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카

고대 인도 북부의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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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카(산스크리트어: शाक्य 샤키야, 팔리어: 𑀲𑀓𑁆𑀬 사키야) 또는 석가(釋迦)는 카필라바스투를 수도로 하던 고대 인도아리아인 부족 및 국가이다. 정치체제는 여러 명의 라자(토후)가 교대로 나라를 다스리는 형태의 혼합정체였으며 이 중 카필라바스투라자가 이들 라자들의 수장을 맡았다. 이 국가의 지역 중 한 곳인 룸비니에서 불교의 교조인 고타마 싯다르타가 태어났다.[1] 샤카족은 현재 인도 인구 중 10% 정도인 1억인 정도가 살고 성씨 5개로 분화되어 있으며, 95%는 힌두교를 믿고 5%만 불교를 믿는다.

샤카
शाक्य
기원전 7세기~기원전 5세기
수도카필라바스투
정치
정치체제공화정(가나 상가)
마하라자
기원전 6세기 경
기원전 5세기 경

슈도다나
마하나마
왕조이크슈바쿠 왕조
입법부사바
지리
위치네팔
인문
공용어프라크리트어
민족인도아리아인
종교
종교슈라마나, 브라만교
기타
현재 국가네팔 네팔
인도 인도

샤카 출신의 인물 편집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Trainor, K (2010). 〈Kapilavastu〉. Keown, D; Prebish, CS. 《Encyclopedia of Buddhism》. Milton Park, UK: Routledge. 436–7쪽. ISBN 978-0-415-556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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