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Kimty00/연습장


태권도(跆拳道)는 무기 없이 언제 어디서나 손과 발을 이용해 공격 또는 방어하는 무도로 빠르고 강력한 발차기 기술을 특징으로 하는 현대창작의 무술이다. 1988년 하계 올림픽에서 시범 종목으로 채택되었고, 2000년 하계 올림픽 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역사 편집

1945년 일제 해방 이후 국내에 여러 개의 무술 도장이 생기게 된다. 그 중 소위 '5대관'(청도관, 송무관, 무덕관, 지도관, 창무관)이 가장 유명하였는데, 이 도장들이 분화하여 생긴 9개관이 1960년대에 합쳐져서 현대 태권도의 모체가 된다. 최초의 태권도장인 청도관은 이원국에 의해 설립됐는데, 그는 어렸을 때 서울 안국동에서 택견을 수련했고[출처 필요], 이후 일본에서 공수도를 배우고, 중국에서는 쿵푸를 수련했다. 당시 최대의 태권도장이던 무덕관(1953년과 1970년 사이에 전체 태권도 수련자의 약 75%가 무덕관에서 배웠다.)은 황기에 의해서 설립됐는데, 그는 어릴 때 택견을 배우고[출처 필요], 중국에서 태극권쿵푸를 배웠다. (그는 직접 공수도를 배운 적은 없다.[1]) 이후 한국의 무예서 《무예도보통지》를 연구하여 무덕관의 기술을 완성시킨다.

한편 군인이었던 최홍희는 군을 중심으로한 오도관에서 무술을 보급했다. 그는 여려서 택견을 배우고[2] , 일본 중앙대학을 다니면서 공수도를 배운 뒤, 군에서 복무하며 군대격투기로 공수도를 지도하였다. 1954년 이승만 대통령이 육군의 공수도 시범을 관람한 후 "어린 시절 본 택견과 비슷하다"라고 언급하였고, 당시 육군 장성 최홍희가 택견을 태권으로 바꾸고, 여기에 도를 합하여 1955년 태권도라는 명칭을 탄생시켰다.[3] 최홍희가 총재를 맡았던 국제 태권도 연맹(ITF)에서는 최홍희를 태권도의 창시자로 보고 있으나, 그 고, 1973년에는 국기원이 건립되며 태권도는 한국 고유의 무도로서 자리를 잡아갔으며, 사범 개인의 차원에서 이루어지던 해외 진출이 국가와 연맹의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다. 1973년 최홍희가 정치적인 이유로 캐나다로 망명하여 ITF 본거지를 토론토로 옮기자, 대한민국 정부는 대한 태권도 협회를 중심으로 새로 세계 태권도 연맹(WTF)을 창립하여 태권도 보급에 나선다. ITF는 1980년대 이후 북한을 비롯한 공산권 국가에 태권도를 중심적으로 보급하며, WTF와 함께 세계 태권도계를 양분하게 된다. 2007년 현재 WTF에는 185개국이 회원으로 가입되었고, 약 680여만 명의 유단자가 배출되었으며[4], ITF에는 2007년 현재 102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되어 있다.

수권도[가라데] 편집

초기 태권도가 공수도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은 사실이며, 태권도를 공수도에 기반한 무술[5]로 볼 수 있다. 태권도의 모체가 된 당시 9대관 관장 중에는 공수도를 배우지 않는 사람도 있었고, 중국 권법에 더 능숙한 사람도 있었기 때문이다.[6] 태권도는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에 의해 발전되었으며, 1950년대 후반부터 한국 고유의 무술을 찾으려는 노력들이 있었고, 무예도보통지, 택견, 수박등 전통 한국 무예에서 발굴된 기술들이 태권도에 도입된다.[7] Kimmo Rauhala 교수의 논문에 의하면 태권도 기술의 70%가 발차기이며, 이 발차기 기술들은 기존 무술에 없던 독특한 것이다.[8] 1962년의 대한 태수도 경기 내용을 보면 공수도와 크게 다른 격투방식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9]

반론 편집

실제로 가라데를 제외한 태권도와 비슷한 유파는 중국의 남권정도를 들 수 있는데, 역사적으로 일제 강점기때 일본은 한국에 내선일체와 일본 제일주의라는 사상을 36년간 쉬지않고 주입하는 실정에서, 중국 유파가 들어왔다는 건 억지라고 본다.

정확히 말하면 가라데는 엄연히 오키나와인들이 당수도를 베이스로 발전시킨 무술이며, 일본 본토에서는 유도나 검도와 달리 크게 인정받지 못한 무술이며, 그만큼 체계화도 되어있지 않았다. 실제로 일본도 가라데를 체계화 시키고 무도로 인정한것은 극진공수도의 성공 이후 부터다. 원래 당나라 무술이라 여겨진 당(唐)수도에서 일본이 자국색채를 강하게 하기위해, 당(唐)을 버리고 공(空)을 넣은것도 이때부터다.

즉, 한국에서는 공수도와 당수도가 구분없이 들어왔고, 당수도의 이름따라 중국무술로 인지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뿐이지. 엄연히 출발은 가라데에서 출발한것을 부정할수는 없다.

단, 가라데를 중국 남권의 한 유파의 아류로 보는일이 없듯, 이미 70년동안 다른 길을 걸었고, 꾸준히 독창적인 기술발전에 노력한 태권도를 그저 가라데의 아류정도로 보는 일은 없어야한다.

태권도가 가라데에서 파생되지 않았다는 증거는 추측이다. 예를들어 많은 이들이 택견에서 변화되어 태권도가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택견은 3박자이며 태권도와 가라데는 2박자로, 이는 전혀 다른 점이다. 그리고 또한 블랙벨트와 품새(형)가 매우 흡사하며, 똑같은 동작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일일이 언급할 수 없을 정도다.

트리비아 편집

• 과거 미국에 태권도를 보급할 때, 어려운 점 중 하나는? 미국사람들이 영어로 된 태권도 간판을 보고 [중국 음식점]이라 생각하고, 도장문을 들어 오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당시에 동양무술하면 가라테가 전부인줄 아는 미국사람들은 태권도는 처음들어 보는 말이었다. 그래서 태권도는 "코리아 가라테", 쿵후는 "차이니즈 가라테"라는 식으로 도장간판을 냈고, 주 체육위원회에서도 가라테로 등록했다. 물론 이후 태권도가 급성장하면서 정식으로 태권도 명칭을 사용했고, 주 체육위원회에서도 가라테에서 독립해서 독자적으로 태권도로 이름을 냈다.

•코리언 가라데라는 용어는 1970년대에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미국을 비롯한 독일에서는 생소한 '태권도'란 영어대신 “코리언 가라데”라는 간판을 달고 태권도를 보급했다. 그래야만 유사무도인 한국의 태권도를 알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실은 일본 가라데의 해외 보급은 태권도보다 20년 이상 앞서 시작됐다. 뒤늦게 해외로 진출하기 시작한 한인사범들은 어쩔수 없이 태권도라는 용어대신 코리안 가라데라는 간판을 걸고 태권도를 보급해야 하는 전략을 구사할 수 밖에 없었다.

•1968년 일본 동경에서 인쇄, 발간된 조시학 씨의 저서인 태권도 문헌도 "코리안 가라데"라는 제목으로 발간되었다. 이 책은 인기리에 판매되었고 1983년에 21쇄가 발간되었다. 조시학씨는 책 서문에서 태권도 대신 코리언 가라데라는 제명을 사용하게 된 이유는 영어권에서는 이미 가라데가 널리 알려져 있었기에 부득이 코리언 가라데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10] [11]

단체 편집

ITF 편집

국제 태권도 연맹(ITF, The International Taekwon-do Federation)은 최홍희1966년에 9개국(미국, 일본, 아르헨티나 등)의 승인을 받아서 서울에서 발족했다. 라이트 콘택트제의 룰이지만, 한국만의 독자적인 무술을 만들기 위해서 3600개의 새로운 기술의 형태와 총 16권의 태권도 백과사전이 만들어졌다. (WTF의 품새에 해당)에는 한국의 역사나 신화의 인물에서 따온 천지(天地), 중근(重根), 세종(世宗), 통일(統一)등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태권도 창시의 기초로 공수도, 택견 등을 연구했다고 한다. 1972년, 설립자인 최홍희가 박정희 정권과의 정치적 대립으로 캐나다로 이주하면서 본부가 캐나다로 옮겨가게 된다. 이후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북미, 남미, 서유럽, 오세아니아 그리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러시아, 중화인민공화국을 포함한 여러 공산국가에도 태권도를 보급하였다.

WTF 편집

세계 태권도 연맹(WTF, The World Taekwondo Federation)은 최홍희가 1972년 망명한 이후, 1973년 김운용에 의해 설립되었다. 올림픽의 정식 경기가 되고 있는 것은 이 단체에서 주관한다. 머리와 몸통을 보호하는 보호구를 착용하도록 하는 등 스포츠에 적합화하여, ITF 태권도와의 차별화를 염두에 두고 있다. WTF의 품새에는 고려(高麗), 금강(金剛) 등의 명칭이 쓰인다. WTF에서는 태권도의 기원이 "가깝게는 택견으로, 멀게는 삼국시대의 화랑도수박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

KTA 편집

세계 태권도 연맹(WTF)의 한국지부인 대한 태권도 협회(KTA, The Korea Taekwondo Association)는 1960년에 설립된 대한태수도협회를 기원으로 한다. 1965년 대한태권도협회로 개칭되었다. 2004년 10월 28일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법인으로 설립허가 되었다.

태권도의 기본 기술(보충/추가) 편집

세계 태권도 연맹과 국제 태권도 연맹은 약간씩 수련 내용이나 기술 명칭은 달리 하는데, 아래의 내용은 세계 태권도 연맹의 것을 기준으로 한다.

손기술,발기술 그리고 자세가 있다.

손기술 편집

팔과 손을 이용한 공격과 방어에 필요한 기술로 지르기·찌르기·치기·막기 등이 있다.

지르기 : 주로 주먹을 사용하는 기술. 힘을 효과적으로 발휘하여 상대편의 목표 부위를 최단 거리로, 가장 강한 힘으로 지르는데, 몸통 지르기,옆 지르기,치 지르기,ㄷ자 지르기,편 손 끝 지르기 등이 있다.

찌르기 : 손끝을 사용하여 공격 목표를 찌르는 기술. 편 손 끝 찌르기·엎은 손 끝 찌르기·가위 손 끝 찌르기·한 손 끝 찌르기 등.

치기 : 손날치기·등주먹치기·메주먹치기 등이 있다.

막기 : 방어를 전제로 하는 기술이다. 아래 막기·몸통 막기·얼굴 막기·옆 막기 등이 있다.

발기술(보충) 편집

앞차기 - 가장 처음 배우는 발차기로 무릎 앞으로 올린 후, 발을 뻗어 발의 앞축이나 발등으로 공격하는 기술.

밀어차기 - 앞축, 발바닥, 뒤꿈치 등으로 상대의 몸통을 미는 기술.

모둠차기 - 두 발을 모아 하나의 목표물을 가격하는 기술.

내려차기 - 다리를 최대한 높이 올린 뒤 최고지점에서 다리를 내리는 힘과 허리의 탄력을 이용해 공격하는 기술.

비틀어차기 - 상대방이 돌려차기 또는 내려차기로 공격할 때 왼쪽이나 오른쪽을 향해 발등으로 상대방의 얼굴이나 몸통 등을 가격하는 기술.

바깥차기 - 발날을 이용하여 몸의 바깥쪽으로 가격하는 기술..

안차기 - 몸의 바깥쪽에서 안쪽을 향해 발날등으로 목표물을 가격하는 기술.

거듭차기 - 한쪽 발로 같은 기술을 여러번 차는 기술.

이어차기 - 양 발로 같은 발차기를 번갈아 차는 기술.

뛰어차기 - 뛰어서 목표물을 가격하는 기술.

자세(추가) 편집

주춤서기 - 기마자세.

모아서기 - 두 발을 완전히 맞대고 두 무릎을 곧게 편 자세.

나란히서기 - 두 다리의 무릎은 곧게 펴고, 몸의 중심은 한가운데 놓는 자세.

옆서기 - 나란히 서기에서 오른발이나 왼발을 직각으로 튼 자세.

모서기 - 몸이 대각선 방향을 바라보도록 앞, 뒤로 내디딘 자세.

앞서기 - 앞으로 한 걸음 내디뎌 선 자세.

앞굽이 - 앞 다리를 굽힌 자세.

범서기[3] - 앞서기에서 무릎을 맞닿을 정도로 붙혀 낮춘 자세.

뒷굽이 - 앞굽이랑 반대로 뒤쪽 다리에 체중을 많이 실은 자세.

태권도 종목(응용동작 내용삭제 -> 종목내용 보강 및 추가) 편집

겨루기 편집

태권도의 기본 기술과 품새로 익힌 기술을 활용해 두 사람이 서로 기량을 겨루는 것을 말한다. 공격과 방어의 기술 체계를 숙달시키는 과정임과 동시에 그 기술 체계를 평가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맞춰겨루기, 연습겨루기, 시합겨루기 등이 있다.

올림픽에서의 태권도는 처음으로 1988 서울올림픽에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었다. 그리고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도 시범종목으로 참가하여 태권도의 우수성을 과시했다. 그와 같은 노력에 의해 2000 시드니올림픽에는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고 2004 아테네올림픽, 2008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2012 런던올림픽에도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있다.

품새 편집

품새는 태권도와 같은 한국의 무술에서 볼 수 있는 기술 체계이다. 예전에는 -형, 품세라고 불리다가 1987년 2월 26일 현재 불리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이후 대한민국내의 언어 실생활에서의 사용 빈도를 감안하여 2011년 8월 22일 국립국어원 국어심의회 전체 회의를 거쳐 동년 8월 31일부터 "품새"와 "품세"가 복수 표준어로 인정되었다.

품새에는 태극 1~8장. 고려,금강,태백,평원,십진,지태,천권,한수,일여 품새가 있다.

2009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태권도의 세부 종목으로 정식 채택됐다.

시범 편집

태권도를 수련한 사람이 태권도 기술과 묘기를 보여줌으로써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태권도가 무엇인가를 알려주고 신기함과 흥미를 자아내게 하여 배우고자 하는 의욕을 일으켜 주는 것이다.

태권도 시범의 내용과 양식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태권도에 예술성을 가미한 퍼포먼스는 물론 시범문화공연이라는 예술 공연 형태로 발전되고 있다.

시범의 종류는 단독시범에서 단체시범으로 나뉜다. 단체는 시범단 시범과 매스 게임식 시범, 무용시범으로 다시 구분된다. 시범단의 규모는 대략 20~30명의 시범요원으로 구성되어 태권도의 전반적인 기술을 총망라하여 시범을 구성, 보일 수 있는 시범으로서 해외 순회시범이나 체육관에서 관중들에게 태권도를 소개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며, 태권도 시범의 기본이라 말할 수 있다. (격파는 좁의 의미의 시범을 말한다.)

태권도 용구와 경기 시설( 계급 내용추가) 편집

용구 편집

도복 편집

상의·하의·띠로 구성되는데, 상하의는 백색 목면 천으로 만든다. 수련시 전용 신발을 신기도 하지만 경기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대신 대련시 손보호대와 발보호대를 착용 하는 경우도 있다.

호구 편집

대련시 몸통을 보호하는 보호장비이다.

띠(계급)(내용추가) 편집

세계 전역 태권도장에서 수련하는 태권도인의 통일된 정신 및 기술의 배양을 기하고 평준화된 기술과 정신의 종합적인 계층을 정하는 제도이다. 무급에서부터 시작하여 유급자·유단자로 올라간다. 유급자는 10급에서부터 역으로 1급까지이며, 유단자는 1단에서부터 시작하여 순에 의해 2단, 3단, 4단…9단으로 승단하게 된다.

유단 칭호는 만 15세 이상자에게 주어지며, 만 15세 미만인 어린이는 단의 칭호 대신 품의 칭호를 부여한다. 사범의 자격은 4단 이상자로서 국기원에서 실시하는 지도자 교육을 필하고 자격시험에 합격한 사람에 한하여 사범이라는 칭호를 부여받는다.

도복에 두르는 띠는 단·급에 따라 분류하지만 국기원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아니며, 체육관에서 임의로 부여하는 것이다. 무급은 흰색, 10∼9급은 노랑, 8∼7급은 초록, 6∼5급은 파랑, 4∼3급은 밤색(또는자주색), 2∼1급은 빨강, 국기원 심사를 통해 인정받은 유단자 이상은 검은색(단, 유품자는 빨강과 검은색을 가로로 반분한 배색)이다.

경기장 편집

겨루기는 사방 8m의 정사각형, 팔각형, 원형등 있다. 단 어린이 경기에서는 사방 7m이다.↵시범대회는 10m의 정사각형 경기장을 사용한다.

태권도의 경기 방법 및 규칙(내용 추가/정리/보강) 편집

겨루기 편집

경기장과 체급(추가) 편집

경기지역

사각 경기장: 8m*8m의 정사각형.

팔각 경기장: 각 변의 사이의 직경이 8m, 한 변의 길이가 3.3m

태권도의 체급 (단위 : kg)
체급 초등학교 중학교 남자 중학교 여자 고등·대학 및 일반
핀급

플라이급

밴텀급

페더급

라이트급

라이트웰터급

웰터급

라이트미들급

미들급

라이트헤비급

헤비급

30 까지

30~32

32~34

34~36

36~38

38~40

40~43

43~46

46~49

49~52

52 초과

36 까지

36~40

40~44

44~48

48~52

52~56

56~60

60~64

64~69

69~74

74 초과

36 까지

36~39

39~42

42~45

45~48

48~52

52~56

56~60

60~64

64~68

68 초과

50 까지

50~54

54~58

58~64

65~70

-

70~76

-

76~83

-

83 초과

43 까지

43~47

47~51

51~55

55~60

-

60~65

-

65~70

-

70 초과

경기 시간(보충) 편집

경기시간: 올림픽 기준 2분 3회전, 회전 간 휴식 시간 1분 . 동점 시 3라운드 종료 후 1분 휴식, 골든포인트 4회전으로서 2분 1회전의 제 4회전을 실시한다.

대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보통 중등부까지는 1분 30초, 고등부 이상은 2분이다. 골든포인트방식은 원래는 서든데스였으나 2015년 유도와 같은 방식으로 바뀌었다.

득점(보충) 편집

바른 주먹(정권)지르기로 몸통 부위 가격 시 1점

직선 발차기로 몸통 부위 가격 시 2점

회전 발차기로 몸통 부위 가격 시 3점

직선 발차기로 머리 부위 가격 시 3점

회전 발차기로 머리 부위 가격시 4점

상대 선수의 감점 행위 선언 시 1점

득점기준(추가) 편집

1점 : 몸통부위를 주먹으로 공격하는 기술 : 이때의 주먹은 정권만 인정하며, 공격 시작 시 팔꿈치가 어깨 보다 뒤에 위치해 있을 경우, 위에서 아래로 뻗는 경우는 득점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2점 : 몸통부위를 회전 없이 앞, 뒷발로 공격한 기술 : 이는 머리 공격 시에도 똑같이 적용한다.

3점 : 몸통부위를 몸통의 회전을 이용하면서 공격한 기술

3점 : 머리부위를 공격한 기술 : 이때 머리란 머리 보호대 가장 윗부분부터 턱 선까지이다. 즉, 턱선에서 조금이라도 아래를 맞았다면 목으로 간주한다.

4점 : 머리부위를 몸통의 회전을 이용하여 공격한 기술

1회의 감점선언을 받음으로써 얻어지는 1점

심판 편집

주심 1명, 부심 4명, 배심 1명(국제대회는 2명).

판정(보충) 편집

케이오승 (KO): 득점이 인정되는 공격으로 상대가 위험한 상태(다운)에 빠져 10초간 경기 진행을 할 수 없게 만드는 것.

주심직권승 (RSC): 한 선수의 경기 진행이 불가능할 때 주심 직권으로 선언.

최종점수승 (PTF): 3라운드 종료 후 두 명의 점수가 다를 때 점수가 높은 사람의 승리.

점수차승 (PTG): 2라운드 종료 후나 3라운드 도중에 점수차가 20점 이상이 되면 앞선 선수의 승.

우세승 (SUP): 4회전에서 득점이 없을 때, 4회전의 경기내용만을 보아 다수결로 판정.

기권승 (WDR)

실격승 (DSQ): 선수 자격의 결격 또는 계체 통과 실패, 혹은 불참.

반칙승 (PUN): 상대의 경고 또는 감점으로 상대에게 총 4점을 얻었거나 상대의 매우 중대한 반칙으로 인한 승리.

반칙(보충) 편집

경기 중에 비신사적인 행위 또는 아래에 열거된 금지 사항을 범하면 주의·경고·감점 등의 벌칙이 주어진다. 경고 2회는 1점 감점이며, 5점 감점을 당하면 상대 선수에게 승리가 돌아간다.

한계선 밖으로 나가는 행위

10초 이상 공격을 하지 않는 행위

자의든 타의든 넘어지거나 바닥에 손을 짚는 행위

상대를 잡는 행위

한계선 근처에서 상대를 미는 행위

상대의 허리 아래 부위를 가격하는 행위

무릎, 이마, 팔꿈치로 상대를 가격하는 행위

손으로 상대 머리의 어떤 부분이라도 가격하는 행위

선수, 코치가 바람직하지 못한 언동을 하는 행위

유효한 공격을 피하거나 공격의 진행을 방해하기 위하여 무릎을 들어올리는 행위

무릎을 들어올린 후 차는 동작을 하지 않고 내려놓는 행위

무릎을 들고 3초 이상 있는 행위

4회 이상 거듭차기를 할 경우

공격 후 과도하게 소리를 지르는 행위

주심의 '갈려' 선언 후 상대를 가격하는 행위

주심의 '계속' 선언 전 상대를 가격하는 행위

넘어진 상대를 가격하는 행위

공격한 발의 체공 시 팔을 걸거나 손으로 밀어 넘기는 행위

고의적으로 경기를 회피하는 행위

태권도 선수(추가) 편집

  • 김경훈(은퇴):2000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 김소희(현역):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김제경(은퇴):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헤비급 금메달 리스트, 세계선수권 대회 4연패
  • 김태훈(현역):2016 리우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2014, 2018 아시안게임 -58kg급 금메달리스트
  • 문대성(은퇴):2004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손태진(은퇴):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오혜리(현역):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이대훈(현역):2012 런던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2016 리우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2010, 2014, 2018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 이다빈(현역):2014, 2018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 이아름(현역):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 임수정(은퇴)[36]: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차동민(은퇴):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하민아(현역):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 황경선(은퇴):2004 아테네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관련 대학(추가) 편집

태권도학과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계명대학교

태권도학과 나사렛대학교

태권도학과 동아대학교

태권도학과 세한대학교

태권도학과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조선대학교

태권도학과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과학부 태권도전공 백석대학교

체육학부 태권도학전공 상지대학교

체육학부(태권도) 가천대학교

태권도ㆍ생활체육학부 경주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 호남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고신대학교

관련 작품 편집

영화 편집

연극 편집

음악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