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2009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09년 3월 29일 편집
- 김연아가 미국 로스엔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서 여자 싱글 쇼트 76.12점, 프리 스케이팅 131.59점, 종합 207.71점으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스타디움에서 2010년 FIFA 월드컵 예선이 진행되는 도중 사고가 일어나 관중 19명이 죽고 130여 명이 다쳤다.
2009년 3월 28일 편집
2009년 3월 27일 편집
- 일본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미사일에 대한 파괴 명령을 사상 최초로 선포했다.
- 연쇄총기살인범인 데일 하우스너가 2005-2006년 6건의 살인죄로 6번의 사형 선고를 집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 인도네시아 탕게라에서 댐 붕괴 사고로 대규모 홍수가 일어나 최소 50명이 숨졌다.
- 파키스탄 잠루드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일어나 70명 이상이 다치고 최소 50명이 숨졌다.
- 러시아가 북극 영유권 주장 지속을 위해 군사 기지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2009년 3월 26일 편집
2009년 3월 25일 편집
- 스웨덴 의회가 50 오레 동전을 2010년 9월 30일부터 폐지하겠다는 의결안에 승인했다.
- 미 공군 F-22기가 캘리포니아의 에드워드 AF 기지 인근에 추락해 비행사가 숨졌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대포동 2 미사일을 4월 4-8일쯤 쏘아올릴 것으로 보인다.
-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영종도서관이 개관했다.
2009년 3월 24일 편집
-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일본이 대한민국에 5:3으로 우승했다
- 체코의 총리인 미렉 토포라넥이 2009 체코 총선의 대패로 신임을 잃은 것에 대해 사퇴하겠다고 선언했다.
- 프랑스의 국방부 장관인 헤르베 모린이 과거 핵실험으로 희생된 알제리와 남태평양 피해자에게 보상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가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릴 평화 회담에 달라이 라마가 참석하도록 하기 위해 비자를 발급했다는 의혹에 대해 거부 방침을 표명했다.
- 영국의 소비자 물가 지수가 49년 만에 처음으로 0%에 머물렀다.
- 잠무와 카슈미르 일대의 쿠프와라 지방에서 일어난 분쟁으로 16만의 군사와 8명의 인도군 간부가 사망했다.
- 비행기 추락 전 착륙 시도를 않고 기도한 비행사들에게 이탈리아 정부가 10년형을 선고했다.
- 중국 정부가 유튜브 비디오 공유 사이트 접속을 전면 차단하기로 했다.
- 미국이 멕시코와의 국경 일대 마약 거래 단속을 위해 새로운 국경 보안 정책을 발표했다.
2009년 3월 23일 편집
- 페덱스 익스프레스 80편이 나리타 국제공항에 착륙할 예정이었으나, 불시착 하면서 폭발했다.
- 이스라엘 하이파에서 무장 괴한이 차량 폭탄을 숨겨놓았던 차가 쇼핑몰에서 폭발했다.
- 2명의 자살 폭탈 테러범이 테러를 저질러 최소 22명이 숨지고 5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 알래스카의 리도우트 화산이 4번 이상 폭발하고 있어 위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자살 테러가 일어나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 미국 재무부가 은행의 고위험·고수익 부채를 구매할 계획을 발표했다.
- 마케도니아 공화국 총선에서 내부 마케도니아 혁명 기구-마케도니아 국민통합민주당(VMRO)의 조르게 이바노프가 35%로 1위를 차지했으나 과반에 실패해 재투표가 이뤄질 전망이다.
2009년 3월 22일 편집
- 이스라엘 공군이 가자에 폭탄 공격을 게시해 피해가 더욱 극심해졌다.
- 인도와 파키스탄이 군사분계선에서 무기고를 교환했다.
- 잉글랜드 여자 크리켓 팀이 2009 여자 크리켓월드컵에서 우승했다.
- 캘리포티아 주 오클랜드 경찰서 4명이 총상을 입어 중상을 입었다.
2009년 3월 21일 편집
- 러시아 다게스탄 공화국에서 일어난 전투로 최소 21명이 숨졌다.
- 펜실베이니아 주, 윈드갭에서 플루오르화수소산을 싣고 가던 화물차가 전복하면서 5천 명의 주민이 일시 대피했다.
- 교황 베테딕토 16세의 말씀을 들으려 앙골라 군중 수천명이 밀집해 2명이 압사로 숨지고 8명이 다쳤다.
- 베네수엘라 군부가 주요 공항과 항만 시설을 장악했다.
- 이탈리아 나폴리 일대에서 시칠리아 마피아에 대항하는 시위가 일어나 수천명의 군중이 모였다.
2009년 3월 20일 편집
- 미군 해군 함대 두 척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충돌했다.
- 소말리아 해적이 그리스 선적화물선 MV 티탄을 납치했다.
- 그리스 아테네에서 정부 기관에 폭탄이 터져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2009년 3월 19일 편집
- 리히터 규모 7.9와 지진이 통가 인근의 태평양 인근에서 발생했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두만강 인근에서 취재하던 미국의 두 여기자를 억류했다.
- 홍수로 92명이 죽고 25,000명이 난민이 되면서 나미비아 정부가 긴급재난 상황을 선포했다.
- 아일랜드에서 공무원 노조가 대 정부 항의에 착수했다.
- 미국이 국제연합 동성애자 권리 선언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
- 영국의 배우 나타샤 리차드슨이 교통 사고로 45세의 나이에 숨졌다.
- 통가 인근에서 계속된 해저 화산 폭발로 리히터 규모 7.6의 지진이 일어났다.
2009년 3월 18일 편집
- 중국 상업부가 후이안주스회사를 매입하려는 코카콜라의 신청을 거부했다.
- 영국의 실업자 수가 204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 교황 베네틱도 16세가 아프리카 방문 동안 에이즈 방지를 위한 콘돔 사용을 중지할 것을 말했다.
- 모잠비크 남풀라 도에서 검찰 조사 결과 12명의 시체가 발견됐다.
- 아덴 만에서 이란의 어선을 소말리아 해적이 납치했다.
2009년 3월 17일 편집
- 3월 15일 발생한 예멘 폭탄테러의 유가족 및 정부 신속대응팀이 탑승한 차량이 귀국 중 다시 한번 폭탄테러를 당했으나 피해자는 없었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5일 일정으로 중국 산동성 지난에 방문했다.
- 유럽우주기구의 위성인 GOCE가 러시아 아르한겔스크주의 플라체스크 우주기지에서 발사됐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개성공업지구 육로통행을 재개했다.
2009년 3월 16일 편집
2009년 3월 15일 편집
2009년 3월 14일 편집
2009년 3월 13일 편집
- 일본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성 발사에 대해 어떤 위험 징후가 발생할 시에는 즉각적으로 요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의 원자바오 총리가 추가 경기부양책의 실시 가능성을 시사했다.
- 모로코와 네덜란드 이중국적자 7명이 암스테르담의 여러 건물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죄로 체포됐다.
- 이슬라마바드를 향한 수천명의 시위대에 파키스탄 경찰 병력이 대거 투입됐다.
- 요르단 강 서안 지구 인근에서 국제연대운동의 미국인 시위자가 이스라엘 병력과 대치하던 중 중상을 입었다.
- 더블린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일어나 5명이 부상당했다.
- 방글라데시 다카 인근의 바순다라 시티몰에서 화재가 일어나 7명이 숨졌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9일에 이어 다시 개성공업지구로의 육로를 차단했다.
2009년 3월 12일 편집
2009년 3월 11일 편집
2009년 3월 10일 편집
- 미 상원이 4,100억 달러에 달하는 지원부양책을 승인했다.
-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가 조지아의 가수 그룹인 Stephane & 3G의 참가를 거부했다.
- 바그다드에서 자살폭탄테러로 33명이 사망했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대한민국의 개성공단 근로자 출입을 재허가했다.
- 자살폭탄테러로 스리랑카에서 10명이 죽고 25명이 부상당했다.
- 산호해 인근에서 유조선 침몰로 질산암모늄 630톤이 유출돼 퀸즐랜드주 최대의 기름유출 사건이 됐다.
2009년 3월 9일 편집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측이 위성 발사 시 요격은 "전쟁"을 의미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일본의 경제 수지가 1,728억 엔 급락해 기록적인 적자가 발생했다.
- 중화인민공화국 정부가 티베트 독립 시위를 대비해 병력을 전면 배치했다.
2009년 3월 8일 편집
2009년 3월 7일 편집
2009년 3월 6일 편집
2009년 3월 5일 편집
2009년 3월 4일 편집
2009년 3월 3일 편집
2009년 3월 2일 편집
2009년 3월 1일 편집
- 3.1운동이 90주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