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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안군(比安郡)은 한국의 옛 행정구역으로 현재의 비안면, 안계면, 안평면(일부), 구천면, 단북면, 단밀면, 안사면, 신평면(일부)과 예천군 풍양면 일부를 관할했던 의성군 서부의 전신이다. 1895년에 군으로 승격됐으나, 1914년에 의성군에 통합되어 폐지되었다.

역사편집

  • 상고 : 소문국에 속하여 아화옥, 병옥, 병산현
  • 신라 : 경덕왕 문소군 비옥으로 개칭
  • 고려 현종 9년 : 상주목(尙州牧)에 속하였으며 공양왕 2년 안정현(安貞縣)과 병합
  • 조선 세종 3년 : 안정현(安貞縣)과 비옥현(比屋縣)을 통합해서 현의 명칭을 안비현(安比縣)이라 개칭했다가 2년후에 다시 비안현(比安縣)으로 고치고 현청(縣廳)의 소재지도 안정(安貞)에서 비옥(比屋)으로 옮겨왔다고 한다.
  • 1895년 6월 23일 행정구역 개편때 비안은 현에서 군으로 승격되고 현감이 부임하는 최하급 고을에서 획일적으로 군수가 부임하여 왔다. 또한 동시에 관할도 23부제의 실시로 대구부(大邱府)에 넘어갔다가 다음해에 13도제로 개편됨에 따라 다시 경상북도로 이관되었다.
  • 1906년 9월 24일 : 반포된 행정 구역 개편때에는 상주군에서 옛 단밀현(丹密縣)의 옛터이던 단동(丹東), 단서(丹西), 단남(丹南), 단북(丹北)등 4개면을, 예천군에서 옛 다인현(多仁縣) 땅이던 현동(縣東), 현서(縣西),현남(縣南), 현내(縣內) 등 4개면을 移管 받고, 1909년에는 외북면(外北面)을 의성군에 넘겨주고 그해에는 의성군 우곡면(羽谷面)을 넘겨 받았다.

행정 구역편집

  • 외북면(外北面), 외서면(外西面), 군내면(郡內面), 내북면(內北面), 내서면(內西面), 신동면(身東面), 우곡면(羽谷面)
  • 옛 단밀현 : 단동면(丹東面), 단서면(丹西面), 단남면(丹南面), 단북면(丹北面)
  • 옛 다인현 : 현내면(縣內面), 현동면(縣東面), 현서면(縣西面), 현남면(縣南面)
  • 옛 안정현 : 정동면(定東面), 정서면(定西面), 정북면(定北面)

1914년 이후편집

통폐합 전 통폐합 후 (의성군)
구 행정구역 신 행정구역
군내면(郡內面) 비안면 동부동, 서부동, 옥연동, 장춘동
신동면(身東面) 도암동, 산제동, 쌍계동, 현산동, 화신동
내북면(內北面) 용남동, 용천동, 외곡동, 이두동, 자락동
외북면(外北面) 금곡동
안평면 삼춘동, 하령동
내서면(內西面) 구천면
외서면(外西面)
단동면(丹東面)
단북면(丹北面) 단북면
단남면(丹南面) 단밀면
단서면(丹西面)
현내면(縣內面) 다인면
현남면(縣南面)
현동면(縣東面)
현서면(縣西面) (예천군)풍양면 고산동, 공덕동, 괴당동, 풍신동
정동면(定東面) 안계면
정서면(定西面)
정북면(定北面) 신평면
우곡면(羽谷面)
  • 비안면은 군내면, 신동면, 내북면을 병합하여 군 명칭을 따 비안면이라 칭하였다.
  • 안계면은 정동면, 정서면을 병합하여 면내 서북쪽으로 안계역(安溪驛)과 안계원(安溪院)이 있었던 유래를 취하여 안계면이라 칭하였다.
  • 안평면은 외북면, 의성군의 석전면, 안평면을 통합하여 편안하고(安) 평화로운 고장이라는 뜻의 평(平)을 써서 안평면이라 칭하였다.
  • 구천면은 내서면, 외서면, 단동면을 병합하여 구천서원(龜川書院)에서 유래를 취하여 구천면이라 칭하였다.
  • 단밀면은 단서면, 단남면을 병합하여 단밀현에서 명칭을 따 단밀면으로 칭하였다.
  • 단북면은 단밀현의 현청 소재지에서 북쪽에 위치하므로 단북면이라 칭하였다.
  • 다인면은 현내면, 현남면, 현동면을 병합하여 다인현에서 명칭을 따 다인면으로 칭하였다.
  • 신평면은 우곡면, 정북면, 용궁군의 신하면을 병합하여 신평면이라 칭하였다.
  • 풍양면은 현서면, 용궁군 남상면, 남하면을 병합하여 풍양면으로 통합되어, 유일하게 예천군으로 이속된 지역이다.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