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헬란트로푸스

700만년 전 멸종된 화석 고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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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Sahelanthropus tchadensis)는 멸종된 화석인류로서 대략 7백만년 전에 현존했던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중신세에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아프리카 유인원과 연관돼 있다.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포유강
목: 영장목
상과: 사람상과
과: 사람과
속: 사헬란트로푸스속
(Sahelanthropus)
종: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
(S. tchadensis)
학명
Sahelanthropus tchadensis
Brunet et al, 2002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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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화석을 보면 다른 유인원 화석에 비해 상대적으로 두개골이 작으며 턱뼈는 5개 정도다. 치아는 그리 많지 않은 것이 보통이며 뇌의 용량은 현재 인류의 1350cm³의 3분지 1을 조금 넘는 정도에 그친다. 치아와 턱뼈, 얼굴 구조는 호모 사피엔스와는 완전히 다른 구조이다. 화석은 차드에서 발견된 것이 있다.

화석 두개골 TM 266은 투마이(Toumaï)라는 별칭이 있는데 그 뜻은 차드어로 "삶의 희망"이라는 뜻이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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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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