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혜선(본명김애숙, 1948년 2월 3일~)은 대한민국의 여성 배우이자 연극인이다.

봉혜선[1]
본명김애숙
출생1948년 2월 3일(1948-02-03)(76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직업연기자, 연극배우
활동 기간1967년 ~ 현재
종교천주교 (세례명 : 안젤라)
학력홍익대학교
배우자
자녀이양완(장녀), 이지완(차녀)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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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한 후 1968년 TBC 동양방송 공채 탤런트 7기로 정식 데뷔했다. 1970년대 TBC 드라마사모곡》,《아씨》,《달래》의 사찌꼬 역할을 통해 조연배우로 활동하였다. 이후 방송사 통합 이후 KBS 한국방송공사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며, KBS 장수드라마《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 1990년부터 1993년까지 고촌 댁의 역할을 하였다. 1994년부터 주요 대하드라마《한명회》,《용의 눈물》,《왕의 여자》,《왕과 나》,《인수대비》등에서 대전상궁 전문 배우로 엄한 상궁 역할의 감초 같은 열연을 펼쳤다.

출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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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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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탤런트 지부 조합원 소개 http://kbau.co.kr/board/bbs/board.php?bo_table=korean_3_1_3&wr_id=1827&page=39
  2. 연합뉴스 [제작현장]KBS 특집극 <역사앞에서> 1994년 5월 28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3847728
  3. KBS 방송출연자 소개 http://suwon.kbs.co.kr/drama/ds_detail.html?seq_no=690 Archived 2014년 8월 19일 - 웨이백 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