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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오기(학명Nipponia nippon, 영어: crested ibis)는 한반도에서 겨울을 나는 저어새과철새이며, 따오기속에 속하는 유일한 종이다. 백색형과 회색형의 두 가지가 있다. 몸길이 약 75cm, 날개길이 38-44cm, 부리길이 16-21cm이다. 몸빛깔은 흰색이지만 약간 분홍빛이 돌며 머리 뒤쪽에 뚜렷한 벼슬깃이 있다. 부리는 길고 아래로 굽어 있으며, 검은색이다. 이마·머리꼭지·눈 주위·턱밑에 붉은색 피부가 드러나 있다.

Picto infobox reptile.png
생물 분류 읽는 법따오기
Nipponia nippon.png
박제된 따오기
보전 상태
Ko-Status iucn3.1 EN.png
위기(EN), IUCN 3.1[1]
생물 분류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조강
목: 사다새목
과: 저어새과
아과: 따오기아과
속: 따오기속 (Nipponia)
Reichenbach, 1853
종: 따오기 (N. nippon)
학명
Nipponia nippon
Temminck, 1835

따오기는 습지와 탁 트인 낮은 평지의 물가에 서식한다. 5-6m 높이의 나무에 나뭇가지와 마른 덩굴로 둥지를 짓는다. 번식기에는 혼자 또는 암수가 쌍으로 생활하지만, 번식기가 아닌 때에는 2-10마리가 작은 무리로 생활한다. 먹이는 민물고기·개구리·우렁이·올챙이·조개·게 등 주로 동물이다. 암컷은 4~5월에 두세 개의 알을 낳으며, 알은 엷은 청색 바탕에 흐린 갈색의 미세한 반점이 있다.

한반도에는 동요의 노랫말에 오를 정도로 많이 찾아왔었으나, 현재 전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해 있어 동아시아 가운데 중국에서만 야생 상태로 서식하는 새가 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천연기념물 제198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따오기 인공 번식에 성공하여 약 1,000마리의 따오기를 늘렸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따오기(따오기)
천연기념물 제198호
지정일 1968년 5월 30일
소재지 전국 일원

각주편집

  1. Nipponia nippon. 《멸종 위기 종의 IUCN 적색 목록. 2013.2판》 (영어). 국제 자연 보전 연맹. 2013. 2013년 11월 26일에 확인함. 

참고 도서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