각했다.[2] 최근에는 협동로봇과 모바일 연료전지, 신재생 에너지 등 신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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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와 부속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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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분류는 두산그룹 사이트에 명시된 분류에 의한 것이다.[3]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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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연강재단을 통해 다양한 장학사업 및 학술연구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중앙대학교 재단으로서의 활동과 각 계열사의 개별적인 지역 연계 사회공헌활동들을 동시에 전개하고 있다. 2009년 3월에는 향후 두산그룹이 나아갈 주요 4대 경영방향 중 하나로서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명시하기도 했다.

  • 대학운영지원 (중앙대학교 재단 운영), 두산아트센터 운영, 사랑의 차(茶) 보내기 운동
  • 학술연구 지원: 연강 환경학술연구비, 연강학술상 수여, 장기학술연구비 지원 등
  • 교육복지사업: 저소득층 방과후학교 지원, 영어엘리트 방과후학교 지원
  • 교사 해외학술시찰사업: 역사/사회/과학교사 해외학술시찰
  • 장학제도: 연강장학금, 두산어린이가족 장학금, 특별장학금, 중국학연구원 장학금, 해외대학 한국어과 장학금, 두산체육꿈나무 장학금
  • 도서보내기 운동: 어린이 병원 학교 맞춤식 도서지원, 도서/벽지 초등학교 맞춤식 도서지원, 해외동포 도서보내기[4]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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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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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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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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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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