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부두관리공사

부산항부두관리공사(釜山港埠頭管理公社, Busan Port Pier Management Corporation ; BPMC)는 부산항 공용부두의 화물관리 및 항만시설 관리를 전담하기 위하여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부산항만공사의 자회사였다.[1][2][3][4] 이명박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계획에 따라 2009년 주식회사로 전환되면서 폐지되었다.[5]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1125 국제크루즈터미널 2층에 있었다.[6]

설립 근거 편집

연혁 편집

  • 1969년 5월 부산항부두관리협회 창설
  • 1992년 항만관리법인 지정
  • 2002년 2월 부산항부두관리공사로 명칭 변경
  • 2008년 1월 항만경비보안업무 부산항보안공사로 이관
  • 2009년 6월 30일 부산항부두관리공사 폐지
  • 2009년 7월 1일 부산항부두관리주식회사 발족
  • 2013년 12월 23일 사단법인 부산항시설관리센터 설립 허가
  • 2013년 12월 30일 항만관리법인 지정
  • 2014년 1월 1일 사단법인 부산항시설관리센터 출범

주요 업무 편집

조직 편집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부산항부두관리공사 출범《EBN》2008년 1월 2일 박용환 기자
  2. 부산항부두관리공사, 화물관리 전담조직으로 새 출발《해양한국》2008년 1월 3일
  3. 부산항부두관리공사 경영혁신《수산인신문》2007년 9월 17일
  4. 행정안전부 - 인천항·부산항 부두관리공사가 공공기관에 해당하는지 여부(「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3조제1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조 관련) Archived 2017년 4월 20일 - 웨이백 머신《법제처》2009년 5월 19일
  5. 부산·인천항부두관리公, 폐지《매일건설신문》2009년 6월 29일
  6. 부산항부두관리공사 새출발《교통신문》2008년 1월 10일
  7. 제88조(항만관리법인) ① 해양수산부장관은 항만시설의 관리 및 경비·보안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법인(이하 "항만관리법인"이라 한다)을 지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