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산후조리원(産後調理院, 영어: postnatal care center, confinement nanny service)은 산모가 아이를 낳고 난 후에 몸조리를 하도록 전문적인 시설을 갖춘 요양원이다. 대한민국에서는 핵가족 제도로 변화되는 가족구조와 병행하여 1997년 경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1]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 모자보건법에 산후조리원산후조리요양 등에 필요한 인력과 시설을 갖춘 곳이며, 산후조리업(産後調理業)이란 산후조리원에서 분만 직후 임산부나 출생 직후 영유아에게 급식·요양과 그 밖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는 업으로 정의하고 있다. 또한 산후조리원은 모유수유를 권장하고 임산부와 유아가 함께 있을 수 있는 시설을 설치토록 노력해야 한다.

미국편집

미국에는 정상분만의 경우 2박 3일(24시간), 제왕절개의 경우 3박 4일간의 입원기간을 보낸 후 조기 퇴원한 모성과 신생아는 퇴원과 동시에 방문가정 간호체계와 연결되어 방문간호사, 가정간호사, 보건간호사에 의해 가정에서 건강증진을 위한 관리를 한다. 또한 신생아와 가족관계 특성을 고려하여 꼭 병원을 가야 하는 급성 건강 문제가 아닌 경우 병원과 가정의 중간단계인 TIC(Transitional Infant Card)와 같은 중간 단계의 건강증진센터를 통해 신생아와 가족 중심의 건강증진을 도모한다.[1]

2013년 동부 버지니아 주에서는 퇴원 후 며칠 내로 아기를 데리고 소아과에 가서 진단을 받는 것 또한 보편적인 절차이다.

각주편집

  1. 유은광 (2001.4). “산후조리원의 역할과 제도 정비를 위한 방안”. 《한국모자보건학회 제9차 2001년도 춘계학술대회 연제집》.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