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라(マヨラー)는 일본에서 마요네즈를 좋아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이다. 마요네즈를 대량으로 먹고, 어떤 음식에든 마요네즈를 뿌려 먹는 사람에게 사용된다. 일본의 '현대 용어의 기초 지식 1998년판'에 신조어로 게재되었다.

어원편집

마요네즈(mayonnaise)의 "마요"에 "~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영어의 접미사 "-er"을 더한 것이다. 원래 발음으로는 "마요나"가 되지만, "마요라"라는 발음으로 정착되었다. 이렇게 발음하게 된 배경은 1990년대 중반 당시 일본 언론들이 "아무라"(아무로 나미에를 따라하는 사람) 열풍을 빙자하여 사용하자, 널리 보급되었다.

예시편집

마요네즈를 직접 빨아 먹는 것 이외로, 음식에 뿌려먹기도 하는데 대표적은 음식은 다음과 같다. , 필라프, 볶음밥, 카레라이스, 라면, 컵라면, 야키소바, 오코노미야키, 우동, 스시, , 양과자, 사시미, , 낫토 등. 마요라는 야채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양의 마요네즈를 뿌린다. '두뇌와 미각'의 저자 야마모토 다카시의 말에 의하면, 마요네즈에 포함된 대량의 쾌락 물질인 β-엔돌핀이 나오기 때문에 마요라가 생긴다고 나왔다.

유명인편집

  • SMAP카토리 싱고는 TV 프로그램에서 마요라라고 밝히며, 마요네즈 제품 CM에 10년 이상 출연 중이다. 가토리 싱고가 신고마마로 활동 할 때 "싱고 마마의 록"이라는 노래에는 "마요츄츄"이라는 가사가 등장한다.
  • 여배우 세토 아사카는 카토리 싱고와 대등한 연예계에서 으뜸가는 마요라이며, 《마츠무라 쿠니히로의 올나잇 일본》에서는 거의 매주 소재로 되고 있었다.
  • 와타나베 토오루는 TV 프로그램에서 자신을 마요라라고 소개하였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